황실 못지않은 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가진 힘도 강하지만 워낙 비밀스러워 온갖 끔찍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런 공작가로 어느 날 갑자기 시집가게 된 열여섯의 로엘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한데... 민들레 홀씨 같은 로엘을 다른 종족처럼 낯설어하는 시부모님과 어째서인지 로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미래의 남편, 아스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로엘의 숨겨진 힘. 양어머니의 학대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소심한 소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힐링·성장·로맨스.
“그만하고 싶어. 더는… 이용당하면서 살고 싶지 않아.” 성녀의 힘을 가졌음에도 내정된 가짜 성녀를 위해 평생을 감금당한 채 살아야 했다. 괴로움을 견디지 못해 죽고 나면 되돌아왔고, 강제로 반복되는 회귀 끝에 다른 방법을 택한 다이나는 우연히 대공가에 입양되는데... “테르시아 가문의 하나뿐인 딸로, 모든 걸 가지게 해주마.” 새로운 이름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알게 된 다이나는 더 이상 신전에 이용 당하지 않기 위해 복수를 결심한다.
즐겨보던 로판 소설의 엑스트라 소녀로 빙의한 지 1년 만에 내가 곧 쫓겨날 신세라는 걸 알게 됐다. 차라리 내 발로 집을 나가겠다고 했더니, “사실은 이 아이가 내 따님입니다. 그렇지, 따님?” 사이코패스 망나니 공자의 눈에 들어 버렸다? ‘놀이 후에 상대한테 준 돈이 섬 하나를 살 정도였다던데?’ 그에게 어울려 주면 일확천금을 얻을 수 있다기에 훌륭히 딸 노릇을 하고, 몇 달 뒤 두둑해진 통장과 함께 자의 반 타의 반 집을 나왔다. “내가 떠나라고 할 때까지 계속 내 곁에 있거라.” 그런데, 나를 놀잇감으로 여기던 아빠가 날 찾아와 붙잡는다.
"글로리오사…. 꽃잎 하나 못 피우는 추한 것 같으니, 너야말로 나무의 먹이로 딱이구나―." 나는 화인(花人) 일족 엘바도르 가문의 37명의 자녀 중 하나로, 가문의 근간인 신목에게 제물로 바쳐졌다. 그 후 태중 약혼자 아르비드의 도움으로 가문을 멸망시키고 죽음으로써 겨우 구원받았는데 눈을 뜨니, 과거로 회귀했다…? 끔찍한 과거를 모두 다시 겪어야 한단 건가? 나는 죽어서도 구원받지 못한 거야?!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면, 이번 생에선 스스로 구원하겠어―! 글로리오사의 강렬하고도 사랑스러운 구원물 <꽃을 피우는 아기 가주님>
전생에서 경험한 문물을 구현해 제국을 번성하게 하는 능력을 지닌 '환생자'. 로시테는 환생자의 고유 능력인 구현력을 쓸 수 있다는 이유로 환생자 카리나에게 괴롭힘을 당한다. 심지어 이덴티노 공작을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까지 쓰고 처형을 당하게 되는데... 그 순간 구급대원이었던 전생의 기억이 떠오르고, 로시테는 자신이 진짜 환생자라는 사실을 깨닫고 죽기 직전으로 회귀한다. 회귀한 로시테 앞에 나타난 건 '황제의 잃어버린 딸'을 찾으러 왔다며 나타난 이덴티노 공작. 로시테는 이덴티노와 함께 황도로 가지만 그곳에서도 카리나는 로시테가 가짜 황녀라는 소문을 내며 모함하는데... 하지만 황제는 진짜라고 불리는 카리나보다 가짜 황녀로 불리는 로시테에게 더욱 마음이 간다. '어째서 이 아이와 있으면, 황후와 있을 때처럼 편하고 즐거울까.' '설마 내가 진짜 황제의 잃어버린 딸인 걸까?'
용사 데보타는 교황 마죠레의 손아귀에서 자라 평생 말 한 번 편히 한 적이 없이 걸핏하면 벌을 받고, 마왕을 처치한 뒤에는 잔인하게 살해 당하기까지 했다. 이에 주신은 이번에는 행복하게 살라며 데보타에게 환생을 선물한다. 그런데 이게 뭐람. 귀족 집안의 외동딸로 다시 태어나도 모자란 판국에 세속에 찌든 악인이 운영하는 고아원 신세라니! 이렇게 된 이상 억울해서 복수라도 해야만 한다! 데보타는 전생의 복수를 결심하며 다이아로서의 삶을 살아가고, 그런 다이아에게 뜻밖의 입양을 제안하는 이가 찾아온다. 입양을 제안한 가문은 제국의 방패라 불리는 레오카디아 가문. 처음엔 경계하던 다이아도 서서히 그들을 가족으로 받아들이며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한다. 그런데……. "언니가 딱 한 번만 안아 보면 안 될까?" "엄마가 더 좋니, 아니면 아빠가 더 좋니?" "오빠라고 불러줘, 다이아!" 이 가족, 사랑이 과하다! 과해도 너무 과하다! 하루가 다르게 애정을 표하는 레오카디아 공작가 사람들 덕분에 복수는 고사하고 한눈에 반한 렐과의 연애전선에도 차질이 생긴다. 와중에 제국을 드리우는 어두운 그림자와 교황을 향한 복수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이아. 다이아의 2회차 인생은 과연 무사할까?!
시종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6살 공녀 에멜리에트는 어느 날 불현듯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주인공들의 아이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소설의 엔딩으로부터 3년 뒤 엄마는 자신을 낳다 죽었고, 그로 인해 아빠는 하나뿐인 딸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멜리에트는 현재 자신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본격 아빠 꼬시기 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에멜리에트는 아빠의 사랑도 되찾고, 눈앞에 닥치는 엄청난 현실들도 이겨낼 수 있을까?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아가 되어 구박받는 하녀 생활을 하던 디아나. "자, 이게 네가 받아야 할 유산이다." 어느 날 어머니의 친우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준다. 하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에게는 유산보다 더 큰 비밀이 있는데- 내 어머니가 사실은 대륙 제일의 거부 오흐리드 백작의 외동딸, 내 아버지는 홍염의 주인이라는 노히바덴 대공이라니? "디아나는 당연히 오흐리드의 후계자가 될 거요, 대공." "디아나는 내 딸입니다. 노히바덴의 이름을 이어야 합니다." 저…… 둘 중 하나 꼭 선택해야 하나요?
"네 어머니의 목숨을 살리고 싶다면 시키는 대로 해야할 것이야." 협박을 받고 모시는 아가씨를 대신해 결혼을 하게 된 유모의 딸 에리카. 심지어 신랑될 사람은 적대 가문인 아클리프의 대공자다. '거기서도 미움 받으면 어떡하지?' 들키면 죽음! 너무나도 무섭지만, 에리카는 엄마와 다시 만날 날을 위해 온갖 미움과 무시, 그리고 괴롭힘도 단단히 견딜 각오를 한다. 하지만 예상했던 것과 달리 가짜신부의 삶은 생각보다 달콤하기만 한데...?
황실 못지않은 제국 최고의 권력가, 히카르엘 공작가. 가진 힘도 강하지만 워낙 비밀스러워 온갖 끔찍한 소문이 무성하다. 그런 공작가로 어느 날 갑자기 시집가게 된 열여섯의 로엘은 눈앞이 캄캄하기만 한데... 민들레 홀씨 같은 로엘을 다른 종족처럼 낯설어하는 시부모님과 어째서인지 로엘을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미래의 남편, 아스란. 그리고 점차 드러나는 로엘의 숨겨진 힘. 양어머니의 학대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소심한 소녀가 자신을 찾아가는 가족·힐링·성장·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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