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불상사
갑의 말에는 절대복종! 5년차 K-직장인 하은호의 신념이다. '빈틈없이 쌓아온 커리어만 있다면 연애는 안 해도 된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뚝 떨어진 낙하산 신입? 다시 흔들기 시작하는 과거 첫사랑? 이 불상사를 어떻게 해야 해! 달콤살벌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도미넌트 캐슬 (개정판)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고성의 문이 열렸다. 그곳에 숨어 있을 수많은 예술품을 연구하기 위해 찾아간 제연은 기묘한 일을 겪는다. 아름다운 성이 처참한 폐허로 보이는 순간에 나타난 고성의 주인. 어째서인지 그는 제연에게 묘한 관심을 내보인다. “내가 무섭습니까?” “저를 망가뜨리실 것 같아서요.” 그가 내비치는 호감은 어딘가 수상하고 위험하다. “바람피울 생각 없어요?” “…네?” “그러다 좋으면 나로 갈아타고.” 약혼자가 있는 여자에게 바람피울 생각이 없냐고 물어보는 남자. 그러나 위험한 것을 알면서도 그의 곁을 떠날 수가 없다. 우아하고 냉정한 이가 저에게만 보이는 다정함이 좋아서. 모든 것을 다 가진 이가 가엾고 안타깝게 느껴져서. “나는 35세에 죽습니다.” 생에 어떤 미련도 가지지 않은 이를 돕고 싶었다. “할 수 있다면 도와주고 싶어요. 무엇이든 좋으니까….” “그럼 날 위로해 줘요.” 결국 제연은 먼저 그의 손을 붙잡아버렸다. 그것이 잘못된 선택임을 깨달았을 때는, 이미 늦어버린 뒤였다. “내가 살고 싶게 만들었으면 책임을 져야지, 하제.”
갑의 말에는 절대복종! 5년차 K-직장인 하은호의 신념이다. '빈틈없이 쌓아온 커리어만 있다면 연애는 안 해도 된다.' 그런 그녀 앞에 어느 날 뚝 떨어진 낙하산 신입? 다시 흔들기 시작하는 과거 첫사랑? 이 불상사를 어떻게 해야 해! 달콤살벌 오피스 로맨스 코미디!
10년차 경력직 빙의자 아이리는 3년간 빚을 내며 마법을 배웠지만 처참한 마나 운용량으로 변변찮은 기술도 못 배우고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하녀로 전락한다. 어느 날, 어린 도련님의 장난으로 대공가 지하 서고에 갇히게 된 아이리. 그나마 웬 마법진 덕분에 매일 생기는 샌드위치와 마법책으로 연명한다. ‘나가면 도련놈 고소할 거야… 아니, 나가게만 해줘.’ 100일이 되던 날, 마침내 문 밖으로 나선 아이리의 앞에는 몬스터로 가득찬 폐허와 훌쩍 자란 도련님이 나타나는데... 빙의자로서의 혜택 없이 이세계에 떨어진 아이리는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그 시절, 내가 좋아한 양아치 남자애도 날 좋아했었다.’ 도래는 대학에서 5년 만에 첫사랑 해원을 마주친다. 그리고 뒤늦은 고백을 받는데.. 기쁜 마음보다는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에게는 여자친구가 있었기에! 제정신 아닌 그의 5년 만의 고백. 과연 이 감정은 여전히 유효한 것일까?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하라'라는 상상친구 제이슨의 조언에 따라 모든 여자를 돌로 보기 시작한 박진용. 하지만 그의 앞에 돌로 보이지 않는 여학생 선우가 나타나고, 5년 만에 보는 여자 얼굴에 진용이의 행복 회로가 돌아가는데...
“고백같은 거 하지 말았어야 했는데.” 평범한 직장인 ‘은주’는 오랜 기간 짝사랑하던 같은 팀 사수에게 고백하려던 모습을 새로 들어온 후임 ‘이준’에게 들켜버리고 만다. 오해를 풀고 싶은 은주는 오히려 자신이 고백을 못한다는 사실도 밝히게 되는데…! “대리님, 공평하게 저도 제 비밀 하나 알려드릴까요?” 고백을 성공하지 못하는 우리들의 이야기.
평생 가족과 약혼자에게 순종하며 살아오던 엑스트라, 이벨린 플로렌스.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고 생전 처음으로 술에 진탕 취해 잠들었는데... 원작 속 사이코패스 흑막 하르데온 공작 옆에서 눈을 떠버렸다. 계약 결혼 동의서에 서명까지 해버린 채로. "부인이 될 사람을 위해 지켜두었던 순결입니다. 그걸 내가, 당신에게 주었으니... 응당 이 정도의 책임은 지겠지?" 무시무시한 집착에 도망갈 엄두도 나지 않으니, 이제 무사히 살아남기 위한 방법은 단 하나. 이 무서운 예비 남편으로부터 먼저 파혼당하는 방법뿐…!
남들은 예쁜 사람, 귀여운 동물에 빙의할 때 나는 남주 방 장롱에 숨어 사는 음침한 괴물에 빙의했다. 그것도 모자라 남주를 괴롭히는 못된 괴물. 원작대로라면 불에 타 죽게 된다. 그런데― “네 뿔은 장미보다 더 아름다운 색이야.” “내가 네 이름을 지어 줘도 될까?” 다행히 남주와 친해진 것 같다. 세입자(?) 된 몸으로 방 주인인 남주와 친해져서 다행이야!
1970년대. 보육원에서 자란 '목련'은 고생 끝에 사랑하는 남편을 만나 행복한 나날을 보내지만, 남편이 친구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한 후 사고로 죽게 된다. 시간이 흘러 '안혜서'로 환생한 목련은 이번 생에는 사랑 따위 하지 않겠다고 결심하지만 고등학생이 된 첫날, 전생의 남편과 똑닮은 '유성하'가 나타나며 그녀의 결심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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