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저보다 선배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신입 사원인 츠키는 입사 첫날 자신의 교육을 맡은 선배 모모코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공개 고백까지 해 버렸지만, 상대는 사내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절벽 위의 꽃….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아! 외모만이 아닌 그 안까지 알고 싶다며 다시 고백한 그날 밤의 사무실. “그럼 직접 확인해 볼래?”라며 요염하게 미소 짓는 모모코는 더 이상 츠키가 알고 있던 얼굴이 아니었다…?!
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뛰어난 미모, 탄탄한 몸매!
알비온 왕국이 사랑하는 왕자, 플린 캐플리드 피츠로버트.
이 때문에 그를 향한 억지 스캔들은 끊이지 않는다.
“또 열애설 기사야! 여자랑 옷깃만 스쳐도 이런 기사가 난다는 게 말이 돼?”
결국 참지 못한 플린은 자신의 비서인 드류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좋은 생각이 났어! 이쪽에서 스캔들을 내는 거야, 어때?”
"네? 누구랑요…?"
"그야 당연히… 드류지!"
플린을 남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 드류는
이를 계기로 그가 점점 이성적으로 보이는데…
과연 가짜 스캔들은 합법이 될 수 있을까?!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몸을 섞어야 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부사장, 천지아.
평소 소심한 성격 탓에 일을 그르칠까 걱정되어 온 점집에서 들은 말은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관계를 하여 기운을 양껏 받을 것!
마침 면접을 보러 온 상권운에게 구름의 기운이 보이는 것을 느끼고
그를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그와 몸을 섞으면 섞을수록 점점 빠져드는 이 느낌은 뭐지?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온 대한민국이 주목 중인 신예 스타 배우 '김영한' 영화부 기자인 '지예'는 필사적으로 그를 모른 척하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예 선배?" "지예 씨, 아까는 김영한 씨 모른다며." 대학 시절, 술김에 덮치려던 후배 인터뷰하러 왔다고 어떻게 이야기해요! *** '남자 친구 없으시면 저랑,' '나랑 할래?' '저는 그런 뜻이 아, 아닌데!' '뭐 어때. 나한테 관심 있잖아, 너.'
코코노는 서점에서 함께 일하는 아오바를 짝사랑하지만, 그는 가슴이 큰 여자를 좋아한다. 거기다 무신경하게 그녀의 작은 가슴을 놀리기까지 하는데…. “가슴은 주물러 주면 금방 커진대. 남자 친구를 만들어서 부탁해 봐!” 그 말은 내가 안중에도 없다는 것 아닐까…? ‘만약 가슴이 커진다면 아오바 씨는 나를 봐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전철을 타고 귀가하던 중 실수로 모르는 남자에게 안겨 버리고, 그와중에 이 남자도 가슴이 작은 그녀를 놀리는데…! 만져 본 적도 없으면서! “여자의 매력은 가슴만이 아냐!” 열이 받아 도발했더니 발끈한 이 남자, 진심으로 내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싫어, 뭐야. 이 느낌. 이런 건 몰라! 더 이상 내 가슴을 괴롭히지 마!!
스물여덟 살. 나희는 지금도 타인의 시선이 집중되는 게 두렵다. 그러나 모순적이게도, 그녀의 취미는 음란 셀카를 찍는 것이다.
‘색트워크’
우연히 알게 된 야한 사진을 올리고 만남을 주선하는 앱.
늘 평범한 일상을 보내던 그녀는 처음으로 본인의 몸을 찍어 올린다.
평범한 김나희와 음란한 취미생활을 가진 김나희. 모순된 감정 속에서도 완벽하게 자신을 분리해서 생각하며 지내던 어느 날, 그녀의 세계에 성큼, 누군가가 들어오는데…….
[보이스톡 할래요?]
곧이어 보이스톡을 걸었다는 알림이 울리기 시작했다. 나희는 잠시 멈칫했으나 조금만 더 하면 평소보다 더 짜릿한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조금만, 조금만 더.
더 자극적인 오르가즘을 느낄 수 있을 거라는 기대감에 나희는 수락 버튼을 눌렀다.
「손가락 비비고 있어?」
“하으……네…….”
낮은 저음이었다. 남성적인 굵은 목소리가 귓가에서 들리자 나희는 그가 바로 옆에 있는 것만 같은 착각이 들었다. 나희는 연애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실제 남자와 음성을 통해 이런 대화를 나누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래도 실제로 만나서 하는 것도 아니고 전화번호가 노출된 상황도 아니었다. 철저하게 익명성이 보장된 상태. 나희는 그 한도 내에서 점점 더 큰 자극을 찾기 시작했다.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과의 음란 대화, 음란 통화를 하는 것은 처음 사진을 올렸을 때만큼 자극적이고 흥분되는 일이었다.
「얼마나 젖었어?」
“많이…….”
「흐르는 물 손가락으로 밀어 올려서 클리토리스에 비벼봐.」
“으응…….”
남자의 요구는 구체적이었다. 나희는 상황에 빠져들어 눈을 감고 남자가 시키는 대로 손을 움직였다. 질척거릴 만큼 흘러내린 애액을 밀어 올려 클리토리스에 대고 비볐다.
신음이 점점 높아졌다. 남자의 말과 손가락이 주는 자극에 꿀럭꿀럭 질구에서 물이 흘러나오는 게 느껴졌다. 엉덩이 아래에 깔아놓은 수건은 이미 감당 못 할 만큼 젖어 있었다.
나희의 손가락이 점점 빨라졌고 곧바로 절정에 올랐다. 눈을 감고 있었음에도 불을 켰다 끄는 것을 반복하는 것처럼 세상이 반짝거렸다. 이전까지 했던 모든 자위를 통틀어 가장 큰 오르가즘이었다. 더불어 자위 후에 오는 죄악감도 제일 컸다.
“하아…….”
「벌써 느꼈어?」
방금 전까지도 흥분을 고조시키던 낮은 목소리가 갑자기 무섭게만 느껴졌다.
나희는 빠르게 통화 종료 버튼을 누르고 잠시 숨을 고르며 눈을 감았다. 남자의 목소리가 더 이상 들리지 않자 마음이 점점 차분해지는 것 같았다.
핸드폰 화면에는 아까 그와 나눈 대화창이 그대로 떠 있었고 메시지가 몇 개 더 와 있었다.
[냉정하게 꺼버렸네]
[괜찮아 나는 네 목소리 듣자마자 쌌으니까]
“지금은 저보다 선배가 기분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신입 사원인 츠키는 입사 첫날 자신의 교육을 맡은 선배 모모코에게 첫눈에 반하고 만다. 자기도 모르게 그 자리에서 공개 고백까지 해 버렸지만, 상대는 사내 남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절벽 위의 꽃….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 않아! 외모만이 아닌 그 안까지 알고 싶다며 다시 고백한 그날 밤의 사무실. “그럼 직접 확인해 볼래?”라며 요염하게 미소 짓는 모모코는 더 이상 츠키가 알고 있던 얼굴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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