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기사가 레이디로 사는 법
가장 가까운 친우이자 믿었던 부관의 검이 내 몸을 관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적국의 귀족 레이디가 되어있었다. 낯설고 연약한 타인의 몸과 잃어버린 3년의 세월, 그 사이에 망해버린 나의 조국. 배신의 아픔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살아가기로 했다. 루시펠라 아이딘으로써, 검을 든 귀족 레이디로서.
이런 빙의 사절하겠습니다
“가만… 남자주인공 이름이 히리우스에, 여자주인공이 디아나…? 맙소사… 내가 빙의한 소설이 하필이면 그 망소설이었어?!” 자신이 빙의한 소설이 여성향 로판과 남성향 판타지가 뒤섞인 망작 중의 망작이란 것을 깨달은 주인공 디아나. 남자주인공이 마음에 안 드는 것은 둘째치고, 이 망작 소설 속에서 여주인공 디아나는 히리우스와 맺어진 탓에 혹사당하다 사망하는 힐러 역할이란 것을 떠올린다. “아니, 난 절대 그렇게 죽을 수 없어!” 그렇게 결심한 디아나는 소설 속에서처럼 자신이 막강한 마력을 지녔는지 직접 시험하기로 결심하고, 결국 쉽사리 자신의 먼치킨적인 능력을 일깨우게 된다. 이후 마력 측정에서 막강한 마력을 뽐내며 제국 권력의 중심인 아카데미에 발을 들이게 된 것까진 좋았지만, 디아나 앞엔 히리우스와 그를 추종하는 아라헬 등 앞길을 방해하는 요소들이 수두룩하다. 게다가 아무리 봐도 아카데미에 숨어 든 듯한 수상한 남자 레오와 엮이면서 점점 계획은 꼬여만 가는데…. 과연 디아나는 권력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까?!
가장 가까운 친우이자 믿었던 부관의 검이 내 몸을 관통했다. 다시 눈을 떴을 땐 적국의 귀족 레이디가 되어있었다. 낯설고 연약한 타인의 몸과 잃어버린 3년의 세월, 그 사이에 망해버린 나의 조국. 배신의 아픔과 정체성의 혼란으로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나 나는 결국 살아가기로 했다. 루시펠라 아이딘으로써, 검을 든 귀족 레이디로서.
10년차 경력직 빙의자 아이리는 3년간 빚을 내며 마법을 배웠지만 처참한 마나 운용량으로 변변찮은 기술도 못 배우고 가문의 몰락과 함께 하녀로 전락한다. 어느 날, 어린 도련님의 장난으로 대공가 지하 서고에 갇히게 된 아이리. 그나마 웬 마법진 덕분에 매일 생기는 샌드위치와 마법책으로 연명한다. ‘나가면 도련놈 고소할 거야… 아니, 나가게만 해줘.’ 100일이 되던 날, 마침내 문 밖으로 나선 아이리의 앞에는 몬스터로 가득찬 폐허와 훌쩍 자란 도련님이 나타나는데... 빙의자로서의 혜택 없이 이세계에 떨어진 아이리는 과연 세상을 구할 수 있을까?
<모든 사람들이 나를 사랑하면 사는 게 재밌을 줄 알았다> 평범한 회사원이 로맨스 판타지 게임의 매력 수치 999 백작 영애 '크로체타'에 빙의했다. 사람들이 눈만 마주치면 자신에게 반해서 달려드는 환장할 상황. 크로체타는 '남자 주인공'을 공략하여 엔딩을 보고, 이 게임을 탈출하기로 결심한다. 난봉꾼 황태자, 인간 혐오자 공작, 독실한 성기사. 그런데 이곳의 남주들 전부 어딘가 수상쩍다. 거기다 그들에겐 그녀의 매력이 통하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데...? 과연 그녀는 남주들을 공략하여 무사히 엔딩을 맞이할 수 있을까.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살아생전 즐겨보던 소설에 환생했다.] 너무 진부하다구요? 아닐 걸요! 왜냐면 그 소설이... 19금 피폐물이거든요...! ̗̀(ꀬ⏖ꀬ∴) 예쁘고 상냥한 여주인공의 동생으로 환생했지만, 언니의 새드엔딩을 지켜볼 수 없었던 레나티스는 언니 대신 잘생긴 찐 광기남주 테오도르에게 잡혀간다. 그런데 이 남주... 생각보다 그냥 '짐승(animal)'이잖아? '제가 짐승남이 취향이긴 한데... 그렇다고 짐승을 바란 건 아니거든요!' 햇살을 넘어선 태양광 여주의 짐승(남) 조련기가 시작됩니다.
사랑 하나만 믿고 시댁살이를 견딘 ‘에시카’.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친구와 부정을 저지르고, 큰 사고까지 당하는 과정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녀는 바로 악녀 ‘천영령’이었고, 이곳은 책속 세상이었다는 것. 자신의 전생과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과의 악연을 떠올린 에시카는 결국 공작가 사람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제국에 의해 멸망한 왕국의 못난이 왕녀 모리나. 겨우 살아 남지만, 제국에서조차 못난이 시녀 마리로 살아간다. 잘하는 것 하나 없이 항상 구박만 받던 마리는 어느 날 죽어가는 죄수를 간병하게 되고, 죄수는 선한 그녀를 위한 기도를 자처한다. “너를 위해 기도해 주고 싶구나. 혹시 바라는 것이 있느냐?” "능력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능력 있는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삶을 살고 싶은 마리. 그 바람과 기도의 기적일까. 그날부터 신비한 꿈을 꾸기 시작하는데… 완벽한 시녀! 최고의 조각가! 천재 음악가! 꿈을 통해 꿈속 인물의 능력을 얻는, 뭐든지 잘하는 시녀 마리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가족애 따위 없는 살벌한 악당 가문의 사생아 엘로디, 어느 날 갑자기 전생의 기억을 찾다! 자신이 환생한 이곳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이며 3년 후 진짜 여주인공이 나타나면서 자신은 악당 가족에게 버림받고 살해당할 운명임을 깨닫고 언니가 등장하기 전까지 적당히 뒷돈 챙기다가 이 가문에서 독립하자!고 생각했는데…… “독립? 그게 무슨 개소리지?” “너한테 바람 불어 넣은 놈이 누구야.” “누님, 혹시라도 가출할 생각은 아니겠지?” 가족들이 독립을 반대한다? 저 살고 싶은데요, 독립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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