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성녀는 퇴장을 기다린다
죽기 전 읽은 로맨스 소설 속 타락한 성녀, '이벨리나'의 몸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곧 화형 당해 죽는 가짜 성녀라니.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주인공인 진짜 성녀가 나타날 때까지 남주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미래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이 몸으로 계속 살고 싶지? 그렇다면 남자랑 뒹굴어 보렴." 나... 여기서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
불손한 짐승을 길들여 봅시다
제국에 시집온 지 하루 만에 황제가 죽고, 황제의 신하였던 세 공작들이 내게 청혼했다. 사랑스러운 의붓딸이 황위를 물려받을 때까지 황후인 내가 지켜 줘야 하는데… 과연 나는 이 무도한 맹수들을 길들이고 무사히 딸을 지켜낼 수 있을까?
죽기 전 읽은 로맨스 소설 속 타락한 성녀, '이벨리나'의 몸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곧 화형 당해 죽는 가짜 성녀라니.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주인공인 진짜 성녀가 나타날 때까지 남주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미래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이 몸으로 계속 살고 싶지? 그렇다면 남자랑 뒹굴어 보렴." 나... 여기서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
소설 속 엑스트라, 최약체 하급 바람의 정령으로 빙의한 ‘아셀라’. 나약하기 그지없던 아셀라는 정령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남기 위한 분노를 삼킨다. 모든 정령은 신의 뜻에 따라 정해진 기사와 맹약을 맺는데, 아셀라는 제국 최고의 기사단장 ‘라세즈 시에르텐샤’와 맹약을 맺게 되었다?! “라세즈? 그의 정령은 첫 전투에서 죽게 되는데?” 살아남기 위해서는 라세즈와의 맹약부터 끊어내야 한다. 다행히도 서로의 상대가 되길 원치 않았던 두 사람은 상대가 구해질 때까지만 맹약을 잇기로 하고, 끝이 정해진 “시한부 맹약”을 시작한다! 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시한부 맹약의 끝이 찾아오고 아셀라는 드디어 맹약을 깨려는데, 갑자기 태도가 돌변한 라세즈! 갑자기 맹약을 해지해줄 수 없다고 하는데! 심지어 어쩌다 주워버린 두 번째 기사 카이로스는 라세즈를 밀어내고 첫번째가 되겠다고 하고, 원작의 남자 주인공인 황태자와 제국의 바람둥이 에드워드까지 본인을 기사로 삼아달라고 애원한다. 그리고 이 모든 남자들을 질투하는 상급 정령 헤르휘스까지. 쓸모없는 흙수저 정령이었던 아셀라에게 손을 뻗치는 무수한 남자들! 이 소설 속에서 조용히 살아남으려던 그녀에겐 부담스럽기만 한데……. “저 같은 정령에게 집착하지 마세요!”
전생의 친구 때문에 꾸역꾸역 읽었던 남성향 현판(a.k.a. 하렘물) 소설 속에 환생한 ‘강나현’ 환생자라면 으레 주어질 만한 특혜…는 무슨, 돈도 빽도 없이 하드코어 인생을 견뎌왔는데. 고교 입학 전 겨울, ‘저격수’ 포지션으로의 각성과 함께 ‘각성자 아카데미’에 입학할 기회가 주어졌다! 주인공이 될 수 없다면 주인공의 꽃길에 슬~쩍 올라타면 되잖아? 그길로 각성자 아카데미에 다니는 주인공 ‘나유한’에게 붙어 콩고물 좀 얻어먹고 유유히 사라질 계획을 세우지만… 뭔가 이상하다, 날이 갈수록 본래의 계획과는 점점 멀어지는 것 같은데…? 햇살 히로인(?) 강나현의 파란만장 아카데미 라이프! <주인공의 꽃길에 올라타는 방법>, 지금 시작합니다! ------------------------------------------- *매주 금요일(목요일 22시) 연재됩니다*
라면을 끓이다 눈을 떠보니 왕도 게이, 후궁도 게이, 기사도 게이, 신하도 게이, 사서도 게이인 BL소설 속 왕의 냉대를 받는 왕비의 시녀로 깨어났다. 주인공 버프라곤 1도 없는 평범한 시녀 아스가 된 그녀는 과연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까? 그 시녀가 살아남는 법!
[독점연재] 이엘리는 말을 하지 못하고, 글도 잘 쓰지 못하는 여자였다. 그러한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세 남자의 비밀을 들어 주기 시작한다. 세 남자는 제 말에 귀를 기울여 준 이엘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었다. 하지만 며칠 뒤, 이엘리는 홀연히 사라져 버린다. 이엘리의 증발에, 남자를 좋아한다고 고백한 <헤이든>. 수수께끼 게임을 좋아하는 <레넌>. 은밀한 성적 취향이 있는 <래브라도>. 세 남자 모두가 그녀를 찾고자 했지만, 그 누구도 그녀가 어디로 떠났는지 알지 못했다. 왜냐면 그들은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기만 했지, 그녀의 속사정은 몰랐기 때문이다. 벙어리 이엘리. 그것이 바로 내 이름이었다. ***(관계 역전 후)*** 나는 다시 말을 하게 되었고, 마음을 나눈 이의 부탁으로 인해 ‘백작’이 되었다. 말을 하지 못했던 평민 이엘리는, 이제 말을 할 수 있는 ‘피버 백작’이 된 것이다. 그리고 세 남자들을 다시 만나게 되었을 때, “……이엘리?” 당신들이 아는, 말을 하지 못하는 과거의 이엘리는 더 이상 없었다. “사람 잘못 보셨어요.” 완벽하게 내뱉은 말에 온몸이 전율했다. #관계 역전 #사이다 #평민이었던 여주가 백작이 됨 #도망 여주 #무심 여주 #역하렘 #남주 후보 네 명
미래의 흑마법사 교주, 암흑길드 수장, 싸이코패스 황제가 될 아이들의 악독한 보육원 선생이 되었다. 괜히 얽히지 말고 보육원에서 슬쩍 튈까 했지만, “우릴 버리고 가는 건가요……?” 불쌍한 꼬마 악당들을 지극정성으로 키우기로 했다. * * * “이 잘난 얼굴을 조금이라도 더 봐야 저한테 승산이 있을 것 아니에요.” 드레스를 벗어 던지고 말끔한 제복을 입은 마샤는 자기애가 강한 어른으로 자라 있었다. “선생님은 내가 위험할수록, 내게 눈을 떼지 못할 거예요. 가엾고 불쌍한 것들에 약하니까.” 거칠고 사납기로는 제국 제일이지만, 한나에겐 한없이 부드러운 제레미. 하지만 그의 애정 방식은 어딘지 조금씩 엇나가고 있었다. “당신이 원하는 건 뭐든 들어드릴 생각이에요. 그게 뭐든, 무엇 때문이든. 대신 선생님은 제 곁에 있어 줘요.” 황제가 된 이안. 그리고 여전히 속을 알 수 없는 그의 행동들. 이안은 정말 호구일까? 아니면 다른 뜻을 숨기고 있는 걸까. 이것 참. 제대로 키운 건 맞는 것 같은데, 조금 문제가 생긴 것 같기도? “난 그대와 하고 싶은 불순한 것들이 많은데.” 이보세요, 교황님. 당신까지 왜 이래?
가난한 마시아 남작가의 장녀, 스칼렛 마시아는 특기인 피아노를 살려 돈을 벌기위해 수도로 향한다. 그후 3년, 자신의 피아노 실력 대신 '에드워드 하트'를 믿고 결혼을 약속하지만 그에겐 약혼녀가 있었다! 결국 정부의 오명만을 쓰고 쫓겨 나오게 되는데… "복수하고 싶지 않습니까? 나랑 같이 해보는 건 어때요, 복수." 스칼렛에게 제국 최고의 부자이자 최악의 악명을 가진 케일런 블랙 후작이 접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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