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지 말아요
정령을 보는 민족의 마지막 후손, 원수 집안의 후계자와 사랑에 빠지다! 정령의 힘을 다루는 유렌달 민족의 마지막 후손 유페미아. 그녀는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페레디트 공작부인의 간병인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보좌관 시리우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악당 가문의 새아가
강한 감정을 느끼면 보석을 만들어 내는 ‘크리스털 페어리’, 루시엘. 이용만 당하다 죽었더니, 과거로 회귀해 버렸다! ‘이번엔 절대로, 그렇게 살지 않겠어.’ 최악의 미래를 피하기 위해 제국 최고 악당 가문에 계약 결혼까지 제안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시작은 분명 임시였는데, “며느리 대신 딸은 어떠냐.” “손녀가 있었음 했는데 딱이구나.” “이 담에 크면 형수님이랑 결혼할래!” 악당 가문이라면서 저한테 왜 이러세요? 게다가…… “보석이든 꽃이든, 네가 뭘 만드는지는 내게 중요하지 않아.” 벨슈타인의 사신. 지난 생을 파멸로 끝낸 남자가 어린 얼굴로 웃으며 말했다. “내 눈에서 벗어나면 끝까지 쫓아갈 거야, 루시엘.”
정령을 보는 민족의 마지막 후손, 원수 집안의 후계자와 사랑에 빠지다! 정령의 힘을 다루는 유렌달 민족의 마지막 후손 유페미아. 그녀는 무정한 가족을 벗어나 페레디트 공작부인의 간병인이 되고, 그곳에서 만난 보좌관 시리우스와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네가 멜리시를 죽인 거야! 네가 나를 놓아줬더라면, 그녀는 살아 있을 텐데!" 사랑하는 소꿉친구 테리오 알테와 결혼한 고요 루비엣. 그러나 테리오의 마음은 고요의 여동생 멜리시에게 향해있다. 얼마 뒤 안시 베텔기우스 후작에 의해 루비엣 가문은 멸문하게 되고, 그와 정략혼을 한 멜리시 또한 죽게 된다. 테리오는 그 모든 원망을 고요에게 쏟아내고, 견디다 못한 고요는 생을 저버리고 마는데… 눈을 뜨니, 7년 전으로 돌아온 고요. 그녀는 멜리시를 대신해 안시 베텔기우스와의 결혼을 선택한다. '더 이상 희망은 없어.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면 확실한 비극을 고르겠어.' 그런데 이 남자… 어째서 이렇게 다정하게 구는 걸까? 그렇다면 차라리… '당신의 다정한 가면이 오래가길 바라요. 내 목숨을 끊을 그날까지.' 해피 엔딩을 믿지 않는 그녀의 '플랜 B' 결혼 생활. <메리지 B>
평생을 믿어온 자에게 배신당했다. 인생이 송두리째 거짓말이었다. * * * 아버지만을 위해 살아왔다.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기꺼이 모든 고통을 감내했다. 뼈를 깎는 고통 속에 훈련한 끝에, 최고의 암살자가 되었다. 평생을 믿었는데. 평생 아버지만을 위해 살았는데. 아버지를 위해, 사람까지 죽였는데. 그 아버지가, 아버지가 아니라니. 내가 죽인 사람이 내 진짜 '아버지'라니. * * * 평생을 한 악마에게 속아 친아버지를 죽인 나는, 그 악마가 내민 독주를 마시고 죽었다. 분명히 그랬을 터였다. 그런데, 죽은 게 아니야? 눈을 떠보니 몸은 작아져 있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것이었다. 어찌 된 영문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이것은 하늘이 준 기회. 평생 기만 당하고, 이용 당하고, 쓰임새를 다하자 버려버린 그 자를 벌할 기회. 결심했다. 나를 속인 대가는, 꼭 목숨으로 받아내고 말겠다고.
저주스러운 남편을 내가 구해야 할까? 전쟁의 상흔으로 괴물처럼 변한 노팅엄 백작과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게 된 매들린. 몰락한 귀족 아가씨의 결혼 생활은 부유했으나 불행했다. 그녀를 증오하면서도 놓아 주지 않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마침내 죽은 매들린이 눈을 뜬 곳은… 1914년, 17세의 봄. 아직 그녀의 인생에 전쟁도, 남편도 없던 때였다.
"내 자리는, 처음부터 없었구나…." 가짜 공녀라 손가락질 받으면서도 가족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헌신했지만, 모두에게 배신 당한 프시케는 진짜 공녀를 살해하려 했다는 누명을 쓴 채 죽음을 맞는다. '내게 다음 생이 주어진다면, 절대로 이렇게 살지 않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 떠올린 생각 덕이었을까. 프시케가 눈을 뜨자 진짜 공녀가 돌아오기 전 과거로 돌아가 있었다. '당신들에게 휘둘렸던 모든 시간이 후회돼.' 다시 주어진 삶, 운명의 굴레에서 벗어나 가문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을 살겠다.
죽기 전 읽은 로맨스 소설 속 타락한 성녀, '이벨리나'의 몸에 빙의했다. 하필이면 곧 화형 당해 죽는 가짜 성녀라니. 이대로 죽을 수는 없다. 주인공인 진짜 성녀가 나타날 때까지 남주들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미래를 바꿔야 한다. 그런데... "이 몸으로 계속 살고 싶지? 그렇다면 남자랑 뒹굴어 보렴." 나... 여기서 정말 살아남을 수 있을까?
777(WHYNOTME), 에밀(WHYNOTME), 레종(WHYNOTME), 권겨을
평소와 다를 바 없이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도버 마을 약재상 【샤리 아즈라엘】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이 사실 망겜 속 NPC에 빙의되어 2년 동안 게임에 갇혀 있었다는 사실을 불현듯 깨닫고 만다. 만약 게임에서 나가지 못한다면 "VR 게임을 하던 20대 A 씨, 굶어 죽은 채 발견" 이게 나의 인생 마지막 타이틀이 될 수도 있다. "나가야만 해!" 깨달았을 땐 이미 늦었다. 게임의 오류로 인해 로그아웃이 되지 않는다! 그렇다면 이 게임에서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게임의 남주이자 흑막인 【악몽의 군주】와 그의 동료들을 도와서 최종 보스를 토벌하고, 게임의 엔딩을 보는 수밖에 없는데… 망할 난이도, 망할 스토리, 망한 호감도 아무도 깬 적 없는 극악무도한 게임… 『【악몽의 군주】가 당신에게 강한 살인 충동을 느낍니다.』 어째 남주 손에 죽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다.
장기 말로 살다 비참하게 죽을 악녀, 다프네로 환생했다. 원작처럼 죽지 않고 자유롭게, 행복하게 살기 위해 노력했는데! '그간 수고 많았다.' 돌아온 것은 믿었던 사람들의 배신. 그 이후, 13살 무렵으로 돌아온 다프네는 다짐했다. 자신이 겪은 고통을 똑같이 겪게 해주겠다고. "후원해 드릴게요." "황족들을 전부 죽이고 그 위에 서시길." 그녀는 그렇게 사상 최악의 흑막을 후원하기로 했다. . . . 그런데 이게 내가 알고 있던 버트런드가 맞는걸까? 왜 이렇게 나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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