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밖의 청혼
노이슈타인의 공주 알리시아가 칼을 든 순간 슈바르한의 늑대 카벨레누스와 조우한 것은 운명이었다. '포기하는 법을 알고 있을 뿐이에요.' 오래 전 체념한 알리시아의 손을 놓지 않는 카벨레누스. 두 사람은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데….
우아한 오브리
섬을 탈출한 노예, 오브리 샌달우드의 목표는 단 하나였다. 노예였던 과거를 숨기고 누가 봐도 완벽한 레이디가 되는 것. 하지만 고대하던 첫 파티에서 오브리는 생각지도 못했던 남자와 재회한다. 그녀를 섬에서 구해주었던 소년이자 그녀의 과거를 아는 유일한 남자, 호기심 가득한 눈빛의 칼러드 카르너스를.
노이슈타인의 공주 알리시아가 칼을 든 순간 슈바르한의 늑대 카벨레누스와 조우한 것은 운명이었다. '포기하는 법을 알고 있을 뿐이에요.' 오래 전 체념한 알리시아의 손을 놓지 않는 카벨레누스. 두 사람은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데….
파다니아 왕가의 혈통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로젠베르크.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 발데마르와 결혼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평생 내 곁에서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구나.
가로등 불빛이 꺼지던 밤, 어둠에 스며든 낮은 목소리가 들려온다. “저기요.” 고개를 돌린 세아의 시야를 맹렬히 긁으며 나타난 남자의 얼굴. 10년 전, 죽은 줄로만 알았던 사랑하는 남자가 살아 돌아왔다. 안겨오는 거대한 몸, 남자로 변한 체향. “누나 집에 들여 보내줘.” 자신을 찾아온 열다섯 소년이 아닌 스물다섯 살의 도현과 만나게 된 세아는 떨어져 있던 시간 동안 달라진 도현에게 숨겨진 비밀을 하나씩 알게 되는데…….
유리 몸 대공비였던 나는 심한 발작으로 목숨을 잃었다. 아니, 잃은 줄 알았다. "…당신을 원해." 그리고 나와 똑같이 생긴 여자로 환생해버렸다. 그런데 이 여자의 몸, 엄청 튼튼하잖아? 건강한 몸을 얻은 기쁨도 잠시, 모두가 내게 이리 말한다. 이 여자가 완벽한 내 남편의 '정부'라고. 진실을 듣기 위해 찾아간 나의 장례식. 그곳에서 내 남편보다 더 세상이 무너진 듯 울고 있는 미남자를 보았다. 생전 처음 보는 저 남자는 누구일까? 그리고 과연 이 여자는...내 남편의 정부일까?
"로렐라 메이레드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빙의하자마자 치뤄진 결혼식, 결혼하자마자 전쟁나간 남편, 지긋지긋한 시월드. 이제 이혼하고 발 뻗고 잘 사나 했더니... 뭐? 집착광공? 그런 건 소설 볼 때나 재밌다고! ...그 때, 내 앞에 시스템 창이 나타났다. 빙의자 '로렐라 메이레드'는 주인공 후보가 되었다. 과연 라이벌들을 제치고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사위를 왕으로 앉혀 보겠다고 이웃나라에 반정까지 일으킨 아버지의 전략이 실패로 돌아가자, 데아드라체는 약혼자를 잃는 동시에 가문에 들이닥친 위기를 피하고자 황제가 제일 아끼는 기사와 정략결혼을 하기에 이른다. 공작의 딸로서 기사와의 결혼이 모욕적인 것이야 그렇다고 쳐도, 그 상대가 문제였다. 황제가 제일 아끼는 기사, 루시어스 엘리어트는 그녀가 육 년 전 아버지의 반대로 헤어져야 했던 과거의 연인이었던 것이다. 열정적이고 다정했던 연인이었던 루시어스는 공작의 술수로 사생아라는 것이 밝혀져 작위와 영지마저 잃고, 데아드라체와도 오해 속에서 헤어진 채 전쟁터로 내몰렸었다. 육 년이 지난 후, 과거의 앙금 속에서 상황이 뒤바뀐 채 서로를 마주하게 되는 두 사람. 복수인지 미련인지 모를루 시어스의 행동에 데아드라체의 마음은 문드러져 가는데….
"당신을 부인으로 맞이하긴 했지만, 침실을 공유할 생각은 없어." 바샬족 카리스마 공주와 제국의 검이 만났다! 동맹을 위해 맺어진 두 사람의 신혼은 전쟁 그 자체. 용감하고, 아름답지만 '연애'만은 초짜인 기센 부부의 간질간질하고 쫄깃한 상극 로맨스가 펼쳐진다!
라운 왕국의 뛰어난 기사, 엘 루이즈 테레즈. 그녀는 어느 파티에서 약혼자의 바람을 목격하고 파혼을 선언한다. 파혼에 대한 충격으로 깊은 슬픔에 잠긴 나머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엘. 그리고 다음 날 아침, 엘은 뜻밖의 인물을 마주한다. 바로 미친개로 유명한 개또라이 왕족 테오도르를! 그런데 그 테오도르가 왠지 내 앞에서는 과하게 예의가 바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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