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나의 억압자
파다니아 왕가의 혈통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로젠베르크.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 발데마르와 결혼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평생 내 곁에서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구나.
흑막 공작의 애완새
백작가 사생아라고 친아버지에게도 학대받으며, 오직 결혼 시장에서 팔리는 것만이 제값을 다하는 거라 믿었던 이사벨라. 바람 피우는 약혼자에게 일방적인 파혼을 당하고, 그 쓰임새마저 사라져 절망하던 그날, 우연히 만나게 된 한 남자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섭도록 아름다운 남자, 에단 홀든 공작.' 그에겐 잔혹한 동화같은 놀라운 비밀이 숨겨져 있는데···! 구원이라 생각한 그 사람이 이사벨라에게 말한다. "산책은 즐거웠나요? 자, 이제 새장으로 들어올 시간이에요."
파다니아 왕가의 혈통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로젠베르크.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 발데마르와 결혼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평생 내 곁에서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구나.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 '에른스트'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한 '엘리자베스'. 그것도 결혼식 날, 반역자 '카르시스'의 손에 절명해 원작엔 등장하지도 못하는 엑스트라의 운명으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반역을 막아 보려 했지만, 아무래도 원래 몸 주인이 친 사고의 스케일이 너무 크다. 자신의 충직한 개 '카르시스'와 부적절한 관계였던 걸로 모자라, 그에게 몹쓸 짓을 저지르기까지?! 죄책감에 그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자 했지만... "안 되죠. 배신은. 이미 버려졌던 개를 또 버리면. 이번엔 주인을 물지도 몰라." 반쯤 맛이 간 눈으로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아니, 잠깐. 카, 카르시스!
악명 높은 에버렛 공작가의 사생아 릴리 에버렛. 가문을 위해 팔려가듯 혼인하게 되고 상대는 다름 아닌 테오도르 발렌티노! 에버렛에 의해 모든 걸 잃은 남자와의 결혼 생활은 결코 순탄치 않았다. ‘…내가 사실은 반쪽짜리 사생아조차 아니라고 한다면, 당신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렇게 수많은 감정이 교차하기만 하던 어느 날, 그가 기억을 잃어버리고 마는데…? “기억이 돌아오면 당신…후회할 거예요.” “아니요, 조금도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귀족들을 상대로 악명을 떨치던 제국 뒷세계 조직의 보스, 아탈란테. 어느 날 황제로부터 폭군 리오넬 비안크 대공을 암살해 달라는 의뢰를 받게 된다. 조직원들과 평범하게 살고 싶었던 아탈란테는 의뢰를 수락하고 대공성에 잠입해 암살 시도하는데…. 하지만 어째서인지 죽지 않아? 한순간에 사랑을 속삭이는 대공에게서 아탈란테는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아니라고 해. 다 속아줄 테니까. 제발…” 제국의 전쟁 영웅, 악튜러스 클로엔 공작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발레리나 카렌 샤네르. 계약 연애를 시작으로, 결국은 진짜 사랑하게 된 둘 사이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카렌이 악튜러스에게서 제국의 기밀을 빼돌리기 위해 접근한 스파이였다는 진실.
"넌 악마야.” “가엾은 내 동생, 멍청한 것보다는 악마가 낫지 않겠니?” 내 어머니를 죽이고 내 얼굴에는 지워지지 않을 화상을 입히고 내 약혼자까지 뺏어간 칸나. 이번 생엔 내가 전부 빼앗아 줄게. 그러나, 과거로 돌아와 모든 걸 바꾸겠다는 생각은 내 오만이었다. “아무리 발버둥쳐도 넌 날 못 이겨, 리네트.”
배드엔딩만 쓰는 피폐소설작가 변수아는 누군가의 저주로 인해 현재 연재중인 ‘청춘의 끝에’의 악녀 최세화로 빙의된다. 인성파탄자, 소시오패스, 이중인격자, 싸이코패스뿐인 소설 속에서 과연 수아는 살아서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네가 원한다면 죽는 것도 좋지.” 사랑하는 황후, 올리브 샤를트르의 손에 최후를 맞은 ‘폭군’ 루드비히 마젠타. 죽음을 받아들인 순간, 눈을 뜬 곳은 12살 무렵 그녀와 처음 만난 정원이었다. 처음부터 시작한다면 이전의 비극적인 생애를 바꿀 수 있을까? 오직 올리브의 사랑을 얻기 위한 루드비히의 시간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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