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로 뒤덮여 모든 것이 황폐해진 세상에서 홀로 멀쩡하게 운영되고 있는 낡은 폐병원 하나. 그곳에서 치료된 채 눈을 뜬 '필릭스'는 신체 일부분이 좀비인 간호사 '엘'을 만나게 된다. 과거 멀쩡한 인간이었던 엘과 인연이 있던 필릭스는 기괴한 모습으로 되살아난 엘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 순간 자신이 엘의 남자친구이자 폐병원의 유일한 의사라며 '빅터'가 등장하고 엘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치료'가 섹스라며 필릭스에게 동참할 것을 권하는데...
어릴 적 보았던 동화 속 멋진 왕자님과의 해피엔딩을 오래도록 꿈꿔온 27살의 무명 동화책 작가 '필현서' 현서는 7년 동안 사귀던 왕자님의 바람으로 인해 꿈이 산산조각 나버린다. 사랑하고 믿었던 이의 배신으로 혼란스러운 현서에게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진 세 명의 새로운 남성들이 다가오기 시작하고, 현서는 그들과 뜨겁고 신선한 관계를 맺게 되는데... 과연 현서는 외모, 성격, 섹스 모든 게 완벽한 운명의 왕자님을 찾을 수 있을까?
"성녀여, 너에게 다시 없을 쾌락을 선사해 주지." 잘생긴 남자들과 실컷 즐기게 해달라는 소원을 빈 순간, 19금 하드코어 소설 속 주인공 타락한 성녀 '아그네스'에게 빙의했다. 교육이라는 명분으로 매일 몸을 조련시키는 대신관, 드래곤 피를 잠재운다며 시도 때도 없이 비늘 성기로 박는 황제, 밤만 되면 찾아와 각종 기괴한 마법으로 괴롭혀대는 마탑주까지. 피할 수 없으니 즐기는 수밖에. 박혀도 보고 넣어도 보고 맛도 보는 타락성녀의 하드코어 섹스라이프!
스승님과 처음 만난 건 내가 갓난아기였을 때. 고아원에서 태어난 나를 부모님의 연고자라며 거둬주셨다. 스승님의 사랑을 받고 쑥쑥 자라 어느새 성년이 된 나는 스승님에게 마음을 고백하고 바로 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성인식 날 돌연 스승님이 사라졌다?! 그렇게 충격을 받은 채 5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스승님에게 온 한 통의 편지!
“나는 말이지, 5년 동안 너의 남편감들을 찾아다녔어.”
언젠가 돌아올 스승님을 기다리며 가게를 지켰는데 다른 남자들이 온다니… 댁이나 돌아오시라고요!
보석에서 태어난 마녀 '제랙'은 마녀 모임에 들어가고 싶지만, 화끈한 옷차림새 때문일까? 보수적인 마녀들은 그녀를 모임에 받아주지 않는다. 자신을 받아줄 마녀 모임을 찾기 위해 긴 여정을 떠나는 제랙. 그러다 세 명의 남자들과 지독하게 엮이게 되는데.. 제랙은 무사히 마녀 모임에 들어갈 수 있을까?
순결한 신을 모시는 신전의 촉망받는 사제였던 샬롯.
그녀의 앞에 어느 날 음욕의 사자 ‘토삐’가 나타난다.
‘넌 지금껏 내가 만난 인간 중에 제일 음탕하고 음란한 변태야!!’
청천벽력 같은 토삐의 발언에 샬롯은 무시를 택하지만,
그날 밤 토삐의 마법에 의해 평소 존경하던 신관 루카스를 덮치고 마는데...
성직자 추행죄로 하루 아침에 신전에서 실직한 샬롯에게
토삐는 새로운 제안을 건넨다.
음욕의 신을 모시는 사제가 되느냐,
스스로의 순결함을 증명해내느냐.
후자를 택한 샬롯은 토삐의 소개로 메이드가 되지만...
어째선지 자꾸만 야한 헤프닝이 벌어진다...?!
과연 샬롯은 스스로의 순결함을 증명하여
다시 눈부시게 빛나던 과거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도 아니면 음욕의 사제가 바라는 대로
정욕과 번식의 여신을 받들게 될까?
전남친의 바람과 회사에 대한 스트레스로 홧김에 구입해버린 19금 가상현실 게임 <성녀는 스파이!>. 나 '이주하'는 잠시 내려두고 게임 속 성녀 '하니엘'이 되어 제국의 남자들을 꼬시는 게임을 마음껏 즐겼다. 생생하게 느껴지는 감도 100퍼센트의 게임 성능에 만족한 뒤 출근을 위해 게임에서 나가려는 순간, ‘여, 여기에 로그아웃 버튼이 있어야 되는데…?’ 과연 주하는 6명의 남주들과 역하렘 엔딩을 본 뒤, 무사히 게임을 나갈 수 있을까?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오늘 또 김여희에게 차였다.
셀 수도 없는 고백, 셀 수도 없는 거절.
이딴 게 사랑이라니, 너무 끔찍했다.
“제겸이 안 본 사이에 호구 다 됐네?”
“…됐다. 넌 그냥 집에 가서 시차 적응이나 해라.”
안 그래도 괴로워 죽겠는데
돌연 미국에서 돌아온 백현오가 말도 안 되는 소리로
내 심기를 살살 건든다.
“야, 내가 걔 꼬시면 너 어쩔래?”
“나도 못 넘긴 걸 네가 무슨 수로.”
“난 넘기지. 누구처럼 호구 새끼가 아니라서요.”
쓰레기 같은 내기였다.
그런데 왜일까.
웃기게도 백현오의 장난질에 마음이 위태롭게 흔들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김여희의 진심을 알고 싶어졌다.
“세 달만 줘 봐. 김여희 단추 내가 가져올게.”
위험한 내기의 시작이었다.
좀비로 뒤덮여 모든 것이 황폐해진 세상에서 홀로 멀쩡하게 운영되고 있는 낡은 폐병원 하나. 그곳에서 치료된 채 눈을 뜬 '필릭스'는 신체 일부분이 좀비인 간호사 '엘'을 만나게 된다. 과거 멀쩡한 인간이었던 엘과 인연이 있던 필릭스는 기괴한 모습으로 되살아난 엘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그 순간 자신이 엘의 남자친구이자 폐병원의 유일한 의사라며 '빅터'가 등장하고 엘이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치료'가 섹스라며 필릭스에게 동참할 것을 권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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