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리지 클래식
대리 맞선에서 만나 원나잇까지 보낸 남자, 서도영. 위다인의 인생에 끼어들어 자꾸만 마음을 들쑤신다. "딱 3개월만 나랑 연애 놀이 하자고, 위다인 씨."
키워서 잡아먹었습니다
모델 이휘현은 슬프게도 발기부전 동정남이다. 그런 그가 어느 날 만나게 된 유명 포토그래퍼 정미을. 첫인상은 수수하고 차분한 인상이었는데, 촬영이 시작되자마자 사람이 바뀌어 마치 포식자가 먹잇감을 사냥하는 것처럼 이휘현을 압도한다. 온몸을 휘감는 정미을의 뜨거운 시선 때문인지 휘현의 내부에서 점점 강한 열기가 올라오고, 카메라 렌즈를 통해 흥분하는 성벽이 있던 정미을 역시 한껏 흥분한 상태로 촬영을 지속하는데……. ⓒ 다로, 민하 / 서울미디어코믹스
대리 맞선에서 만나 원나잇까지 보낸 남자, 서도영. 위다인의 인생에 끼어들어 자꾸만 마음을 들쑤신다. "딱 3개월만 나랑 연애 놀이 하자고, 위다인 씨."
“나, 따먹은 겁니까?” 공소민, 얼마 전 전 남친에게 차였다. ‘불감증’이란 오명까지 따라붙은 채로. 오르가즘? 그게 진짜 있긴 해? 머릿속이 복잡하던 어느 날, 첫사랑이 나온다는 파티 소식을 듣고 홀린 듯 현장으로 직행한 소민. 그런데 그곳에서 다시 마주친 건— 며칠 전, 괜히 자꾸 시선이 갔던 그 남자. 이름은 우재열. 카리스마, 능력, 외모 다 있음. …근데 여자가 많아 보임. 그리고 예상치 못한 하룻밤. 쾌락에 눈뜨게 만든 그는 어차피 두 번 다시 볼 일 없는 바람둥이라 생각했는데… “그쪽, 혹시… 나 따먹은 겁니까?” 다음 날, 그 잘생긴 얼굴로 찾아와 돌직구를 던지는 그 남자. 소민의 머릿속은 멍— ‘아니, 그치만… 당신 바람둥이 새끼잖아…?’ 그날 이후, 소민의 평화로운(?) 일상은 쓸데없는 설렘과 낯선 감각으로 완전히 뒤집힌다. 이건 그냥, 일회성 사고였어야 했다. 근데 왜 자꾸 또 보고 싶지?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피로 얼룩진 왕도를 걷는 연하남 범윤이 아무도 올라설 수 없는 황제의 자리에 올라 연상녀 청희를 독점하고자 하는 동양 로맨스물. 춈춈 원작 야차의 사주를 지닌 고연국의 황자 ‘범윤’은 액막이의 운명을 타고나 살아 있는 부적으로 이리저리 이용당하는 ‘청희’와 정략결혼을 하게 된다. "전하께선 제가 불쌍하십니까?” "귀하게 받들어 줄 때 내 존중이나 받는 게 좋을 겁니다.” 세상 무엇에도 관심 없던 범윤이지만, 유일하게 사랑하게 된 청희를 지키고자 황제가 되어 복수를 시작하는 이야기.
‘깨어나지 말아요. 제발 깨어나지 말아요.’ <가문비 나무병원>에는 조금 특별한 '환자'가 있다. 소이연이 비밀리에 숨겨두고 있는, 2년째 의식불명인 식물인간인데……. 조용히 사는 것만이 꿈이었던 이연은 매일 밤 그렇게 기도를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식물인간이 긴 잠에서 깨어나고. “병신인 새끼 좆 빨아 주러 왔어요?” 기억도 잃고 상식도 잃은 남자 앞에서 이연은 그만 돌이킬 수 없는 거짓말을 해 버린다. 2년 전, 뒷산에 사람을 생매장하고 나를 죽이려 한 그 살인마에게! “내가 권채우 씨 아, 아내, 거든요.”
10년 간의 짝사랑과 절친을 잃은 배신감에 홧김에 저지른 소꿉친구와의 원나잇이 계약결혼으로 발전한다. 뒤틀린 형태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이 불순하고 짜릿한 관계의 앞날은...?
같은 부서에 섹스 파트너가 있는 여주 송지안, 그런데 신입사원으로 대학 시절 섹스 파트너가 왔다? 여주는 구 섹파와 현 섹파 모두에게 고백을 받게 된다. 졸지에 월수금/화목토로 나눠 한 사람씩 만나고 일요일에는 셋이 함께 만나게 되는데.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 주인공이 구 섹파, 현 섹파와 함께 일하면서 벌어지는 고수위 19금 3P 로맨스!
"사장님... 가슴 빨리는 거 처음이야?" 사창가 골목 한 구석. 싸구려 우동을 팔며 하루하루 연명하던 백단. 그런 백단 앞에 이 거지 같은 골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 무신이 나타난다.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칠수록 더 깊이 가라앉고 마는 인생. 더 이상 희망은 없을 거라 믿었던 날들 속에서, 아무도 손 내밀지 않던 백단에게 다가온 건... 그 남자, 무신이었다. 오직 몸만을 허락한 단순한 섹스 파트너. 이름도 감정도 필요 없는 관계라 되뇌지만, 무신이 안겨 주는 쾌락과 손길에, 백단의 마음은 서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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