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출행성 세레나데
탑 아이돌 ‘권재성’은 돌연 기량 황금기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고, 그곳에는 어릴 적 헤어진 권재성의 소꿉친구 ‘이수아’가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좋게 이별하지 못했던 권재성은 성인이 되어 각자의 길로 향하기 전, 이수아에게 다시금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자 한다.
못 잡아먹어서 안달
출중한 능력. 어딜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외모. 번듯한 집안. 잘 닦인 길만을 걸으며 살았다. 지루할 정도로 모든 게 완벽했다. 그랬던 서른 살 어느 날… 김태준은 충동적으로 길을 벗어난다. 부모님의 목숨을 앗아간 운전 기사의 딸, '한소은'을 만나기 위해서. '대체 무슨 낯짝으로 이 회사에 기어들어 온 거지?' 뻔뻔한 낯짝이 가증스러웠다. 그래서 곁에 두고 괴롭히기로 했다. 마치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 난 사람처럼…. "저 이사님 좋아하는 것 같아요." 어, 이게 아닌데?
탑 아이돌 ‘권재성’은 돌연 기량 황금기에 휴식을 취하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오고, 그곳에는 어릴 적 헤어진 권재성의 소꿉친구 ‘이수아’가 어른이 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좋게 이별하지 못했던 권재성은 성인이 되어 각자의 길로 향하기 전, 이수아에게 다시금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키고자 한다.
파다니아 왕가의 혈통이자 군부 대장의 외동딸 아네트 로젠베르크. 2년간의 열애 끝에 아버지의 충실한 수하, 하이너 발데마르와 결혼했다. 모든 것이 완벽했다. - 남편의 배신으로 가문이 몰락하기 전까지는. “평생 내 곁에서 불행해.” 아네트는 문득 깨달았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 시작이구나.
몇 대에 걸쳐 어렵게 가진 손녀인 은혜가 단명한다는 말에 조모는 같은 날 같은 산부인과에서 태어난 시연과 은혜를 서로 바꾼다. 17세에 은혜를 키우고 있던 한남동 부모님의 사업이 어려워지자 손녀를 지켜보던 조모는 은혜를 친척이라 속여 이촌동 집으로 데려와 함께 키우게 되고, 시연은 스물다섯 살 자신의 생일에 은혜와 자신이 바뀌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친부모님은 고생만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정혼자였던 귀현마저 은혜와 결혼하게 되면서 시연은 하루하루 고통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스물일곱 생일에 은혜에게서 모든 진실을 듣고나서 울분을 삼키며 은혜에게 던진 한마디가 엄청난 일을 불러온다. "나도 오늘 생일인데 난 아직 소원을 못빌었거든. 지금 소원 빌 테니까 이뤄질 수 있게 네가 함께 빌어줘. 내 소원은, 네가 나만큼 불행해지는 거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나만큼만 불행해줘. 은혜야."
서강그룹의 후계자 현우와 백경재단의 사생아인 가을은 첫눈에 서로에게 이끌려 하룻밤을 보낸다. 우연 같기도, 운명 같기도 했던 하룻밤으로 임신한 가을은 옛 연인을 잊지 못한 듯한 현우에게 시한부 결혼생활을 제안하고… 누가 봐도 완벽한 부부이자 가족으로 8년이란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우리 이혼해요" 가을은 현우에게 오래 전 썼던 이혼 신고서를 내미는데…
"유선항공의 알력다툼 사이에 스파이 활동을 해야 하는 대리 ' 윤혜원'.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혜원은 유선항공의 장학 프로그램 덕분에 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대기업 입사까지 성공한다. 유선항공의 부사장 '하지석'은 혜원에게 '회사의 은혜를 갚아야 할 때'라며 지석의 사촌인 '하태범' 전무의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라며 그녀를 첩자로(?) 파견한다. 태범 역시 혜원이 지석의 사람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혜원을 기꺼이 자신의 곁에 두고 보란듯이 그녀를 괴롭힌다. 하.지.만! 처음엔 그저 일 때문이었지만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스며들기 시작한다.
내가 만든 노래로 희대의 소프라노가 된 여동생은 내 남편과 바람이 났고, 남편은 모든 게 내 탓이라고 말했다. 날 기만한 가족들에게 죽어 가던 그 순간, 기적처럼 얻은 두 번째 삶. 나는 처음부터 모든 것을 바로잡기로 했다. “눈속임용 아내라. 구미가 당기는군. 재밌어 보여, 당신.” 흉포한 살인귀라 불리던 이 남자의 힘을 빌려, 복수를 시작하기로.
정략결혼이었지만 세준을 진심으로 사랑했던 지영은 1주년 기념 여행에서 세준에 의해 얼굴이 짓이겨지고 바다에 빠지고, 겨우 정신을 차렸을 땐 전혀 다른 외모의 사람이 되어 있었다. 새로운 인생을 준 남자, 차은혁과 함께 ‘은설린’으로 돌아온 지영. 설린은 자신을 죽이는데 동참한 모든 사람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설린의 삶을 준 은혁과 손을 맞잡은 채로.
취준생이었던 김수영은 소리에 예민한 집주인이 있다는 걸 빼고는 너무도 완벽한 꿀알바를 지키기 위해 다친 이모 대신 가사도우미 아르바이트를 맡게 된다. 하지만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수영과 예민한 집주인 사이에서 계속 트러블이 일어나게 된다. 그런데.. 그 둘에게서 예상치 못한 로맨스가 피어오르게 되고 서로의 비밀도 알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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