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진탕 마신 박가람은 다음날 같은 교양 수업을 듣던 후배 문희주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에서 달랑~거리는 수갑도 잠시, 별안간 자신의 옆에 있어달라며 고백하는 낯선 후배...의 제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배가 좋아하는 거 다 드릴게요. 먹는 거, 입는 거, 노는 거, 뭐든." 잠시만, 뭐든?! 이거 개꿀 아냐?! "좋아! 앞으로 잘 부탁할게!"
"너 왜 요즘엔 나랑 있을 때 안 웃어?" 선후배 사이 3년, 연애 4년. 서하루와 남지서는 7년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냈지만 하루의 마음이 식었다는 것을 느낀 지서는 충동적으로 헤어지자고 말한다. 하루는 순순히 헤어짐을 받아들이고, 지서에게 당분간 동거해야 하는 이유에 대한 PPT를 들이댄다. 얼떨결에 넘어간 지서는 동거하는 내내 하루와의 추억을 되짚어 본다. 그러던 어느 날, 만취한 지서는 하루에게 한 번만 웃어달라며 들이대는데…. "형 자꾸 이러면…. 변태사이코가 뭔지 보여주는 수가 있어."
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패션쇼장 스태프인 성새하는 애인인 제오의 강압적인 요구에 못 이겨 떠오르는 모델인 강은후의 신발에 압정을 넣는다. 압정 사건은 은후의 목격으로 미수에 그쳤지만 은후는 새하의 이름이 자신이 간직하고 있던 캡션의 이름과 같다는 것을 깨닫고 놀란다. 그리고 그토록 찾아다니던 새하가 제오에게 이용당하는 것을 보며 분노를 느끼고, 제오에게서 벗어나게 도와주겠다고 하는데…. "내가 시키는 건 다 한다는 뜻이죠? 우리 집으로 갑시다."
5년 전,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싱글로 살아온 현서의 앞에 처남 유하가 나타난다. 누나가 죽은 후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현서에게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까지만 신세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현서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 유하에게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유하에게 당황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몸과 마음을 기대게 되는데.. "뭐야, 우리 매형 자세히 보니까.. 꽤 귀엽네?" 그런데... 가족끼리는 이래도 되는 건가...!?
지금은 호구 같은 매니저라고 불리고 있는 우유성도
10년 전에는 아이돌 연습생이었던 적이 있다.
짝사랑하던 상대이자 같은 연습생이었던 서태원의 매니저가 된 건 서글프기도 하고 자존심이 상하기도 하지만,
그래도 먹고 살아야 하니까.
별다른 재주가 있는 것도 아니니까.
그럭저럭 현실에 타협하며, 허튼 꿈 같은 건 꾸지 않고 발 딱 붙이며 살아가는 중이었다.
분명 그랬는데….
서태원이 저지른 뺑소니 사고를 대신 뒤집어쓰라는 사장의 협박에
경찰서로 억울한 발걸음을 옮기게 되고,
우유성은 이렇게까지 구겨져 버린 자신의 인생이 어이없고 한심해서 눈물만 훔친다.
10년 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다면 되는대로 살지 않고, 포기하지도 않고, 무슨 수를 써서라도 데뷔할 거야.
그런 실없는 생각이나 하며 눈을 감았다 뜨니….
‘꿈같은 소리 하고 있네. 한 대 맞기 전에 얼른 일어나자, 어?’
…10년 전 연습실로 돌아와 있었다?!
*배경/분야: 회귀물, 연예계물, 아이돌연습생, 다공일수
*작품 키워드: 현대극, BL판타지/SF, 학원/캠퍼스, 연예계, 친구관계, 배틀연애, 삼각관계, 짝사랑, 첫사랑, 다공일수, 강공, 개아가공, 능글공, 다정공, 대현경공, 미남공, 미인공, 사랑꾼공, 순정공, 연하공, 초딩공, 츤데레공, 후회공, 계략수, 능글수, 능력수, 다정수, 미인수, 상처수, 얼빠수, 연상수, 짝사랑수, 잔망수, 잔잔함, 개그/코믹BL, 소프트BL, 한국BL, 비욘드
취향의 '우는 얼굴'을 소장하고 싶은 욕망을 품은 호수. 그 사실을 숨긴 채, 동거인 우영과 아슬아슬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장면을 마주하게 되는데... 'XX하는 우영의 표정이...' 충동이었을까, 아니면 오래 쌓인 욕망이었을까. 정신을 차렸을 땐 넘지 말아야 할 선을 넘어버렸다. “우영아... 너 우는 거, 찍어도 돼?"
그놈이랑 자야 살 수 있다! 원인 모를 병으로 무당을 찾아간 한보름은 강력한 음기로 단명하기 싫으면 양기 넘치는 남자와 자야 한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릴 듣는다. 양기남을 찾던 그의 눈앞에 나타난 재수없는 이중인격 주태양, 그는 남들에게는 '경영학과 아폴론'이라고 불리는 완벽한 남자이지만 한보름 한정 ....인데! 눈물 없이 볼 수 없는 보름의 살기 위한 유혹 대작전이 펼쳐진다.
과 뒤풀이 자리에서 술을 진탕 마신 박가람은 다음날 같은 교양 수업을 듣던 후배 문희주의 집에서 눈을 뜨게 된다. 발목에서 달랑~거리는 수갑도 잠시, 별안간 자신의 옆에 있어달라며 고백하는 낯선 후배...의 제안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 "선배가 좋아하는 거 다 드릴게요. 먹는 거, 입는 거, 노는 거, 뭐든." 잠시만, 뭐든?! 이거 개꿀 아냐?! "좋아! 앞으로 잘 부탁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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