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연시 단편선] 세상에 쉬운 공략캐는 없다
어느 날 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린 걸 계기로 미남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된 성아. 성아는 본인에 대한 '해원'의 호감도가 몹시 높은 걸 알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해원'의 호감도를 100%까지 공략하는 것도 성아에겐 쉬운 일. 그러나, '스킨쉽 이벤트' 만큼은 진행이 막혀버리는데….
[미연시 단편선] 그 미연시의 치트키
첫눈에 반한 같은 과 선배이자 까칠남 강준서와의 썸을 위한 연애지식을 얻기 위해 수상한 미연시 어플을 다운받게 된 함율하. 어플로 인해 미남자들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되어 강준서의 호감도를 올리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쉽사리 호감도는 오르지 않고 메일로 온 '치트 파일'을 실수로 다운 받게 되는데...? "선배...! 괘,괜찮으세요?" 그러던 함율하의 눈 앞에는 잔뜩 흥분한 강준서가 있는데...!
어느 날 폰에 이상한 어플이 깔린 걸 계기로 미남의 호감도를 볼 수 있게 된 성아. 성아는 본인에 대한 '해원'의 호감도가 몹시 높은 걸 알게 되고, 그와 사귀게 된다. '해원'의 호감도를 100%까지 공략하는 것도 성아에겐 쉬운 일. 그러나, '스킨쉽 이벤트' 만큼은 진행이 막혀버리는데….
대학교, 알바하는 카페, 마주치는 곳마다 어째서인지 본인을 피하는 것 같은 대학 동기 홍시후. 거기다 까칠한 성격까지, 이하루는 그런 시후를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남친에게 목석같다는 이유로 또 차이게 된다. 그렇게 우울함에 술주정을 하다 갑자기 시후에게 물려버렸다!? 당황하는 것도 잠시 난생처음 느끼는 쾌감에 놀라는데…? 시후의 정체를 알게 된 하루는 서로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계약관계를 제안하며, 두 사람의 관계는 이전과는 다른 양상을 띄기 시작하는데....
반복되는 연애 실패에 상처받은 다원은 '더는 소모적인 연애를 하지 않겠다'며 휴학 후 고향으로 내려온다.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들의 환영 파티에서 술에 듬뿍 취한 다원은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녀는 탄탄한 근육질 남자의 품에 안겨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는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어릴 적 작고 귀여웠던 소꿉친구 '정지혁'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예상치 못한 아찔한 하룻밤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변하기 시작한다. 과연 연애 휴업을 선언한 다원의 다짐은 지켜질 수 있을까?
인간으로부터 양기를 얻어야 하는 여우요괴 문가람. 가람은 쓰레기 전남친들 덕분에(?) 한동안 ‘양기’ 섭취를 하지 못하고, 점점 몸에 허기로 인한 이상 증세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 순간, 몸 좋고 맛있어 보이는 소꿉친구 한푸름이 눈에 들어오는데…. “어때? 너도 여우랑 해보고 싶지?”
"아! 섹스하고 싶다아!!!!!" 반년째 취준의 삶을 살고 있는 연우. 남자 친구와도 헤어진 지 어느덧 1년이 되어 섹스를 못 한 지도 1년이 된 연우(M 성향, 개 같이 박히는 거 좋아함)는 섹스가 고프다. 결국 끓어오르는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구매한 딜도. 그런데 이렇게 큰 걸 샀던가...? 아직 반도 못 넣었는데 벌써 가득 찬 것 같아. 너무 두꺼워서 움직이기 힘들어. (한창 즐기는 중) 띵동띵동 쾅!쾅!쾅!쾅! "임연우씨 벌써 사용한 겁니까? 집 안 냄새가 아주 가관이네요." "누군신데 남의 집에 함부로 들어와서 사생활까지 참견하는 거예요!!!" "내 몸을 본떠 만든 물건으로 자위하는 걸 들켜놓고 그런 말이 나옵니까?" "그,그게 그쪽 거기를 본떠 만든 거라는 걸 어떻게 믿어요!!" "어려울 것 없지. 확인시켜 줄게."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애정행각이 너무나도 많은 애교쟁이 남친 '세인'과의 섹스가 버거워 결국 이별을 택한 '로하'. 하지만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로하는 자신이 정말 헤어진 게 맞는지 아니면 아직 사귀고 있는 건지 당황스럽다. 혼란스러운 그 틈을 타, 로하를 10년간 짝사랑해온 연하남 '연준'이 로하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하는데… "순애가 대체 뭔데?!"
서큐버스로 태어나 인간으로 죽은 엄마의 바람처럼 정기를 모아 인간이 되기로 한 어리숙한 서큐버스 ‘탄초아’. 정기를 모으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인간계에 내려왔지만, 처음 맞닥뜨린 인간 세상은 만만치 않았다. 좌절한 그녀에게 낯선 남자 ‘천사빈’이 말을 걸어오고,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초아는 서큐버스의 능력으로 사빈을 유혹해 옷을 벗기는 데 성공하는데… 벗겨진 그의 셔츠 사이로 보이는 건 거대한 대천사의 날개?! “‘인간이 되고 싶다’라… 재밌어 보이니까 협조할게요. 「정기」가 필요한 거죠?” 다정하지만 서큐버스의 혼을 쏙 빼놓는 테크닉에 초아는 난생 처음으로 뜨거운 밤을 보내게 되는데…! ‘대천사가 이렇게 정력이 좋다는 얘긴 못 들어봤다고~~!!’ 순진한 서큐버스 초아의 인간 되기 대작전! ⓒ몽민/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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