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공부밖에 모르는 전교 1등 모범생 단우가 말한다. “호수와 짝을 하고 싶습니다.” 강렬한 그 말. 외모, 성적 모든 게 완벽한 남자애가 자신에게 다가온다. 모든 상황이 영 어색한 호수. 인생승리라며 친구들은 축하해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남자애가 수상하다. “넌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내 옆에 있으려고 해? 날 좋아하는 것도 아니잖아?” 의문투성이의 시선으로 봐도 단우는 같은 말만 되풀이 한다. “내 곁에 있어줘.” “1미터 사이에만 있으면 돼.” 그저 자신의 옆에서 안심한 듯 공부에 열중하는 단우. 완벽해 보였던 그와의 학교 생활은 호수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간다.
공작 영애 리셰의 인생에는 커다란 비밀이 있다. 바로 ‘스무 살에 목숨을 잃고 약혼 파기 순간으로 돌아와 버리는 것’이다. 지금까지 상인, 약사, 시녀로 저마다 충실한 시간을 보냈지만, 7회차인 이번 인생은 다른 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이번에야말로 오래 빈둥빈둥 살고 싶어!” 하지만 이것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성을 뛰쳐나가려고 한 순간, 가루크하인 황국의 황태자 아르놀트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는 ‘기사’였던 전생의 리셰를 죽인 장본인이었다! 그리고 묘하게 리셰를 마음에 들어 해서 결혼까지 청하는데……! 빈둥거리겠다는 결심과는 반대로 파란만장한 일곱 번째 인생이 시작된다!
전연인이 선물한(?) 황당한 공개 구혼! 조건 맞는 여자가 필요한 남자와 대용품으로 선택된 여자의 사면초가 구혼 배틀! *** “난 결혼 같은 건 안 해. 동거? 그건 나쁘지 않네.” 그렇게 사랑해서 미국으로 갔지만, 서로 상처만 주고 헤어진 부모님의 영향으로 비혼주의를 넘어 ‘결혼 공포증’을 가지게 된 남자, 김건형. 돈, 외모,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에게 유일한 오점이 있다면 바로 ‘사생아’라는 점이다. 그를 사생아로 만든 것도 모자라, 사방에 맹수가 가득한 사파리를 방불케 하는 재벌가에 던져놓은 아버지는 그래도 아주 무책임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단, 대학을 졸업하라는 조건과 함께. 이미 죽은 아버지를 원망할 새도 없이,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했던 전 연인이 꽤 화가 났는지‘공개 구혼’이라는 폭탄을 투척했다. ‘나 말고 네가 누구랑 결혼할까?’ 단순한 물음인 줄 알았던 말이 정말 현실이 된 것도, 팔자에도 없던 대학에 다니게 된 것도 머리가 깨질 지경인데, 설상가상 제 동생을 뽑았다고 다짜고짜 면접장에 쳐들어 온 이상한 여자와의 끈질긴 악연까지. 조용한 대학생활, 일, 돈으로 연결 된 계약 연애. 전부 해낼 수 있을까? “아무리 내가 이것저것 잘 줍는다지만, 사지 멀쩡한 사람까지 줍고 싶진 않은데.” 가훈을 성경처럼 삼는, 돈 되는 일이면 가훈에 반하지만 않는다면 뭐든. 연예인 ‘덕질’이 유일한 낙인, 평범하지만 비범한 암모나이트 대학생 강정원. 부모님이 남긴 유산 중 하나인 68개의 가훈을 기반으로 세 동생들과 고양이 두 마리를 먹여 살리는 생활력 만렙 그녀의 유일한 걱정은 둘째 동생 ‘희원’이다. 연예인을 하겠다고 그렇게 설치더니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달려간 면접장엔 프러포즈를 하고 대차게 차였던 그 불쌍한 남자가 있었다. 동생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안심하는 것도 잠시, 연인 행세를 하자고 하는 것도 모자라서 집에 들어와 살겠단다. 결국 하숙비라는 명분에 넘어가 집에 들이긴 하지만,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던 이 인간… 어딘가 많이 허술한데?!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연애, 이렇게 재활용 하듯 해도 되는 걸까? #전연인이쏘아올린#기간제아내모집#공개구혼#버려진남자#줍는여자#재활용은#매주수요일
판타지 소설 속 남편의 손에 죽는 악역 조연, ‘루드베키아’가 되었다. 이 세계의 망할 아버지는 내 정략결혼 상대를 또 물어왔다. 문제는 그 상대가 바로 날 죽이게 될 남편이라는 것! 일단은 살길을 찾아야 한다. 북부 사람들에게 최대한 무해하게 보이면서 원작에서 내가 죽일 남편의 여동생도 지키고, 남편에겐 사랑에 빠진 척하면 목숨은 살려주지 않을까? “전 당신한테 반해버렸어요!” 그러니까 제발 살려줘!
이 결혼에 당신과 나, 우리의 생사가 달렸다. "날 위해 조용히 죽어줘. 모두에게 민폐인 너만 죽으면 모두가 행복해질 거야” 내 삶을 모조리 앗아가 제 배를 채우는 데 쓴 것도 모자라 나의 죽음까지 이용했던 그들. 원한이 사무쳤기 때문일까? 복수의 기회를 안고 나는 다시 죽음에서 돌아왔다. ‘이번 생엔 멍청하게 이용만 당하다 죽지 않겠어.’ 다시 얻은 이 삶을 복수의 제단에 올리리라. 그렇게 그들이 그토록 증오해 마지않는 남자와 결혼해 그와 나를 구하는 것으로 복수의 포문을 열기로 결심했다. 그런데. '닮았어.' 가까이서 마주한 그는 내 오랜 친구와 너무도 닮아 있었다.
사나운 눈매와 날카로운 인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경계를 받고 있는 요주의 그녀 '안세영'. 모두가 경계심을 놓지 못할 때 그녀의 앞에 한 남자애가 마주선다. "나 너 좋아해, 나랑 사귀자!" "......뭐?!" 난데없는 사랑고백에 진땀이 빠지는 세영,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했으니... 가까이 다가갈수록 반전의 모습을 보이는 그녀 '안세영'과 그 모습을 빈틈없이 파고 들려는 직진남 '남호열'의 줄다리기가 지금 시작된다!
가구디자인학과 4학년으로 복학한 '노이즈' 빡센 하루 일과를 완벽한 계획하에 철저히 살아가는 그녀에게 성가신 일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이즈'는 다이어리를 잃어버리면서 생판 처음 보는 한 요상한 남자에게 자신의 치명적인 비밀을 들키고 만다. '우유진'이라는 그 남자는 이상하게 노이즈가 쩔쩔 매는 것을 즐기는 듯 하고, 그녀를 꿰뚫어보는 듯하다. 어느 날 '우유진'은 뜬금없이 '노이즈'에게 오랫동안 꿈이었던 <SHEPHERD(셰퍼드) 공모전> 협업을 제안한다. 그는 대체 무슨 목적을 가지고 그녀에게 접근 하는 걸까?
아름다운 항구 도시 라스페치아. 고아원을 나온 후, 3년간 전쟁터에서 간호원으로 복무했던 모니카는 부유한 몰렛 가문의 가정교사로 채용된다. 낯선 도시에서의 첫날, 모니카는 거리에서 익숙한 얼굴을 마주한다. “…솔?” ”죄송합니다만, 저는 솔이라는 사람이 아닙니다.” 전쟁터에서 극진히 간호했던 병사, 솔인 줄 알았건만 생전 처음 봤다는 듯한 태도에 착각이구나, 생각하기도 잠시! 어째 이 남자… 만날 때마다 이름도, 성격도 달라진다?! 같은 건 그림 같은 외모와 오른쪽 눈가에 난 옅은 흉터뿐. 거짓말쟁이? 일란성 쌍둥이? 그것도 아니면 혹시 다중인격자라도 되는 걸까?!
어느 날 공부밖에 모르는 전교 1등 모범생 단우가 말한다. “호수와 짝을 하고 싶습니다.” 강렬한 그 말. 외모, 성적 모든 게 완벽한 남자애가 자신에게 다가온다. 모든 상황이 영 어색한 호수. 인생승리라며 친구들은 축하해주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이 남자애가 수상하다. “넌 부족한 것도 아닌데, 왜 내 옆에 있으려고 해? 날 좋아하는 것도 아니잖아?” 의문투성이의 시선으로 봐도 단우는 같은 말만 되풀이 한다. “내 곁에 있어줘.” “1미터 사이에만 있으면 돼.” 그저 자신의 옆에서 안심한 듯 공부에 열중하는 단우. 완벽해 보였던 그와의 학교 생활은 호수가 전혀 생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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