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외과 전문의 성재. 평온하기만 하던 그의 일상에 고교 시절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사인이 등장한다. 설렘과 기대도 잠시,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를 사인의 행동에 성재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서로 맞는 듯 맞지 않는 듯 미묘한 두 사람. 과연 이 연애의 행방은…?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1학기 조별과제 발표가 있던 날, 이승현은 대학교로 가는 지하철에서 치한으로 오인받으며, 조별과제 발표를 불참해 학점이 망하게 된다. 결국 취업 마지노선인 3점대 학점으로 회복하기 위해 어렵게 돈을 쪼개 여름 계절학기에 나선다. 수업은 다시 한 번 조별과제로 이루어지고, 수업에 나오지 않은 같은 조의 '서채준'이라는 후배가 자신을 치한으로 몰았던 남자라는 것을 알게 되는데...? '이 황금같은 4학년 여름방학에 내가 무슨 큰 잘못을 했다고 이 미친놈과 이 지랄을 하고 있어야 하는 거지?'
고교시절 헤어진 애인을 10년 뒤 재회하다! 유명하던 성언고 야구부였던 ‘현지우’는 당시 만나던 야구부 후배 ‘최선호’의 갑작스런 미국행으로 이별을 겪는다. 그렇게 10년 뒤, 그 때의 충격으로 모든 욕구를 내려놓은 채 착실히 일만 하던 지우의 앞에 헤어진 첫사랑 선호가 등장한다. 그것도 양주를 들고 난동 부리는 단기 알바생으로…!
11년 전, 거대한 균열과 함께 시작된 혼란의 시대.
절망하던 그 때, 몇몇 사람들 앞에 통칭 '시스템'이 나타나고,
인간 '차의재'는 '헌터 J'로 각성해 세상의 영웅이 된다.
여느 때와 같이 세상을 구하던 중,
'의재'는 서해상에 나타난 1급 균열을 닫기 위해 동료들과 함께 균열에 들어가게 된다.
치열한 싸움 끝에 44인의 동료들을 잃고,
기적처럼 1급 균열을 닫고, 눈을 떴을 땐…
홀로 살아 남은 8년 후의 미래였다.
****
'헌터 J'는 이미 죽은 존재.
그 모든 희생에 의미가 있었다 싶을 정도로
너무나 평화로운 세상에 허무함을 느끼며,
'의재'는 비로소 조용히 살아가기로 결심한다.
그런데…
하필이면 아르바이트 하는 해장국집이 헌터들의 맛집?
하필이면 돈 좀 벌어보겠다고 중고 마켓에 올린 마석이 S급 마석?
하필이면 '의재'가 각성자라는 사실을 들켜버린 사람이 헌터 랭킹 1위 '이사영'?!
“이상하네.”
“…….”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나?”
평범하게 살고 싶었지만, 평범하게 살지 못하는 '의재'와
그런 '의재'에게 집착하며 수상한 거래를 제안하는 '사영'.
'나는 과연 조용히 살아갈 수 있을까?'
<헌터는 조용히 살고 싶다>, 시작합니다!
*매주 화요일에 연재됩니다.
어린시절 좋아하던 형이 있었다. 내 세상에서 유일했던 빛, 그러나 그 빛은 나를 어둠으로 빠트렸다. 그럼에도 나는 갈망했다. 형을 향해 분노하면서도 사랑했다. 14년동안 쭉… “ 왜 날 안 써, 왜 필요하다고 안 해? …왜 자꾸 사람 미치게 만들어, 형. “ “ 그깟 개병이 뭐라고. “ 그를 만난 후 떠오르기 시작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과 본성. 필사적으로 그를 외면해봤지만, 자신이 진정 원하던 것을 마음껏 취하는 해방감에 중독되어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평생을 알파라고 생각하며 살았던 범규화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학비를 벌기 위해 일하던 중 고액의 알바 제의를 받는다. 그 알바 장소는 하필 피하고 싶었던 세한 호텔이지만, 하루뿐이라 생각하고 일을 하게 된다. 하지만, 일을 하던 도중, 페로몬이 역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고 몸이 안 좋아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인물 중 한 명인 한해수와 만나게 되며, 히트로 인해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너 지금... 히트 온 거 맞지?"
저택의 도련님인 서도겸과 가정부의 아들인 윤서원.
어울릴 수 없는 관계였지만, 도겸은 서원이 사는 숙직실을 아지트 삼아 종종 함께 지낸다.
서원은 제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존재인 도겸과 입맞춤을 하게 되고 사랑에 빠지지만,
어째서인지 도겸은 그 이후 훌쩍 유학을 떠나 버린다.
그렇게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지나치려 했다.
그러나 5년 뒤. 서원이 성인이 되어 저택을 나가던 날, 서도겸이 돌아왔다.
“마침 내가 오메가가 필요한데, 네가 할래?”
“어떤 일을 하는 건데요?”
“페로몬 체증을 빼는 일.”
도겸의 페로몬 파트너, 즉 섹스 파트너 제안에 서원은 크게 당황하는데…
**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뭐?”
“그래서 도련님과 더는 관계 같은 건…… 힘들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서원은 제가 생각해도 조금 어이가 없는 이유를 들며 이 관계의 끝을 요구했다.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다른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더는 관계를 못 맺는다고 하는 상황이라니. 이 상황이 너무 자조적이고 씁쓸하다는 생각에 눈가가 뜨거워졌다.
그렇지만 울면 그런 이유로 그만두는 게 아니라는 것을 들키고 말 것이었다. 눈이 뿌옇게 흐려졌지만 흐르지 않도록 꾹 눌러 참았다.
서원이 남몰래 아랫입술을 깨물고, 허벅지를 꼬집어 가며 눈물을 참으려 노력하는 동안 도겸에게서는 아무런 대답이 없었다.
어색할 정도의 정적이 흐르고 있을 때였다. 갑자기 서도겸이 이상한 질문을 해 왔다.
“누군데?”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해당 작품에는 작가의 다른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직도 히트가 오지 않고, 겉보기에도 Ω답지 않은 것이 콤플렉스였던 대학생 아오이는 보통의 Ω인 척 생활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난 제약회사의 도련님인 α·레이널드 앞에서 갑자기 히트가 찾아온다. 처음 있는 일에 혼란스러워하는 아오이였지만 그에게 다정하게 간호를 받고 그대로 몸까지 포개버린다. 게다가 레이널드로부터 「운명의 파트너」라는 말을 듣고, 함께 살게 되는데…?
정형외과 전문의 성재. 평온하기만 하던 그의 일상에 고교 시절 후배이자 첫사랑이었던 사인이 등장한다. 설렘과 기대도 잠시,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모를 사인의 행동에 성재는 혼란스럽기만 한데.. 서로 맞는 듯 맞지 않는 듯 미묘한 두 사람. 과연 이 연애의 행방은…? 제1회 레진코믹스 BL 공모전 우수상 수상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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