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배를 탄 사이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최고의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은퇴만 꿈꾸던 그녀에게 날아든 건 지명수배서였는데…. 간신히 탈출해 올라탄 배가 악녀 시절의 앙숙, 황태자 할리드의 것인 것도 모자라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받았다! "내가 한눈에 반해 이국에서부터 데려온 정비. 누가 봐도 납득할 만한 연기를 기대하지." 대체… 이 남자의 속셈은 뭐지?
까마귀 공작 부인
연애, 사랑보다는 일이 더 즐겁다! 아나벨 왕국 제일가는 보석 감정사 멜리사. 그녀는 마법사들처럼 마법을 사용한것이 아닌 본인의 순수한 능력과, 자신의 커리어를 사랑한다. 사랑보다는 일, 결혼보다는 자신의 능력을 믿는다. 그런 그녀에게 모든 연애가 꿈꾸는 결혼상대 '루이스 윈터펠드' 공작이 결혼 사기극을 제안하는데..?! #로맨스판타지 #보석 #능력여주 #계약결혼
흥신소 피오레에서 가장 잘 나가는 연기자, 레이시. 최고의 악녀 '베로니카' 연기를 마치고 은퇴만 꿈꾸던 그녀에게 날아든 건 지명수배서였는데…. 간신히 탈출해 올라탄 배가 악녀 시절의 앙숙, 황태자 할리드의 것인 것도 모자라 그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받았다! "내가 한눈에 반해 이국에서부터 데려온 정비. 누가 봐도 납득할 만한 연기를 기대하지." 대체… 이 남자의 속셈은 뭐지?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너랑 나랑 언젠가 이렇게 될 줄." 데븐포트 공작가의 차남이자, 아칸시스 왕립 아카데미의 수석. 그리고 아카데미의 소문난 난봉꾼 일렉스 데븐포트. 불공평한 세상의 증거 같은 남자. 쓰레기 같은 집안에서 탈출하고자 발버둥 치는 자신과 너무 다른 남자. 틸리아 앰브로즈는 일렉스 데븐포트가 싫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어. 내가 그 명망 높은 쓰레기와 한 침대와 눕게 될 줄.
흔들리는 몸, 몸을 감싸안은 단단한 팔. 몽롱해지는 머리. 저도 모르게 토해지는 애끓고, 달콤한 한숨. ‘지금……. 이 상황……. 도대체 어쩌다가…….’ 잔혹하게 죽는 미래를 피하기 위해 그녀는 미치광이의 것이 되기로 했다. 살기 위해 몸을 담보로 그의 계약직 아내가 된 그녀. 이 계약의 끝은...!?
일찍이 부모를 잃어 얼굴도 기억나지 않는 데다 애인은커녕 친구 하나 없이 살아 온 천재희 박사, 12살에 요절하는 소설 속 비운의 공주로 환생하다! 공주의 친아빠를 찾지 못하면 사망 플래그라는데, 후보가 무려 4명? 그러나 더 큰 문제는 그들이 지나치게 치명적이라는 데 있었는데…. 천재희는 과연 무사히 친아빠를 찾아내고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저주스러운 남편을 내가 구해야 할까? 전쟁의 상흔으로 괴물처럼 변한 노팅엄 백작과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게 된 매들린. 몰락한 귀족 아가씨의 결혼 생활은 부유했으나 불행했다. 그녀를 증오하면서도 놓아 주지 않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마침내 죽은 매들린이 눈을 뜬 곳은… 1914년, 17세의 봄. 아직 그녀의 인생에 전쟁도, 남편도 없던 때였다.
가문의 빚 때문에 괴짜로 소문난 미에르 백작과 계약 결혼한 세티아. 생각보다 순수하고 착하던 그는, 결혼 후 한달만에 산적들에게 습격 당해 죽었다. 그리고 3년 후, 죽었던 남편이 살아돌아왔다. 달라진 모습으로. *** 수많은 시체 가운데 피 묻은 검을 들고 서 있는 미에르. '꿈인가.' 백작님이 능숙하게 사람을 죽일 리 없는데. 꽃도 함부로 못 밟던 그에게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거지?
[죽음을 예고받은 악녀, 살아남는 방법은 엑스트라와 결혼뿐] "6년 후의 오늘 당신은 죽을 거예요. 델라 리미르에, 당신이 이 소설의 악녀니까요." 가지지 못한 걸 선망하고, 배우고 싶은 게 많던 리미르에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 델라는 어느 날 찾아온 리스하의 충격적인 예언에 자신의 운명을 비틀어 살아남기 위해 엑스트라와 결혼하려 한다. 잠깐, 엑스트라라고 했는데 황제와 철천지원수고, 자객에게 위협을 받는다고? 이 남자, 어딜 봐도 수상쩍은 곳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운명은 바뀌었고, 진실은 거짓이 되었다. 델라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 프레이저. 그녀는 새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태중혼약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이를 낙으로 삼고, 어떻게든 인생을 꾸려나가 보려고 했건만…. 바람 난 남편의 부주의 때문에 아들마저 잃고 말았다.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 에리스는 절망 끝에 백일 밤낮을 기도한 결과, 과거 혼약을 빼앗기던 순간으로의 회귀에 성공하는데….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아니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넘겨짚는 이야기 속에서 나의 가짜 연인 역으로 등장하는 게 불쾌할 거 같다든가?” “아니요!” “그럼 아무 문제도 없는 거로군. 테오라고 불러 봐.” 흉흉한 소문만이 가득한 흑막 공작에게 계약 결혼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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