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애가 대체 뭔데?!
애정행각이 너무나도 많은 애교쟁이 남친 '세인'과의 섹스가 버거워 결국 이별을 택한 '로하'. 하지만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로하는 자신이 정말 헤어진 게 맞는지 아니면 아직 사귀고 있는 건지 당황스럽다. 혼란스러운 그 틈을 타, 로하를 10년간 짝사랑해온 연하남 '연준'이 로하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하는데… "순애가 대체 뭔데?!"
삼킨 것은
“손잡는 것도 데이트도 키스도 다 선배랑 하고 싶어요. 내 처음은 전부 다 한세영이랑 하려고 아껴 뒀어요.” “그럼… 해. 나랑.” 도장을 찍는 것처럼 세영이 입술을 꾹 눌렀다. 입술을 짓누르고만 있는데도 미칠 듯이 좋아서 제하의 숨이 거칠어졌다. 제하는 본능적으로 혀를 안쪽으로 밀어 넣었다. 마치 그 안에 아주 맛있는 꿀이 숨겨져 있는 것처럼. 정신을 놓고 세영의 입 안을 장악하다가 등을 퍽퍽 치는 손길을 느끼고 몸을 뗐다. “하아! 하… 아…!” 숨이 막혀 죽는 줄 알았던 세영이 간신히 숨을 몰아쉬었다. “미치겠네. 남들은 어떻게 이런 걸 아무렇지 않게 해요?” 저릿저릿한 입술을 손등으로 훔친 제하가 쓰게 웃었다. 밤공기가 쌀쌀한데도 키스 한 번에 얼마나 열이 올랐는지 땀이 다 났다. 방금 한 행위가 진짜 키스가 맞나 싶기도 했다. 키스라는 게 이리도 게걸스럽게 서로의 타액을 탐하는 거였나. “다시 해요. 이번에는 더 잘할 테니까.”
애정행각이 너무나도 많은 애교쟁이 남친 '세인'과의 섹스가 버거워 결국 이별을 택한 '로하'. 하지만 여전히 아무렇지 않게 자신을 대하는 그의 모습에, 로하는 자신이 정말 헤어진 게 맞는지 아니면 아직 사귀고 있는 건지 당황스럽다. 혼란스러운 그 틈을 타, 로하를 10년간 짝사랑해온 연하남 '연준'이 로하의 집에서 하숙을 시작하는데… "순애가 대체 뭔데?!"
한국대학교 익스트림 스포츠 프리다이빙 동아리 <Dig deep(딕딥)>. 더 깊은 물 속을 개척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담은 동아리명이 사실은 <‘Dick’ deep> 임을 아는 이들은 오직 동아리 회원들 뿐. 프리다이빙은 허울이고 이들이 헤엄치는 건 바로 ‘성性’의 바다다! 그리고 온갖 다양한 성적 취향을 가진 이들이 모여 있는 이상한 나라 딕딥에 잘못 떨어진 앨리스가 있었으니, 바로 전 수영 국가대표 출신 ‘준수’다. 군침 도는 준수한 준수에게 반한 동아리 회장 ‘소나’는 그를 눌러 앉히기 위한 마수를 펼치는데…. 되바라진 청춘들의 캠퍼스 섹스X라이프, Dick Deep!
세 커플들의 가지각색 러브 스토리. 화려하진 않지만 편안한, 때로는 허당기 넘치는 그런, 있을법한 이야기. *이 작품은 일본 그림작가님들과 함께 제작 되었습니다.
티비에서 우연히 아름답게 활시위를 당기는 한국 양궁 선수 나리의 모습을 보고 첫눈에 반한 클로드는 나리와 만나겠다는 일념만으로 프랑스 수영 국가대표가 된다. 그리고 고대하던 나리와의 첫 만남. "저랑 결혼해 주세요!!" 너무 긴장한 나머지 클로드는 식당 한복판에서 나리에게 결혼해 달라며 프러포즈를 하고 만다! 엉뚱한 프러포즈 소동을 계기로 클로드와 가까워진 나리는 자기 앞에서 안절부절 못하면서도 솔직하게 훅 치고 들어오는 클로드가 귀여워 보이기 시작하는데…. (※단편선의 주인공들은 모두 같은 올림픽 무대에 출전합니다! 마지막 화에서 다른 작품의 주인공들을 찾아보세요!♡)
함께 입시를 준비하던 여자친구와 이별 이후, 막연히 떠난 여행지. 그곳에서 우연히 동병상련의 아픔을 가진 하루와 만나게 되고 하룻밤을 함께 하게 된다. 이제는 다시 만날 일 없다 생각했던 그녀를 뒤로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며칠 뒤, 신입생 MT에서 익숙한 얼굴을 다시 보게 되는데...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대기업 광고팀에서 6년 동안 일하다 과감히 사표를 내고 고향에 내려온 서리. 집으로 온 후 잠만 자던 서리는 체력 좀 키우라는 동생 보리의 성화에 못 이겨 동네 스포츠센터에 수영을 등록한다. 그곳에서 수영 강사인 유정을 마주치지만 동생 보리의 친구임을 알아보진 못하고 유정만이 첫사랑인 서리를 알아보고 설레는데... 뜨거운 햇빛, 시원한 수영장 물 온도, 장마의 습도를 머금은 설렘 가득 여름맛 로맨스.
온 대한민국이 주목 중인 신예 스타 배우 '김영한' 영화부 기자인 '지예'는 필사적으로 그를 모른 척하고 싶었다. "안녕하세요, 저는-" "…지예 선배?" "지예 씨, 아까는 김영한 씨 모른다며." 대학 시절, 술김에 덮치려던 후배 인터뷰하러 왔다고 어떻게 이야기해요! *** '남자 친구 없으시면 저랑,' '나랑 할래?' '저는 그런 뜻이 아, 아닌데!' '뭐 어때. 나한테 관심 있잖아, 너.'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