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래야한동화] 밤에 쓰는 흥부와 놀부
어느 추운 겨울, 놀부는 세 들어 살던 흥부네 가족을 쫓아내려 하지만 흥부의 아내 초란을 살피는 놀부의 눈에는 무언의 욕망이 가득하다. 한편 흥부는 놀부 아내 희선에게 따귀를 맞은 후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게 되는데...
씨내리
금이는 종인 석이 자신을 사랑하는 것을 알고 있지만 애써 모른 척 한 채 현룡과 혼인한다. 하지만 현룡과의 관계에서 아이를 가지지 못해 고전한다. 씨받이를 불러도 아이가 생기지 않자 불임의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깨달은 현룡은, 씨내리를 부르면 사랑하는 금이가 죽을 운명인 것을 알기 때문에 줄곧 금이를 짝사랑하던 석을 불러 금이를 안게 하는데...
어느 추운 겨울, 놀부는 세 들어 살던 흥부네 가족을 쫓아내려 하지만 흥부의 아내 초란을 살피는 놀부의 눈에는 무언의 욕망이 가득하다. 한편 흥부는 놀부 아내 희선에게 따귀를 맞은 후 새로운 쾌락에 눈을 뜨게 되는데...
봄날 같은 사랑을 꿈꿔 오던 영하는 짝사랑 해오던 서주와 혼례를 치루게 된다. 그렇게 서방이 된 서주와의 첫날밤을 고대하지만 서주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북부로 떠나게 되고.. 전쟁이 모두 끝나 서주가 다시 돌아오려면 적어도 5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마냥 서주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 없던 영하는 직접 서방을 만나러 북부로 떠나게 되는데...
반복되는 연애 실패에 상처받은 다원은 '더는 소모적인 연애를 하지 않겠다'며 휴학 후 고향으로 내려온다.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들의 환영 파티에서 술에 듬뿍 취한 다원은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그녀는 탄탄한 근육질 남자의 품에 안겨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는데... 차갑고 무뚝뚝해 보이는 그 남자의 정체는 바로 어릴 적 작고 귀여웠던 소꿉친구 '정지혁' 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렇게 예상치 못한 아찔한 하룻밤과 함께 두 사람의 관계는 순식간에 변하기 시작한다. 과연 연애 휴업을 선언한 다원의 다짐은 지켜질 수 있을까?
대리 맞선에서 만나 원나잇까지 보낸 남자, 서도영. 위다인의 인생에 끼어들어 자꾸만 마음을 들쑤신다. "딱 3개월만 나랑 연애 놀이 하자고, 위다인 씨."
알바르드 저택의 지하에는 ‘데시’라는 짐승이 살고 있다. 셀리는 매일 매질을 당하는 데시가 불쌍해 남몰래 그에게 말을 걸고, 음식을 가져다주면서 천천히 그의 마음을 얻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알바르드 백작은 모종의 이유로 데시를 처분하기로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셀리는 데시가 도망갈 수 있도록 그의 몸을 구속하는 쇠사슬을 풀어 주는데……. “여길 떠나면 널 보지 못하잖아.” “우리는 그래. 한 번 마음을 주면 되돌릴 수 없어.” 그녀를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시는 결국 셀리의 곁에 남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셀리의 방에서 은밀한 동거를 시작한다. 그리고……. "너무 좋아, 셀리. 사랑스러워. 다 가지고 싶어. 먹어 버리고 싶어." ⓒ연주,애플망고/더지크
“연애하자. 나랑. 계약연애.” 열아홉 살 이후, 예상하지 못한 재회였다. 첫사랑 은세경과의 만남은. 여전히 세경은 우아하고 고고하게, 사람 엿 먹이는 재주가 있었다. 여전히 예뻤고. “연애하자. 나랑. 계약연애.” 어차피 중요한 건 ‘계약’이 아니라 ‘연애’였다.
10년 간의 짝사랑과 절친을 잃은 배신감에 홧김에 저지른 소꿉친구와의 원나잇이 계약결혼으로 발전한다. 뒤틀린 형태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이 불순하고 짜릿한 관계의 앞날은...?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