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IMF 같은 상황으로 인해 다니던 증권 회사가 망해버리고 장태산은 노량진을 떠도는 백수 신세로 전락하고 만다. 차에 치일 뻔한 초등학생을 구하다가 목숨을 잃지만 목숨과 맞바꾼 선업 덕분에 무려 14년 전인 과거에서 회귀하며 새로운 삶을 맞이한다. 살아났다는 기쁨도 잠시, 또다시 수능을 치러야 한다는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는데… 수능 문제도 모자라 사시 공부 때 접했던 사법 시험, 증권맨으로 재직했을 당시 봐왔던 주식 시장 그래프까지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진다…?! 지난번 생은 망했지만 회귀한 생은 오직 성공뿐이다!
갓 제대한 ‘병필’은, 여건에 떠밀려 어쩔 수 없이 선택했던 학과에 복학을 할지 아니면 다른 미래를 찾아야 할지 갈등하는 중이다. 마침, 선배이자 친구 같은 ‘만수’로부터 삼촌을 찾아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고 만수의 가족으로부터 금전적 지원을 받아 가며 만수와 함께 ‘만수의 삼촌을 찾는 아르바이트’를 한다. 범죄 관련 실종이 아니어서 경찰은 경찰의 업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거주불명자로 행방을 아예 알 수 없는 상황에 흥신소마저 포기한 일을 병필은 나름대로의 탐문으로 삼촌의 흔적을 찾아간다. 이제까지 관심도 없었고 알 필요도 없던 삼촌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으며 삼촌의 고뇌와 환희와 이상을 만나게 된 병필은 새로운 눈이 열린다. 병필은 고민해 왔던 자신의 진로를 의미심장하게 정리한다.
불의의 사고로 팔 한쪽을 잃은 채, 학교 폭력과 따돌림을 받는 지옥같은 삶을 살던 여고생, 한진영 지속되는 시련에도 무너지지 않았던 진영이의 삶 속 원동력은 오로지 부모님 뿐이었다. 그러나 그 행복은 배달업을 하던 부모님이 불법마약 유통 혐의라는 오명을 쓰고 구속되면서 너무나도 쉽게 파괴 되어 버렸다. 작고 힘도 없으며 장애까지 있는 여고생 진영의 억울한 호소의 말은 아무도 들어주지 않은채 공허한 메아리가 되어 그대로 돌아온다.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진영에게 있어 돈도, 없는 팔 한쪽도 무엇 하나 걸림돌이 될 수 없다. 힘이 없더라면 학교 폭력 가해자였던 친구에게 돈을 줘서라도 힘을 빌릴 수 있는 것이다. 소박하고 화목했던 진영의 가정을 박살 낸 조각사업자들. 기득권층들의 파렴치한 비리들을 보호해주기 위해 사회적 약자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보내는 일을 하는 더러운 악의 세력에 불과했다. 학교폭력 가해자였지만 강한 악력과 거친 입담으로 어둠의 세력에 대해 힘을 보태주는 채연,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으로 소소하지만 결정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예리, 진영의 팔을 만들어주고, 잡다한 지식과 손재주로 기술을 책임지는 선호 미약하지만 거대한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주작학원을 결성한다. 복수를 위한 위험한 여정이 시작, 주작은 주작으로! 주작된 사회에서의 고등학생들의 반격이 시작된다. 웹툰 <주작학원>은 영화 <조작된 도시>의 세계관을 확장하여 제작되었습니다.
[트라우마를 피해 PC방으로 도망친 소녀와 그곳에서 시작된 변화들] 밤이 오면 [시영]은 초조해진다. 한창 대입 준비로 정신없어야 할 시기에 학원도 그만두고 야간 알바를 찾아 나서는 시영은 어쩐지 집에 들어갈 생각이 전혀 없어 보인다. 집 대신 밤을 지새울 곳. 시영에겐 그게 필요했다. 하루 종일 아르바이트를 구하지 못한 채 오늘도 찜질방에서 잘 생각을 하니 수군거리는 아주머니들이 떠올랐고 마지막으로 들린 피시방이 꽤나 마음에 들어 어쩐지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어차피 안된다 해도 다시는 안 볼 사람.' 시영은 조금, 아니 조금 많이 뻔뻔해지기로 했다. "저, 알바하고 싶은데요." 알바가 썩 필요하지 않았던 사장 [계일]의 사정은 알 거 없고 본인의 사정이 우선인 시영에겐 대체 어떤 사정이 있는 걸까.
재능이 없어 연기를 포기하고 작가로 전향한 성현. 성현은 시나리오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천재 작가로 승승장구하지만, 여전히 연기를 그리워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촬영장에서 트럭 사고를 당하고 “다시 태어나면 꼭 연기를 해야지.” 다짐하며 눈을 감는데… 13년 전, 24살의 나이로 회귀한 성현. 그리고, 대본 속으로 들어가 그 캐릭터 자체가 되는 메소드 능력까지! 좋아, 이번 생은 천재 배우로 다시 태어나는 거야!
사람이나 물건에 깃든 기억이 보이는 초감각 능력 「사이코메트리」의 힘을 가진 강민우. 능력에 인생을 농락당하고 있던 강민우였지만 형사 이아란을 만나면서 인생이 변하게 된다. 사건 현장에 방치된 유류품에 남은 기억을 무기로 일상에 숨어 있는 흉악범죄에 맞선다!! (C)WHY NOT ME/ RED SEVEN/Ando Yuma/Asaki Masashi/piccom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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