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개를 삼킨 나비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너랑 나랑 언젠가 이렇게 될 줄." 데븐포트 공작가의 차남이자, 아칸시스 왕립 아카데미의 수석. 그리고 아카데미의 소문난 난봉꾼 일렉스 데븐포트. 불공평한 세상의 증거 같은 남자. 쓰레기 같은 집안에서 탈출하고자 발버둥 치는 자신과 너무 다른 남자. 틸리아 앰브로즈는 일렉스 데븐포트가 싫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어. 내가 그 명망 높은 쓰레기와 한 침대와 눕게 될 줄.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애인을 둔 채, 황제의 강압으로 나와 결혼한 남편. 사랑 없는 결혼이었지만, 가족을 위해 묵묵히 공작부인 자리를 지켜왔는데… 9년의 기다림 끝에 돌아온 건 이혼서류뿐. "그대와 이혼하겠다. 아무리 울고불고 해도 내 마음은…" "여기 사인하면 되나요?" "......뭐?" "다 했어요, 다른 건 필요 없고 제 지참금만 돌려주세요." "…그 푼돈을 가지고 뭘 하려고?" 9년간 내게 신경도 안 쓰던 남편이 처음으로 질문을 던졌다. 나는 자신 있게 웃으며 대답했다. "디저트 카페를 열 거예요." 공작부인이 아닌 이젠 ‘에린’으로 행복하게 살겠어! <이혼한 악녀는 케이크를 굽는다>
"난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 너랑 나랑 언젠가 이렇게 될 줄." 데븐포트 공작가의 차남이자, 아칸시스 왕립 아카데미의 수석. 그리고 아카데미의 소문난 난봉꾼 일렉스 데븐포트. 불공평한 세상의 증거 같은 남자. 쓰레기 같은 집안에서 탈출하고자 발버둥 치는 자신과 너무 다른 남자. 틸리아 앰브로즈는 일렉스 데븐포트가 싫었다. 그런데 누가 알았겠어. 내가 그 명망 높은 쓰레기와 한 침대와 눕게 될 줄.
동과 서로 나뉜 테오도르 제국. 서제국의 공주인 헬라는 자신의 앞에 나타난 이국적인 외모의 소년 '라티오'를 마주친다. 사가왕국의 왕자이자 서제국의 인질로 온 라티오지만, 둘은 서로를 도와주며 점점 가까워진다. 하지만 즐거움도 잠시, 헬라는 공주라는 신분에 얽매여 자유를 박탈당하게 되고... '난 그저 한 남자의 아내가 될 공주일 뿐인 걸까?'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마저 없었던 그녀에게 라티오는 손을 내민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공주님. 할 수 있어요."
경아(Terapin), 치라, 류희온
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같다? 악역 소녀인 내가 왜 사랑받고 있는 거지…?
남편과 친구에게 동시에 배신으로 독살당한 여주인공 세리니엘. 모든 것을 잃고 회귀한 그녀는 복수를 위해 괴물이라 불리는 남자, 렉시온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한다. 사랑도 정의도 다시는 잃지 않기 위해, 이번 생은 철저히 되갚아준다.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고아가 되어 구박받는 하녀 생활을 하던 디아나. "자, 이게 네가 받아야 할 유산이다." 어느 날 어머니의 친우가 그녀의 앞에 나타나 어마어마한 유산을 물려준다. 하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에게는 유산보다 더 큰 비밀이 있는데- 내 어머니가 사실은 대륙 제일의 거부 오흐리드 백작의 외동딸, 내 아버지는 홍염의 주인이라는 노히바덴 대공이라니? "디아나는 당연히 오흐리드의 후계자가 될 거요, 대공." "디아나는 내 딸입니다. 노히바덴의 이름을 이어야 합니다." 저…… 둘 중 하나 꼭 선택해야 하나요?
악당에게 이용당하다 남주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는 조연, 에이프릴에게 빙의한 주인공. 원작은 무시하고 한적한 시골에서 카페나 운영하며 살겠노라 다짐하지만, 우연히 돌봐주기 시작한 남자아이가 사실은 남주가 찾아헤메던 조카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녀의 다짐은 크게 틀어지기 시작한다. 남주의 전속 바리스타가 되어 매일 밤 마법을 담은 커피를 내려주고, 수도의 카페를 운영하게 된 에이프릴. 여주가 나타날 때까지만, 하고 점점 남주에게 곁을 내어주기 시작한 그녀는 점점 그의 곁에서 머무는 삶에 빠져들게 된다.
7년 만에 깨어난 단목세가의 장손 단목련. 자신의 죽음 이후까지 보고 돌아온 그녀 앞에 갑자기 이상한 문구가 보이기 시작한다. [영기를 50 이하로 유지하세요. 이 상태로 두 달 이상 지속될 시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내공을 쌓을 수 없는 그녀는 몸에 비축되는 영기를 어떻게든 발산해야만 하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눈앞에 놓인 것은 몰락해서 '단목 씨'가 되기 직전인 세가. “내 무병장수를 방해하는 건 다 없애 버릴 테다!” 그렇게 단목세가를 재건하려는 찰나. “너는 이름이 뭐야?” “화륜.” 미래의 마천교 소교주가 왜 우리집 하인이지…? 심지어 나보다 두 살 어렸어? 게다가 닭을 키우니 봉황이 되고, 고양이를 키우니 백호가 된다? 예상하지 못한 일들의 연속인데, 과연 단목련은 이번 생에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수 있을까?
수많은 사람을 학살하고 왕도를 멸망시킨 마녀. 엘레인은 가족과도 같았던 그 마녀에게 죽임을 당한다. 그러나 비극이 일어나고 20년 뒤, 엘레인은 20년 뒤의 세상에서 눈을 뜬다. 가슴에 마녀의 심장을 지닌 채로. '그이와 나의 아이...... 리히를, 지켜줘.' 마녀의 마지막 부탁. 그것을 지키기 위해 리히스트를 찾아가지만, 어리고 순수했던 아이는 시리도록 차갑고 냉정한 남자가 되어 있었다. 보라색 눈동자가 건조하게 그녀를 응시했다. "엘레인 경이라고 했나." "충고하는데, 그만두는 게 좋을 거야." 그러나 엘레인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또 복수를 위해 검을 뽑아 든다. 그런 엘레인 앞에 마녀의 죽음에 얽힌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하는데……. "그대는 내게 충성을 맹세하겠나?" "맹세하겠습니다" <마녀의 아들을 지키는 이유가> 웹툰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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