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숨찐 어린이가 아빠를 찾습니다
종로구. 네 살의 어느 날, 아빠의 사망통지서가 날아들었다. 자기가 탈로치움이라는 제국에서 왔고, 최고로 강한 성기사였다던 아빠가 나만 두고 가버렸다. "네가 원한다면 되돌려 줄게. 네가 태어난 곳. 네가 원래 있었어야 할 곳. 그 남자가 살아 있는 곳으로." 아빠의 유품함에서 나타난 신비한 생명체가 준 마지막 기회. 이제 아빠를 살릴 수 있겠지? 그런데... 마침내 재회한 과거의 아빠가 어딘가 좀 이상하다.
쪽쪽이를 주세요
"멜라인, 너만큼은 반드시 죽일 거야!" 마법왕국 실로피아의 위대한 대마법사 헬라. 가족처럼 여겼던 제자 멜라인에게 배신 당해 소멸 마법으로 그 존재가 남김없이 사라지는데… '………애?' 갓난아이로 빙의해버린다. 그것도 라이벌이던 헤이런 제국 클라운 공작가의 환영 받지 못한 사생아로! 근데 왜 자꾸 입에선 바보 같은 소리만 나오는 거야…? 그리고 왜 쪽쪽이가 있어야만 머리가 굴러가는 건데?!! 이렇게 된 이상 클라운 가문을 접수하고 배신한 동료들에게 복수할 날을 꿈꾸겠다! "저건 뭔가?" "아기입니다. 공작님." "누가 그걸 몰라서 묻나? 대체 왜 아기가 여기에 있는 건가?" 오늘도 셰리나는 가문을 정복하기 위해 거대한 저택 곳곳을 뽈뽈거리며 기어 다닌다. -------------------------------- *매주 금요일 22시에 연재됩니다.*
종로구. 네 살의 어느 날, 아빠의 사망통지서가 날아들었다. 자기가 탈로치움이라는 제국에서 왔고, 최고로 강한 성기사였다던 아빠가 나만 두고 가버렸다. "네가 원한다면 되돌려 줄게. 네가 태어난 곳. 네가 원래 있었어야 할 곳. 그 남자가 살아 있는 곳으로." 아빠의 유품함에서 나타난 신비한 생명체가 준 마지막 기회. 이제 아빠를 살릴 수 있겠지? 그런데... 마침내 재회한 과거의 아빠가 어딘가 좀 이상하다.
어느 날 눈을 뜨니 여섯 살이 되어있었다. 내가 빙의한 건 온갖 가시밭길을 걷는 피폐 소설 속 주인공, 성녀 프리실라! 이왕 이렇게 된 거, 예정된 특급 불행을 피하고 최애캐와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작중 최종 보스이자 악당, 피도 눈물도 없는 레헬 제국의 폭군, 멜키아데와 함께! 아빠를 입양해서 공주도 되고, 최애캐 덕질도 하는 행복한 인생. 아빠의 사망 플래그도 제거할 겸, 겸사겸사 남주인공도 구해줬는데... "내 딸한테 접근하면 죽는다." 아빠는 왜 이렇게 자꾸 사망 플래그를 꽂는 거지? 게다가... "날 길들였으면 책임도 져야지." 어쩐지 남주까지 내게 집착하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지...?
버튼 하나 잘못 클릭했을 뿐인데, 게임 속 황녀 "체릿슈"로 빙의했다! 약학 대학교 졸업반인 윤체리. 속칭 '고인물'처럼 매일 하던 VR 게임에 난데없이 등장한 빨간 토끼 때문에 100억 빚까지 얹어 게임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100억 젬의 빚을 갚지 못하면 로그아웃도 불가능하다고? *** ♡깜짝 퀘스트 발생♡ 사용자 능력이 <의약학>으로 판명됨에 따라 맞춤 설정을 완료하였습니다. 앞으로의 퀘스트는<의약학>관련 퀘스트 위주로 발생됩니다 [확인] ◀ 어라? 나, 어째 지나치게 유능한 것 같다…? 이대로라면 금방 돌아갈 수 있겠는걸! 과연 체릿슈는 100억 젬의 빚을 해결하고 원래 세상에 돌아갈 수 있을까?
사람이 마구 죽어 나가는 추리 소설 속 엑스트라가 되었다. 그것도 생존율 최저의, 꿈도 미래도 없는 거지소녀로! "범인은 바로 저 사람입니다!" 눈 앞에서 사람이 죽어 나가는 걸 볼 수 없어서 몇 번 슬쩍 범인을 일러줬더니- "내 딸이 되도록." 범죄자를 때려잡는 이 소설의 주인공이자, 제국 최고의 권력자인 공작님에게 입양을 제의 받았다! 배 곯는 뒷골목 생활은 이제 끝?! 폭신폭신한 빵을 두개나 먹어도 된다며 행복해하던 것도 잠시, 문득 소설 속 숨겨진 설정이 떠오르고 마는데. '……잠깐. 이 소설, 주인공이 사이코패스라는 설정 아니었던가?' 악당에게는 누구보다 차가운 공작님, 하지만 내 딸에게는 따뜻하겠지! 로맨스릴러 육아물, <다크 히어로의 딸이 되는 법>
19금 피폐 소설 <그 공녀는 왜 장미정원을 뒹굴었을까> 속 악역으로 빙의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침대 위 황제를 덮치려던 순간에. 그때까지만 해도 꼼짝없이 죽었다고 생각했다. 에녹 필리프 디하르트. 그는 남과 닿는 걸 미치도록 싫어하는 폭군이었으니까. 그런데 이 남자, 뭔가 이상하다. “오늘은 만져주기로 약속했지 않습니까. 옷도 벗기기 쉬운 거로 입어 봤는데.” 조금 독특한 취향을 가지고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제 모든 처음은 당신이었습니다. 그러니 리아나, 당신에게도 제가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조금 애틋한 거 같기도 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심지어 내가 자기 심장에 박힌 얼음을 녹여 줄 치료제라며 졸졸 쫓아다니기까지 하는데……. 폐하. 정말 얼음만 녹여드리면 되는 거 맞나요?
19금 피폐 막장 수인 역하렘물 소설에 빙의해 버렸다. 그런데 수인이 아니라 어느 귀부인이 키우는 나무로? ...그 후로도 소금쟁이, 해파리, 카나리아 등에 빙의하다가, 7회차의 빙의 끝에 드디어 담비 수인 빙의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호락호락하지 않았다. 비중 없는 엑스트라, 그것도 굴뚝 청소 담당 하녀. 그중에서도 가장 악조건은 바로... 수인화를 못 하는 알비노라는 것. 그냥 죽...! 고 다시 시작할까 생각하던 순간, "너 내 며느리가 되지 않을래?" 세계관 최고 악당이 며느리 제안을 해왔다. 제가 이 피도 눈물도 없다는 악당 가문에서 며느리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아이를 입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북부의 주인 보레오티의 폭탄 발언. 그리고 기적처럼 만난 “검은색”을 지닌 아이. 그런데…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٩(๑˃́ꇴ˂̀๑)۶” “이두근 (ง˙∇˙)ว, 삼두근 (ง˙∇˙) ง” “흉근 복근 짜릿해 ദ്ദി ˉ͈̀꒳ˉ͈́ )✧.” “…주군, 저희 애들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니다. 우리 애가 얼마나 똑똑한데. 일곱 살인데 어려운 말도 많이 알고, 책도 빨리 읽고, 배짱도 있고… 너네 우리 딸이 구운 쿠키 먹어봤나? 아무튼 재능이 넘쳐난단 말이다. 우리 딸은 천재야. 얼굴도 날 닮아서 요즘 부쩍 미모가 꽃을 피우고 있지. 벌써부터 두려울 정도다. 이 내가 말이지. ……그래, 인정한다. 내 딸은 변태다. #이런 조합 #앞으로도 없다 #세상에서 제일 잘난 최강 아빠 #동심이 부패한(?) 애늙은이 딸 #대환장 #티키타카
시종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던 6살 공녀 에멜리에트는 어느 날 불현듯 전생의 기억을 떠올리게 된다. 자신이 전생에 읽었던 소설 속 주인공들의 아이로 환생했다는 사실을! 소설의 엔딩으로부터 3년 뒤 엄마는 자신을 낳다 죽었고, 그로 인해 아빠는 하나뿐인 딸을 방치하고 있는 상황이다. 에멜리에트는 현재 자신이 처한 불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본격 아빠 꼬시기 작전을 시작하는데… 과연 에멜리에트는 아빠의 사랑도 되찾고, 눈앞에 닥치는 엄청난 현실들도 이겨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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