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방찰방
진지한 관계를 꺼리지만 자극에는 약한 심진우 대리. 회피형 성격 탓에 과거 먹튀해버린 원나잇 파트너 주희성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뒤 매일 스릴러 같은 회사생활이 이어진다. 화사한 얼굴 아래 집착 광공의 성정을 숨긴 희성은 회식 자리에서 취한 척 진우에게 접근하는데… 희성으로 인해 자신마저 몰랐던 페티시에 새롭게 눈뜨게 되는 진우, 두 사람의 골든 플레이는 어디까지 갈까? "처음 맞죠? 이 안에다 다른 거 싸 주는 남자는".
[피커스] 화난 얼굴도 야해요
""빨리 그만둬라 바보야"" ""죄송해요!!"" 오늘도 촬영 스튜디오에서는 도지아이 AD·이가라시의 실수에 프로듀서 진나라의 욕설이 요란하다. 곁눈에는 귀신 상사와 요령없는 혼나기만 하는 부하. 하지만 진나라의 약점을 알고 있는 이가라시는 낮에 당한 것을 밤에 표현하는데! ©UNOHANA/Solmare Publishing
진지한 관계를 꺼리지만 자극에는 약한 심진우 대리. 회피형 성격 탓에 과거 먹튀해버린 원나잇 파트너 주희성이 신입사원으로 들어온 뒤 매일 스릴러 같은 회사생활이 이어진다. 화사한 얼굴 아래 집착 광공의 성정을 숨긴 희성은 회식 자리에서 취한 척 진우에게 접근하는데… 희성으로 인해 자신마저 몰랐던 페티시에 새롭게 눈뜨게 되는 진우, 두 사람의 골든 플레이는 어디까지 갈까? "처음 맞죠? 이 안에다 다른 거 싸 주는 남자는".
키노시타 스미레(32)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나운서다. 하지만 사실은 찐 아이돌 덕후이며 하루하루 덕질에 매진하고 있다. 어느 날 상사에게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방 촬영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놀랍게도 게스트가 현재 그의 최애인 하루나 코우시였다. 하행복한 여운에 젖어 호텔 숙소에서 라이브 영상을 실컷 음미하던 중, 진짜 하루나가 그를 찾아오는데…?!
「이 집에는 결코 아무도 들여보내지 않겠어.」 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새로운 삶을 꿈꾸는 회사원 이스미. 그러나 이스미가 싼 집세에 이끌려 이사간 곳은 아침부터 발정 난 목소리가 울려 퍼지는 벽이 얇은 아파트였다. 이스미의 클레임에 옆집에 사는 난봉꾼 느낌의 대학생 엔자는 「저, 잘한대요.」라며 오히려 유혹하는데……?! 가벼운 남자 대학생×츤데레 샐러리맨의 옆집 배틀 러브. © 2020 Miki Laika / SHINSHOKAN
어릴 때 뚱뚱하고 못생긴 트라우마를 극복하고자 한 노력 끝에 동안이 된 사사키(41살). 그러나 연애를 제대로 해보지 못해 이대로 노총각이 되는게 아닐까 불안해 하던 어느 날, 마음에 든 아가씨와 저녁 식사를 하던 중 모르는 사람이 와 아수라장이 되고 만다. 잘생기고 젊은 쇼타는 사사키가 생각한 것보다 착한 사람이었고, 그 길로 사사키와 쇼타는 급속도로 가까워지는데. ⓒMizutani Kou/Brite Publishing
과거에는 망돌, 현재는 촬영 스텝인 은단과 잘나가는 모델 원해의 잡지 촬영기. 짧은 바지로 인해 제모를 해주며 분위기는 무르익어가는데, 원해는 은단이 망돌 시절부터 그의 팬이었고 현재도 그렇기 때문에 직진을 하지만 은단은 그런 원해가 부담스럽기만 하다.
* <열애기> 매주 월요일 연재 "이도하. 넌 저 고등어 중에 어떤 고등어가 제일 마음에 들어?" 그 말에 도하가 어처구니없는 표정으로 웃었다. "고등어가 마음에 들고 말고가 어딨어요. 다 똑같지." "나한테는 네가 그래." "무슨 소리예요?" "널 보는 내 심정이 지금 네가 고등어를 보는 심정과 같아. 아무 느낌 없어." "…." "그러니까 그만 수작 부리고 떨어져. 붙지 마. 알겠어?" 말이 끝나기 무섭게 카트를 끌고 몸을 돌려 입구 쪽으로 걸어갔다. 그걸 보는 도하가 하, 기막힌 웃음을 터트렸다. 괜히 죄 없는 고등어를 노려봤다가, 앞서가는 서준영의 뒤통수를 노려봤다. 그리고 저도 모르게 그쪽을 향해 소리를 빽 질러 버렸다. "그래도 맛은 내가 제일 좋을걸!" 준영은 못 들은 척 모퉁이를 돌아 재빨리 사라져버렸다. 입만 문란한 23세 동정남, 이도하. 놀아볼 만큼 놀아본 33세 철벽남, 서준영. 전혀 순수하지 않고 노골적인 열애의 기록들.
“네가… 죽었다고 생각했어…” 10년 전의 사건으로 오로지 복수를 위해 살아가는 키나드. 그는 오랜 친구인 라만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가신(家臣) 예싱과 함께 정체를 숨기고 채프(chaff)라는 이름으로 차근히 복수를 준비해 나간다. 그러던 중, 죽은 줄로만 알았던 앨빈을 발견해 그를 구출하게 되고, 보호라는 명목하에 앨빈과 함께 지내면서 어린 시절과는 많이 달라진 그의 모습에 연민과는 다른 감정이 피어오르며 키나드의 복수심은 점차 흐려지는데… + 작품의 배경과 설정은 가상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 역사와는 무관함을 밝힙니다. + 폭력적 묘사가 간혹 있으니 주의 바랍니다. * 매월 4, 14, 24일 연재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고층건물을 오르내리며 성실히 수제 음료를 파는 여우족 플린 폴폭스. 조상대대로 이어져온 사기꾼이라는 의심의 눈길속에서도 음료의 판매량은 나날히 증가하고 있으니, 일명 여우러브라 불리는 플린의 수제 음료는 정력증진, 피부노화방지는 물론이고 집중력강화, 업무능력 향상같은 부가적인 효과또한 우수해 한번도 마시지 않은 고객은 있어도 한번만 마신 고객은 없을 정도다. 어린 시절 안타깝게 헤어진 동생을 언젠간 찾겠다는 희망하나로 단 한병의 배달이라도 소중히 여기며 근면성실하게 살아가던 플린 앞에 어느날 벼락치듯 나타난 한 남자, 휴고.K. 이드로한. 플린의 가장 큰 거래처이자 대기업인 '더 스코프'의 전무로 일명 낙하산 취임한 그가 왜인지 플린의 특제 음료에 관심을 보인다. 아니, 그 관심의 대상은 음료일까? 아니면 플린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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