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망한 XXX [개정판]
작가 정보 없음
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시작은 스토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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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토랑의 조리 파트로 근무 중인 태하는 양아치 같은 인상 탓에 다가오는 사람 없이 늘 홀로 지낸다. 그러던 어느 날, 커피 심부름으로 간 카페에서 알바생인 주원을 만나게 되고, 자신과 달리 주변에 사람이 많은 데다 친절한 그에게 동경의 감정을 느끼게 된다. 급기야 몰래 사진 찍거나 SNS를 염탐 하는 등, 점점 스토킹에 가까운 덕질을 하게 되고 얼마가지 않아 주원에게 들키고 마는데... "평소에 내 사진 보면서 무슨 생각해요? …혹시 이상한 짓 하는 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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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이시현. 신체 건강한 21세. 이미 고등학생 때 게이인 걸 깨닫고, 온갖 남자와 섹스하기 위해 애써봤지만...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쫄딱 망해버렸다! 하지만 이렇게 망한 채로 끝낼 수는 없지. 오늘이야말로 성공적인 헌팅을 하고 말겠다 다짐했는데... 어? 왜 옛날에 절교한 소꿉친구 놈이 내 옆에 발가벗고 누워있는 거야???
태성제……. 그 사람이 나를 집에 데려다줄 거야. 어느 날 예고도 없이 동생이 준 BL소설 속 인물, 서승원으로 빙의한 ‘나’. 빙의 후유증으로 툭하면 코피며 각혈을 하면서 온갖 고통에 시달린다. 평온함을 유지할수록 고통이 덜해진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필사적으로 생각을 비우고 평정심을 유지하려 애쓰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원래 ‘나’의 기억이 사라져가자 견딜 수 없어 한다. 그러나 ‘나’는 이 끔찍한 곳으로부터 탈출해 현실로 돌아가기 위하여 소설의 끝을 목표로 잡고 희망을 놓치지 않는다. 소설 속 흐름대로 ‘태성제’의 연인이 되고, 버림받고, 끝내 자살을 꾸며내고자 한다. 오로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네가 날 떠나 있을 수 있는 건 단 15분뿐이야." 연인의 죽음으로 인한 트라우마에 미쳐버린 로베르, 그리고 그 앞에 나타난 페로몬 닥터 노아. 아들의 병을 고치기 위해 로베르에게 접근한 노아, 그런 노아에게 과거의 연인을 투영해 집착하는 로베르. 처음의 목적은 점점 흐려지고 새로운 구속만이 그들에게 남았다.
공도 죽고, 수도 죽는 피폐 BL 소설 <적막>에 빙의했다. 그것도 도망쳤다가 발목이 부러지고 유산까지 하는 오메가 굴림수 ‘서희민’으로. 아니나 다를까 정신을 차리자마자 원작수에게 복수심을 품은 차이헌에게 팔려 가는데……. “왜 나 안 때려요?” “……맞고 싶은가?” 다행히 그는 서희민을 끔찍이 사랑하는 아가리복수공이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선, 그를 살살 꼬드겨 해피 엔딩을 맞이해야 한다. *** “형, 저 희민인데요.” ― ……너 지금 어디야. 죽고 싶어 환장했지? 분노로 활활 타오르는 거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 왔다. 여느 때보다 노기가 극점에 달해 있었다. 하나, 충분히 예상했던 반응이기에 차분히 그에게 대답했다. “한 시간 뒤에 진료 끝나니까 데리러 와 주세요. 우리 호수 공원 가서 데이트해요.”
「시험 삼아 소설과 같은 행동을 해 보면 좋지 않을까?」 「소설」이란 공통된 취미를 계기로 친해진 중학생, 츠가와 슈우토와 시오리 케이. 시오리가 쓰고, 츠가와가 읽는다…. 이런 편안한 관계는 중학교 졸업을 목전에 두고 간단히 깨져 버렸다. 절교한 지 몇 년이 지나 우연히 대학에서 재회한 두 사람. 불편한 분위기 속, 시오리는 쓰고 있던 원고를 츠가와에게 건네주며 옛날 같은 관계로 돌아가고 싶다고 애원한다. 내키지 않는 마음으로 츠가와가 받아 든 시오리의 원고는 어딘가 사실감 없는 동성 간의 연애소설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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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갑자기 귀신을 보게 된 재혁. 전 애인의 바람 상대 환영을 찾아갔다가 수많은 귀신과 마주한다. 살인마로 의심되는 환영을 미행하다 들키고 만 재혁은 그를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하고, 얼결에 환영과 자게 되는데... 흉흉한 소문과 달리 다정한 환영에게 점점 빠져들던 찰나, 위험한 사고가 일어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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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내고 싱글로 살아온 현서의 앞에 처남 유하가 나타난다. 누나가 죽은 후 가족과 함께 외국으로 떠났던 유하는 현서에게 한국에서 집을 구할 때까지만 신세지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그렇게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하게 되고, 현서는 예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성장한 유하에게 묘한 느낌을 받는다. 자신에게 너무 가까이 다가오는 유하에게 당황하면서도 점점 그에게 몸과 마음을 기대게 되는데.. "뭐야, 우리 매형 자세히 보니까.. 꽤 귀엽네?" 그런데... 가족끼리는 이래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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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도 계획도 없이 애인들의 집을 전전하며 되는대로 사는 주오월. 바(bar)에서 우연히 만난 전 남자친구한테 폭행을 당해 죽을 뻔한 상황에서 정신을 잃는다. 낯선 곳에서 정신을 차린 오월은 자신을 구해 준 남자 신주인을 만난다. 어딘지 나사가 하나 빠진 것 같은 주인은 오월을 고양이 취급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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