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아이돌 데뷔 5주년이 되는 다치바나 루이. 같은 그룹의 후배인 히비키는 과묵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꽤 건방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와 같이 아침에 약한 히비키를 집에서 재우기로 하고, 목욕 후에 컴퓨터 화면을 봤더니 히비키가 매니저에게 들은 내용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아니, 잠깐! 관계자 열람금지라니? 거기에 패스워드까지?! 수상하지만 궁금해! ⓒTsubame Koshiora
※ 본 도서는 e북(단행본)과 동일한 도서이며, 연재형태(화별 분할)로 업데이트 된 작품입니다. 중복구매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깨닫고 싶지 않았어.
난 여전히 너를― 이렇게나 좋아해.
5인조 아이돌 그룹 L.PLANET의 중심 멤버 아츠토.
같은 소속사의 아이돌 밴드 REAL에서 카리스마적인 인기를 자랑하는 보컬 유키.
차세대 최고 아이돌이 될 두 라이벌이라 불리는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연인이었다.
먼저 데뷔를 거머쥔 것은 아츠토였지만, 데뷔 후 어긋나기 시작한 두 사람은 이별하고 어색한 사이로. 하지만 아츠토는 줄곧 유키를 잊지 못하고 있었는데―…
그럭저럭한 인지도의 중소 아이돌 투플래닛.
리더이자 메인 보컬인 희욱은 앞으로 괜찮아질 거라 생각했다.
인기 비주얼 멤버가 팀을 탈퇴해도, 코로나로 공백기가 길어져도.
결국엔 모두 잘되리라 스스로를 다독였다.
그러나 군 제대 후 맞닥뜨린 현실은 팀 해체, 백수 신세였다.
희욱은 뭐라도 붙들어 보고자 드라마 오디션장을 찾고
그곳에서 톱스타 천경서와 마주친다.
“그쪽, 아이돌 했잖아요. 상황이 힘들어지면서 표정도 말투도 딱딱해지고. 뭐 그런 거예요?”
“직업을 떠나서 원래 차가운 얼굴이고, 말투도 무뚝뚝한 편입니다.”
“좀 웃었으면 좋겠는데…….”
“……그래도 연기는 캐릭터에 맞춰서 잘해 보겠습니다. 좋게 봐 주세요, 선배님.”
예의 없는 말투와 태도로 천경서의 첫인상은 가히 최악이었다.
하지만 그의 친구 역할로 캐스팅되어 호흡을 맞춰 가야 하는 상황.
첫인상이야 어찌 됐든 가까스로 얻은 기회에 희욱은 간절하다.
한편, 아역 배우로 데뷔해 올해 갓 성인이 된 톱스타 천경서.
그는 요즘 하루하루가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이다.
바로 오랜 기간 덕질해 온 최애, 희욱과 한 드라마에 출연하기 때문에!
희욱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데 영 쉽지가 않다.
최애 앞에서 자꾸만 삐걱거리는 스스로를 원망하며
경서는 그의 곁을 계속 기웃거리는데…….
“내가 도울게요. 아직 좋아하잖아요, 노래.”
키노시타 스미레(32)는 평범하고 수수한 아나운서다. 하지만 사실은 찐 아이돌 덕후이며 하루하루 덕질에 매진하고 있다. 어느 날 상사에게서 생활정보 프로그램 지방 촬영을 다녀오라는 지시를 받는데, 놀랍게도 게스트가 현재 그의 최애인 하루나 코우시였다. 하행복한 여운에 젖어 호텔 숙소에서 라이브 영상을 실컷 음미하던 중, 진짜 하루나가 그를 찾아오는데…?!
『열렬히 갈구하며 부딪치기보다는 포기하고 물러나는 것에 더 익숙했다.
지금까지는 그것이 평화로운 일상을 지키는 방법이라 생각했었다.』
한국에서 배우로 활동한 지 4년 차.
화보 촬영을 위해 방문했던 태국 방콕에서 한 남자가 접근해 오고,
지인은 이례적으로 그의 유혹을 받아들인다.
하룻밤 상대일 뿐인 그의 표정과 눈빛이 왠지 계속 마음에 걸리지만,
지인은 늘 그래왔듯 감정의 동요를 모르는 척한 채 서울로 돌아간다.
그러나 생각지도 못하게 그와 다시 마주치게 되는데...
“나도 막무가내로 밀어붙일 때 있어요.
정지인 씨가 날 안 싫어했으면 해서 얌전한 척하는 거지.”
능란해 보였던 첫인상만이 그의 전부가 아니었다.
놓치고 싶지 않다는 조급함을 드러내며 정성을 쏟는 그에게
지인은 마음이 기울어 가고...
가끔은 지혜롭지 못한 선택을 하기도 하지만
소중한 사람과 자기 자신을 위해 변화하고자 하는 사람들.
그리고 삶을 구성하는 수많은 선택들. 그 중 최고의 선택에 대한 이야기.
‘우리 밴드는 원래 팬서비스 금지인데……,’
‘그치만 이 분 남팬이고……, 아마 괜찮겠지……?’
무명 인디밴드 [어스퀘어]의 유일한 희망이자 비주얼 멤버인 베이시스트 ‘문학’은
어느날 타 밴드 세션 무대 밑에서 완벽한 이상형인 남팬 ‘재희’를 만나 속절없이 말려들고 만다.
문학은 가까스로 자제심을 발휘해 재희를 밀어내는데 성공하지만, 들려오는 그의 속삭임에 그만 정신이 아득해지는데…
“앵콜 끝나면 화장실로 와요. 나도 섰어.”
몇 년의 활동 끝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무명밴드의 존망이 걸린 지금,
난생 처음보는 완벽한 이상형의 남팬이 정신없이 휘몰아친다….!
전무후무 하드코어 고수위 밴드물 <그루피스위티>, 지금 본 무대 시작합니다!
#밴드물 #고수위 #흑금 #원나잇 #현대물 #로코물 #그루피
#대물공 #연하공 #물만두공 #미인수 #유혹수 #싸패수
*매월 5, 15, 25일 연재
[매주 토요일 업데이트]
게임 접자. 이 게임에는 미래가 없다.
MMORPG 게임 ‘카렐의 찬가’에서 천대받는 직업인 테이머 유저 권정우.
직업 떡상 존버에 연달아 실패한 그는 이제 희망을 버리기로 한다.
그리고 비싼 아이템을 경매장에서 처분하는 동안 우연히 만난 뉴비, ‘챠롱롱’.
어차피 접을 게임 잠깐 도와주기나 할까, 하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된 인연이건만.
[파티] 챠롱롱: 제가 잘나가게 돼서
[파티] 챠롱롱: 쩌는 근딜이 저한테 파티하자고 해도
[파티] 챠롱롱: 형을 버리지 않을게요
[파티] 모카: 감동적이다ㅋㅋ
[파티] 모카: 그래도 쩌는 근딜이 파티하자고 하면 걍 해
[파티] 모카: 그럼 편해
…챠롱롱의 말을 가벼운 재롱처럼 넘겨 버리지 말았어야 했는데.
* <로맨틱 캡틴 달링>은 매월 7, 17, 27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군부물 #서양풍 #후배위하는선배 #연하댕댕공 #하극상 #원나잇
어느 날, 헤인스워즈 가 도련님의 사수를 맡게 된 단테 베일리.
귀하게 자란 도련님이 거친 훈련을 견딜 수 있을까 싶었는데
걱정과 달리 열심이고 순둥한 모습에 스며들어
라파엘 헤인스워즈를 잔뜩 귀여워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그러다 예상치 못하게 후배 성교육도 시켜주게 되는데…
"대체 왜? 왜 네가 나를?"
"제가 팀장님께 품기에는 과분한 감정이죠…."
성교육을 구실로 어쩌다 해버린 원나잇 후,
라파엘은 그간 단테를 흠모해 왔다며 마음을 고백하고.
"헤인스워즈. 나는 직속 부하와는 연애 안 해."
"부담드리지 않겠습니다. 좋아하게만 해주세요."
라파엘은 미인계를 쓰며 단테를 좋아하게만 해달라고 애원한다.
안 된다고 늘 라파엘을 거절하면서도 정신 차리고 보면
어쩐지 라파엘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단테.
과연 라파엘은 단테 공략에 성공할 수 있을까?
곧 아이돌 데뷔 5주년이 되는 다치바나 루이. 같은 그룹의 후배인 히비키는 과묵하고 차가운 이미지로 인기를 끌고 있지만, 꽤 건방지다고 생각하고 있다. 언제나와 같이 아침에 약한 히비키를 집에서 재우기로 하고, 목욕 후에 컴퓨터 화면을 봤더니 히비키가 매니저에게 들은 내용을 검색하고 있었는데... 아니, 잠깐! 관계자 열람금지라니? 거기에 패스워드까지?! 수상하지만 궁금해! ⓒTsubame Koshi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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