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요즘 나에게 다가오는 끝내주는 세 남자. 알고 보니 키스로 옮는 내 초능력을 노리고 있다? 뺏고 빼앗기는 오피스 4각관계 육탄로맨스.
노력 없이 일확천금을 얻어 퇴사하는 것만이 꿈인 평범한 직장인 이주.
회식으로 필름이 끊긴 다음날, 남의 속마음이 들리는 초능력이 생겼다.
기회가 왔구나, 난 무직 백수 부자가 될 거야!
그런데..어쩐 일이지?
속마음을 들어보니 이 회사 최고 인기남 세 명이 모두 날 좋아하고 있잖아!? 퇴사 안 할래!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몸을 섞어야 한다!"
주주총회를 앞두고 있는 대기업의 부사장, 천지아.
평소 소심한 성격 탓에 일을 그르칠까 걱정되어 온 점집에서 들은 말은
구름의 기운을 가진 남자와 관계를 하여 기운을 양껏 받을 것!
마침 면접을 보러 온 상권운에게 구름의 기운이 보이는 것을 느끼고
그를 본인의 이익을 위해 이용하려 의도적으로 접근한다.
하지만 그와 몸을 섞으면 섞을수록 점점 빠져드는 이 느낌은 뭐지?
“왕관을 물려받을 외아들에게 접근하는 것. 그게 자네 임무야, 리버 윈스티드.”
정직당한 FBI 요원 리버 윈스티드는 복직을 조건으로 위장 잠입 임무를 맡게 된다.
원수의 아들이자 그녀를 배신한 첫사랑, 알레산드로의 애인이 되어 정보를 빼돌리라는 임무를.
‘너만 변한 게 아니야, 알레산드로. 나도 변했어.’
가짜 신분 ‘릴리 그레이’로 위장해 알레산드로에게 접근한 리버는
거쳐온 애인 중 누구도 발을 들인 적 없다던 그의 집에 들어가는 데 성공하지만,
임무가 이어질수록 이 알 수 없는 남자에게 속절없이 이끌려 괴로워한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정체를 들키고, 간신히 목숨만 부지한 리버.
잠시 흔들렸던 것을 후회하며 리버는 기필코 알레산드로를 죽이겠다 다짐하지만,
그의 그림자를 뒤쫓을수록 충격적인 비밀이 하나씩 드러나는데……
“내겐 해야 할 일이 있어. 조금만 시간을 줘.
그것만 마치게 해주면… 그때는 얼마든지 내 숨통을 끊어도 상관없어.”
알레산드로, 그에게 따라붙을 꼬리표는 오로지 증오나 원망이어야 했다.
이 감정에 결코 사랑이란 이름이 붙어선 안 되는 법이니까.
뛰어난 미모, 탄탄한 몸매!
알비온 왕국이 사랑하는 왕자, 플린 캐플리드 피츠로버트.
이 때문에 그를 향한 억지 스캔들은 끊이지 않는다.
“또 열애설 기사야! 여자랑 옷깃만 스쳐도 이런 기사가 난다는 게 말이 돼?”
결국 참지 못한 플린은 자신의 비서인 드류에게 은밀한 제안을 한다.
“좋은 생각이 났어! 이쪽에서 스캔들을 내는 거야, 어때?”
"네? 누구랑요…?"
"그야 당연히… 드류지!"
플린을 남동생 정도로만 생각했던 드류는
이를 계기로 그가 점점 이성적으로 보이는데…
과연 가짜 스캔들은 합법이 될 수 있을까?!
"사장님... 가슴 빨리는 거 처음이야?"
사창가 골목 한 구석. 싸구려 우동을 팔며 하루하루 연명하던 백단. 그런 백단 앞에 이 거지 같은 골목과는 어울리지 않는 남자, 무신이 나타난다.
벗어나고 싶어 발버둥칠수록 더 깊이 가라앉고 마는 인생. 더 이상 희망은 없을 거라 믿었던 날들 속에서, 아무도 손 내밀지 않던 백단에게 다가온 건...
그 남자, 무신이었다.
오직 몸만을 허락한 단순한 섹스 파트너. 이름도 감정도 필요 없는 관계라 되뇌지만, 무신이 안겨 주는 쾌락과 손길에, 백단의 마음은 서서히...
친구.
그 같잖은 이름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며
언제까지 이 마음을 숨길 수 있을지 또한 불명확했다.
위로랍시고 손을 뻗는 순간,
제 연약한 인내가 동요하지 않으리란 법도 없었으니까.
“실수?”
차갑게 식은 얼굴에 싸늘한 입매만 조소하듯 모로 비틀렸다.
“밤새 물고 빨고 싸고, 다 해 놓고 뭐, 실수?”
“응, 실수.”
확인 사살이라도 하듯 저를 똑바로 쳐다보는 눈동자가 빌어먹게도 결연했다.
차라리 싫단 말을 하지.
그냥, 아무래도 내 마음은 아닌 것 같다 담백하게 거절이나 해 주지.
실수란 단어 하나에 느끼는 참담함이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생전 처음 느끼는 초라함 또한 감당 못 할 정도였고.
“경고했었지, 내가. 싫으면 도망가라고.”
“…….”
“근데도 도망 안 갔어, 너.”
술김도, 실수도 아니었단 확연한 증거에 그녀는 다소 당황한 것처럼 보였다.
“너도 좋다고 다리 벌리고 질질 싸 놓곤, 실수란 말이 나와?”
“쉽게 내린 결론 아니야. 말 함부로 하지 마.”
“10년 넘은 친구한테 좆질 하는 건 쉬웠을까, 그럼.”
럭셔리 상회. 다 쓰러져 가는 시골 슈퍼에 새로 찾아온 손님, 나강주. 근육질 몸매에 훤칠한 키, 혜원의 시선을 단숨에 빼앗아 버리는데…. 완벽한 외형과 다르게 성격은 어딘가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술을 마시면 곰으로 변하는 저주를 받았다는 것! 혜원은 강주의 저주를 풀기 위해 살신성인 그를 돕기로 결심하는데?
“도와준다며, 저주 푸는 것. 그러니 좀 더 버텨.” 매정한 목소리와는 별개로, 그의 허리에는 인내심이 가득했다.
*원작: 시제트 [웹소설] 디어 마이 베어(DEAR MY BEAR)
높은 스펙에 좋은 대학을 졸업했지만 취업난에 허덕이고 있는 유나.
홧김에 이력서를 이리저리 넣은 뒤 해피타임을 가졌는데,
눈을 뜨니 웬 낯선 남자가 눈앞에?!
그는 마계 신생기업의 대표 카일이었고, 유나는 어영부영 단기로 취직을 하게 된다.
그렇게 취직한 첫날, 카일과 유나는 수상한 온천에서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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