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 오브 더 밸리 (LILY OF THE VALLEY)
아버지의 재혼 이후 집안에서 소외받던 릴리. 릴리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어릴 때부터 함께한 하녀 안나뿐이다. 둘은 집안의 사정으로 소문만 무성하던 공작의 저택으로 떠넘겨지는데, 릴리를 유혹해오는 공작과 사랑하는 안나 사이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릴리. 셋의 아름답고 위태로운 삼각관계.
누드 플레저
늦은 밤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은밀하게 노출 촬영을 즐기던 여자가 야근 중이던 마케팅부 팀장 권차영에게 들켜버린다!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아버지의 재혼 이후 집안에서 소외받던 릴리. 릴리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존재는 어릴 때부터 함께한 하녀 안나뿐이다. 둘은 집안의 사정으로 소문만 무성하던 공작의 저택으로 떠넘겨지는데, 릴리를 유혹해오는 공작과 사랑하는 안나 사이에서 사랑을 갈구하는 릴리. 셋의 아름답고 위태로운 삼각관계.
“김대리 할 말이 있어요. 오늘 퇴근하고 술 한 잔 할래요?” 회사에서 누구라도 우러러보는 빈틈 없고 차가운 성격의 소유자 팀장 서주연. 이렇게 완벽한 사람이 실수로 전사에 보낸 메세지로 회사가 발칵 뒤집힌다. 회사 내 수많은 김대리 중 서주연 팀장이 찾는 김대리는 과연 누구일까? *본 시리즈는 <포스타입 앤솔로지 | 겨울> 단편선 작품입니다.
대학생 강지호는 술자리에서 우연히 선우희의 가슴을 보게 되고는 다시 보고 싶은 욕망을 참을 수 없어 피하기만 한다. "똑바로 말하기나 해. 나 왜 피하냐고." "…똑바로 말하면 화 안 낼 거야?" "아니. 말 안 하면 죽일 거야." 그게, 그게 말이야… "널 보면… 자꾸 가슴이 보고 싶다고…" 처음엔 장난인 줄 알았지만 그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된 우희는 과격한 장난을 쳐보기로 한다. "보여줄까? 가슴." "…만져봐도 돼?"
10일차 신입 몽마 이백영 꽤나 까다로운 입맛을 지닌 백영에겐 세상의 온갖 맛있는 쾌락을 섭렵하고자 하는 포부가 있었으나... 기껏 조리만 하면 바로 상해버리는 음식들, 당최 맛있는 식사를 한 게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다. 그렇게 거리를 방황하며 배고파 쓰러지기 일보직전, 에라 모르겠다! 아무 놈이나 걸려라 하고 잡은 먹잇감이 웬 샌님이었다. 그런데, 이 녀석 알고 보니 숨은 맛집이었네! 고소하고 진한 풍미 깊은 맛과 혀 끝을 자극하는 달콤한 향기, 풀어 헤치고 싶은 정갈한 플레이팅은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까지 진수성찬이 따로 없다. 나만 알고 싶은 <최적의 레시피>
#아포칼립스 #근미래 #사제지간 #삼각관계 어느 날, 모래로 뒤덮힌 세상. 그곳에서 새로운 미래를 꿈꾸며 냉동인간이 되었던 '백기'가 눈을 뜨게 되고, 벙커를 지키는 부대 '창과 방패'의 부대원이 되어 선임인 '이백'에게 훈련을 받게 되는데... 이백은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는 백기를 거부하지만 점차 끌리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동안 자신의 안식처가 되어준 해원과 백기 사이에서 갈등한다. 이들은 갑작스러운 전염병과 괴물의 습격이 난무하는 아포칼립스 속에서 고난을 이겨내고 이번에도 살아남을 수 있을까.
사랑하는 연인이 처참히 살해당한 현장을 목격한 여형사 현설아. 자신의 삶의 유일한 빛이었던 연인인 환하라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그동안 올곧이 고수해온 경찰의 신념을 버리면서까지 악착같이 범인의 뒤를 쫓는다. 주변의 편견어린 시선과 지독한 죄책감 속에서 그녀는 과연 복수를 할 수 있을까?
“미치게 안고 싶은, 내 오메가.” 용병 출신의 보안 회사 대표 닉 스톡턴은 우연히 로즈 바이오 제약의 대표 오웬 로즈를 만난다. 그리고 그를 마주한 순간, 생전 처음으로 자신을 의지와 상관없이 휩쓸리고 마는 강력한 페로몬을 느낀다. 그리고 바로 다음 순간 닉은 때마침 테러범으로부터 공격을 받는 오웬을 구하고, 이를 계기로 오웬의 초대를 받아 로즈 저택에 발을 들이게 된다. 오웬은 어렸을 때 알파인 사촌을 다치게 한 사실 때문에 자신이 '괴물' 오메가라 생각하며 끊임없이 스스로를 단속해 왔다. 때문에 닉의 단순하고 저돌적이고 솔직한 구애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빠져들게 된다. 한편 오웬을 공격한 테러범에 대해 조사하던 닉은 오웬을 위협하는 무리들이 단순히 로즈 제약에 반감을 가진 것이 아니라, 오웬을 노리는 세력인 것을 알게 된다. 닉은 오웬 모르게 그들을 해결하려 하는데…
[네 말 한마디면, 널 괴롭게 하는 모든 것…없애 줄 수 있어.] 바다 생물을 연구하는 해양 연구소 '마린'에 새롭게 입사한 인턴, 구효서. 직원들의 텃세에 잔심부름만 하며 힘든 신입 생활을 보내던 효서는, 사람에게 포악하다는 이유로 모두가 기피하는 범고래를 돌보게 된다. 평소 범고래에 관심이 많았던 효서에게 난폭하고 흉악한 범고래가 갇힌 수족관은 외롭고 쓸쓸한 인턴 생활의 유일한 안식처처럼 느껴지고…. "매일 이렇게, 너랑 단둘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렇게, 범고래에게 혼잣말로 읊조린 이후부터 갑자기 연구소 사람들이 다치거나 실종되기 시작한다. 공포에 빠진 효서 앞에 나타난 의문의 한 남자. "이제 단 둘이 있게 됐네?" 물에 젖은 새까만 머리, 새하얀 피부. 번뜩이는 눈. 흡사… 범고래가 사람이 되면 이런 느낌일까? 남자는 연구소 주변을 계속 맴돌며 효서의 곁을 떠나지 않는데…. 이 남자는 누구고, 연구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 증폭되는 두려움과 알 수 없는 미궁 속에서… "내가 왜 동물이야? 이렇게 네 옆에 인간 모습으로 있잖아." 왜 점점, 이 남자에게 매혹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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