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병약한 남편에게 시집갔는데
낮엔 병약하지만 밤엔 건강한 남편?! 사생아란 이유로 병약한 황제에게 팔리듯 시집 와 버렸다. 유약해 초야도 못 치룰 것이라 생각했는데... 신방에서 암살자들을 쓰러트리고 그 피를 뒤집어 쓴 채 내게 검을 겨누는 남편! 병약하다며, 왜 멀쩡한 건데? 병약하다던 남편이 왜인지 지나치게 건강하다.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28년간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페르바즈의 영주, '아샤 페르바즈'. 긴 전쟁으로 황폐해진 페르바즈를 위해 아샤는 황제가 약속한 승전 보상을 받으러 황실로 향한다. 하지만 돌아온 보상은 고작 <결혼 상대 선택권>. 최선의 선택으로 얼마 전 황태자 위를 박탈당한 1황자, '칼라일 헤이븐 공작'을 지목한 아샤. 거절하면 황제에게 위자료를 지급받을 생각이었으나… "페르바즈 변경백. 그대의 청혼을 받아들이겠다." 예상과 다르게 칼라일 공작은 아샤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페르바즈에 대한 엄청난 지원까지 약속하면서…!
아르커스 공작이 난민이었던 그녀를 구한 순간, 미엘은 해바라기가 되었다. 그리고 그 마음을 충심으로 덮은 지 8년… “나랑 결혼하지.” 유능한 부관이 된 그녀에게, 주군이 말했다. “자네가 제일 뒤탈 없을 것 같아.” 그가 원하는 것은 허울뿐인 관계. 조카에게 공작 위를 이양하기 전까지 공작 부인으로 있는 것. 늘 그렇듯 냉정하고 근사한 남자는, 후계만 낳지 않는다면 모든 것을 처리해 주겠다고 했다. 동생들의 교육도, 집안의 빚도. 그래서 받아들였다. 모두를 위해 감정 따위야 끝까지 숨길 수 있었다. 그런데 그의 태도가 점점 더 헷갈린다. 어쩌면 그도 내게 관심이 생긴 걸까?
그럼 그렇지, 내 팔자에 무슨 주인공이야. 남편 손에 죽을 팔자의 악녀였지만, 난 이 클리셰를 안다! 억울하게 죽은 대가로는 꽤 괜찮다고 생각했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걸 깨닫기 전까지는. 결국 원작대로 죽을 거라면, 될 대로 되라지. “아니, 저는 그냥 뽀뽀만…….” “뭐, 좋습니다.” “예……? 뭐, 뭐가요?” 내 팔뚝을 잡은 손에 힘을 전혀 빼지 않은 채로, 그가 몸을 완전히 일으켰다. 그래, 이렇게 해서 나를 문밖으로 질질 끌고 나가……야 하는데 왜 날 침대로 던지니? ......왜 원작이 달라지기 시작하는 거지?
위틀로 공작가의 꽃이라 불렸지만, 사실은 잡초 만도 못한 삶을 살았던 아이리스. 다시 얻은 삶을 편히 살아보고자 의도적으로 접근한 케이브란트 그린이라는 남자는 몹시도 뜨겁고 짐승같은 사내였다. "늑대는 평생 단 하나의 암컷만을 곁에 둬요, 리시" 수인들의 우두머리인 그와 눈이 마주칠 때마다 둘 사이엔 위험한 기류가 피어나는데....
광활한 영지와 막대한 부를 가진 스테이턴 대 공작이 내게 청혼했다. 굳이 영지도 없고 이름만 겨우 귀족 가문인 내게 청혼한 이유가 무엇일까? 거기에 더해 수도에서 들려오는 흉흉한 소문이 있었는데… "스테이턴 공작은, 피도 눈물도 없는 야수라고."
"로렐라 메이레드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빙의하자마자 치뤄진 결혼식, 결혼하자마자 전쟁나간 남편, 지긋지긋한 시월드. 이제 이혼하고 발 뻗고 잘 사나 했더니... 뭐? 집착광공? 그런 건 소설 볼 때나 재밌다고! ...그 때, 내 앞에 시스템 창이 나타났다. 빙의자 '로렐라 메이레드'는 주인공 후보가 되었다. 과연 라이벌들을 제치고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기억도 없는 하룻밤으로 '조지'와 결혼하게 된 '사이나' 지옥 같았던 결혼생활의 끝은 결국 죽음이었다. 쌍둥이 오빠 '유리'의 부름으로 깨어난 사이나. 결혼 전, 꽃다운 열아홉 살로 돌아왔다! 이번 생엔 결혼은 없다는 다짐도 잠시. "그 남자 내가 되고 싶습니다." '콘스탄틴' 공작님이 나에게 청혼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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