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키코모리인 주제에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니!
등교거부 중인 히마리를 찾아온 소우타. 옛날에는 활발했는데, 다시 만난 히마리는 옛날과는 전혀 다른 성격와 몸매였다. 히키코모리를 극복하기 위해 소우타는 일단 사람과 맞닿는 연습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syosonn / screamo
텐트 안은 끈적한 섹스 중?!
소꿉친구 나기사와 나기사의 친구 나츠키와 함께 캠핑을 간 유우. 바베큐 도중 만취한 나기사를 돌보기 위해 텐트로 데려갔지만, 너무 취한 나머지 유우는 나기사와 선을 넘고 마는데. ⓒTamako Kimio/ⓒMobile Media Research
등교거부 중인 히마리를 찾아온 소우타. 옛날에는 활발했는데, 다시 만난 히마리는 옛날과는 전혀 다른 성격와 몸매였다. 히키코모리를 극복하기 위해 소우타는 일단 사람과 맞닿는 연습을 하자고 제안하는데. ©syosonn / screamo
작가 정보 없음
아무리 괜찮은 남자를 만나더라도 라정의 애정은 그의 털과 함께 공존하지 못했다. 가슴 털이 수북해서, 다리털이 빗질해도 될 만큼 길어서, 저녁만 되면 수염이 듬성듬성 올라와서, 여름날 넓은 소매통 안으로 들여다보인 겨드랑이가 무성해서. 그녀의 애정과 흥분이 사그라지는 이유는 늘 ‘털’이었다. 아무리 취향에 맞게 잘 조리된 맛깔스러운 음식이라 하더라도 그 안에서 구불거리는 털을 발견한다면 한순간에 입맛이 뚝 떨어져 버리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나 할까. 이러다가는 정말 남자랑 섹스는커녕 고추 구경도 한 번 못 해보고 죽을 것 같았다. 그런 그녀에게 오래된 친구 녀석이 아주 덤덤하게 말했다. “내 거라도 털 뽑고 보여줄 수밖에.”
“나 한 번만 볼 수 있을까.” 소진이 검지 하나를 곧추세우며 정호의 가운 끈을 응시했다. 그보다 조금 아래로 시선을 내렸다. “보여 주면.” “…….” “뭘 할 줄은 알고?” “……만져도 보고.” 소문대로 경험치가 많은 서정호에겐 그녀가 훤히 보이나 보다. 아무것도 못 하는 거 얘가 알았나? “괜, 괜찮으면 빨아도.” “씨발, 진짜. 너는 내가 만만하지.” “아니. 절대.” 어떻게 거기가 만만할 수가 있어……. 엄청 긴장 돼. “한 번 하면 못 물러.”
캐릭터 굿즈샵 점장으로 평화롭게 지내던 후미카에게 꽃다발을 들고 프러포즈를 한 이소카와. 이소카와의 정체는 대기업 재벌 2세이자 후미카와 어릴 때 결혼을 약속한(?) 사이였다. 기억도 나지 않는 어린 시절 약속에 당황해하는 후미카. 그러나 이소카와의 이복형제가 후계자 자리를 노리는 걸 막기 위해 후미카는 이소카와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이소카와는 후계자를 낳아야 기업을 이어받을 수 있다며 후미카에게 지나친 집착을 보이는데?! ⓒRose Shiomi/Ao Sakura/ⓒMobile Media Research
성적 1등. 외모 1등. 그리고 싸가지 없음 1등. 과탑 태영의 근처는 언제나 그녀를 차지하려는 남학우들로 가득했다. 그녀가 철벽을 치며 모조리 튕겨내기 전까지는... 같은 과의 남주는 태영의 친구로 남아 여전히 기회를 노리지만, 태영은 관심이 있는듯 없는듯 좀처럼 빈틈을 보이지 않는다. 한편 남주의 10년차 소꿉친구이자 공부와는 담을 쌓은 노답 삼수생 우리는 태영과의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그녀를 공략할 수 있는 놀라운 비밀을 알려주는데...
결혼을 해야 한다.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는데. 아니, 딱 한 명 있다. 오랜 친구 차이혁. 그가 악마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다. “어쩔 수 없지. 이해연이랑 나랑 결혼해야겠네.” 차이혁이 남자인가? 물론 잘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 같은 사이잖아. “미쳤어? 안 돼. 난 너랑 결혼 못 해.” “왜 안 돼?” “결혼하면 그… 밤에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너랑 나랑 그런 걸 어떻게 해?” “그럼 시험 삼아 한번 해 보든가.” “뭐를?” “키스… 라든지, 섹스라든지.” 무슨 미친 소리냐고 그를 꾸짖기도 전, 이혁이 거칠게 해연의 입술을 빨았다. 촉촉하고 뜨거운 감촉이 생경했다. “후….” 자신의 입술을 죄 짓씹었던 입술이 살짝 부풀어 올랐다. 부푼 것은 입술만이 아니다. 흥분으로 단단해진 그의 것이 여린 살을 꾹꾹 눌렀다. 덮쳐 오는 쾌감에 해연의 안에서 왈칵, 하고 물이 쏟아져 내렸다. 우리는 친구이다. 아니…. 친구였다. 친구는 이런 키스 안 해. 그럼 우린 이제, 뭐가 되는 거지.
족장의 딸인 아샤는 최근 한 가지 고민이 있다. 바로 소꿉친구인 루의 고추를 우연히 느끼게(?) 된 것. 예상외로 튼실하고 대단한 크기에 호기심이 앞서지만, 무뚝뚝한 루의 태도에 다가가기 어렵다. 그런 중, 아샤는 다리를 다친 아버지를 대신해 유일한 두웃투움 후보자인 루에게 시련을 내리게 된다. 두 사람이 시련의 동굴에 들어선 순간, 콰르르르릉…! 입구가 막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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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고, 조용하고, 이름마저 백키로가 생각나는 '백기호'. 만만해서 학창 시절 괴롭힘에 시달려 학교를 그만두고 난 후, 지긋지긋한 이름을 개명하고 살도 빠져 몰라볼 만큼 바뀌었다. 그런 기호(희성)를 몰라보고 다가온 끔찍했던 첫사랑 '천보경'. '어떡하지... 보경이는 날 싫어하는데...' 기호(희성)는 흑역사를 들키고 싶지 않아 과거를 밝히지 않고 보경과의 관계를 이어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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