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중전
단정한 용모, 뛰어난 학문. 그야말로 '야하'는 으뜸가는 중전감이었다. 딱 한 가지, 잠자리를 빼곤. 첫날밤 이후 그녀를 멀리하는 왕. 게다가 미모의 궁녀 서경이 회임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온다. 결국 야하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문의 춘화가인 '이호'를 궁으로 불러들이는데... "사내를 기다리는 몸으로 만드세요. 제가 내리는 첫 번째 숙제입니다" 이 비밀스러운 수업의 끝은 어디일까?
과부전
작가 정보 없음
혼인하자마자 과부가 되어, 나라에서 열녀문까지 받은 '여흔'. 남편 없이 외로이 지내는 것도 모자라, 양자로 들인 아들 '인욱'을 애지중지 키워 한양으로 유학을 보낸다. 과거에 급제 해 오랫동안 집을 떠나 있던 인욱이 집으로 돌아 왔는데, 어쩐지 여흔이 원래 알던 아들과는 다른 분위기이다. 사내가 되어 돌아 온 인욱의 모습에 여흔은 저도 모르게 얼굴을 붉히게 되고... 게다가 인욱 또한 여흔을 업어준다 하지 않나, 어깨를 주물러 준다 하지 않나, 급기야는 목욕을 하는데 등을 밀어주겠다며, 묘한 행동으로 여흔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저 청년은, 아니 저 남자는 과연 자신의 아들이 맞긴 한 걸까.
단정한 용모, 뛰어난 학문. 그야말로 '야하'는 으뜸가는 중전감이었다. 딱 한 가지, 잠자리를 빼곤. 첫날밤 이후 그녀를 멀리하는 왕. 게다가 미모의 궁녀 서경이 회임했다는 소식까지 들려온다. 결국 야하는 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소문의 춘화가인 '이호'를 궁으로 불러들이는데... "사내를 기다리는 몸으로 만드세요. 제가 내리는 첫 번째 숙제입니다" 이 비밀스러운 수업의 끝은 어디일까?
조선시대, 한 작은 마을의 약초꾼 '큰노미'는 소꿉친구 '옥분이'와의 혼인을 꿈꾸며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녹록지 않은 세상살이로 혼기가 다 차도록 혼인을 미루고 있던 큰노미는 값비싼 약초인 '부활초'가 자라는 곳을 발견하고, 이 부활초로 큰돈을 벌어 혼인의 꿈을 이루려 서두른 큰노미는 그만 절벽 아래로 떨어져 죽을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큰노미는 우연히 '여우 요괴'가 백년간 애지중지 키우던 부활초를 먹게되고 목숨도, 고간(!)도 벌떡 살아나게 되는데...!
몰락한 의원 집안의 아들 '고칠복'은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아주 특별한 능력을 얻게 되는데... "어떤 중병이든 그 '살침'만 맞으면 씻은 듯이 낫는다잖아." "진짜 치료는 한밤중 '이부자리'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거지." '살침'으로 사람을 살리는 힘을 가지게 된 민중의(民衆醫) ‘고칠복’의 특별한 기록이 써지기 시작한다.
임진왜란을 피해 외딴섬에서 살던 홍두께. 아버지의 기일 날 말미잘을 찾기 위해 바다에 들어갔다 이세계 조선으로 전생되는데...! 그러나 이세계 조선에는 남자의 씨가 마르는 저주에 걸려 있었고 전생된 홍두께는 소명 공주를 따라 이 난관을 이겨낼 시험을 받게 된다. 과연 홍두께는 이 세계 조선의 저주를 풀고 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약아빠진 고 씨 귀족의 아들과 혼인하기 싫었던 평강공주는 이전 약속을 들먹이며 바보로 유명한 온달에게 찾아간다. 그런데 바보라고만 생각했던 온달은 생각보다 너무나 멀쩡했고, 심지어 몸도 좋고 잘생겼으며, 평강의 호기심을 자극할 흥미로운 '사정' 까지 있었는데…
답답한 용궁에서 자유를 찾아 물 밖으로 도망쳐 나온 용왕은 인당수에서 사공 노릇을 하며 자유로운 삶을 만끽한다. 하지만, 용왕이 자리를 비워 인당수의 물살이 험해지자 사람들이 인신 공양으로 심청이를 바치려 하고 심청은 죽기 전 한 가지 소원을 빌게 되는데...!
“오라버니가 내 것이 될 수 없다면, 차라리 죽여버리겠어.” 그토록 사랑하던 오라버니 ‘이안’을 제 손으로 죽인 ‘헤스티아’. 그러나 3개월 후, ‘헤스티아’ 앞에 ‘이안’이 다시 나타난다. 다시 돌아온 그는 모든 기억을 잃고, 마치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변했다. 공작가의 모두가 변한 그를 두 팔 벌려 환영하지만, 그를 사랑했던 헤스티아만은 그를 끊임없이 의심한다. 과연, 오라버니는 정말 변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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