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작 영애의 애인을 꼬셔라
18살. 마탑에 갇혀 황제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회귀한 리델 크로스. 이번 생에는 절대 마법과 관련 없는 평범한 삶을 살 것이라 다짐하며, 백작가의 메이드가 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백작은 리델에게 밀레나 아가씨의 애인으로 소문난 그레이엄을 꼬셔 떼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떼어내라는 놈이 회귀 전 황제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적응 안 되는 그레이엄? 얼굴만 봐도 벌벌 떨리는데 저 사람을 꼬시라니요!
계약 결혼을 완벽하게 끝내는 방법
사랑하는 사람을 되살리기 위해 시간을 돌렸고, 시한부가 되었다. 남은 수명은 1년. 그 안에 그를 행복하게 만들고 떠나야 한다. ‘과거에 그가 사랑하던 여자와 이어주면 행복해지겠지?’ 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두 사람 사이의 다리를 놓아주러 다녔는데. 뭔가 잘못됐다. “나와 결혼해 주십시오. 1년만.” 왜 그가 나에게 계약 결혼을 제안하는 거지……? *** “저는 한 명 이상의 부인을 둘 생각이 없습니다.” 그가 내 손목을 잡았다. 성큼 가까워진 거리가 일렁이는 불그림자만큼이나 위협적이었다. “당신이 내 처음이고 마지막이 될 거라는 얘기입니다, 샤를로트.”
18살. 마탑에 갇혀 황제에게 이용만 당하다가 회귀한 리델 크로스. 이번 생에는 절대 마법과 관련 없는 평범한 삶을 살 것이라 다짐하며, 백작가의 메이드가 되는 것까지는 좋았는데. 백작은 리델에게 밀레나 아가씨의 애인으로 소문난 그레이엄을 꼬셔 떼어내라는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떼어내라는 놈이 회귀 전 황제와 너무 똑같이 생겨서 적응 안 되는 그레이엄? 얼굴만 봐도 벌벌 떨리는데 저 사람을 꼬시라니요!
사라진 알브레히트의 진주, 마침내 그 행방이 밝혀지다! “그래서 저와 결혼하려는 거라고요? 차라리 진주를 가져가세요!” 무엇인지도 모른 채 황실 가보를 갖게 된 루이제와 진주의 진짜 주인 카이어스. “이런.” 카이어스의 기다란 손가락이 루이제의 턱 끝을 들어 올렸다. 눈물이 그득 고인 주제에 결코 한 방울도 떨어뜨리진 않는 두 눈을 똑바로 내려다보며 오만하게 웃는다. “하나뿐인 모친의 유품을 향한 마음이 고작 그뿐이라니. 어머니가 들으면 가슴이 찢어지겠어.” 비소가 사라지는 것과 동시에 사납게 입술이 겹쳤다. 좁은 입 안을 잔뜩 휘저어 놓고 멀어진 남자의 시선은 건조하다 못해 권태로웠다. “예정대로 나와 결혼할 만큼 충분히 더럽혀졌습니까?” 그녀는 진주를 갖고, 그는 그녀를 소유하면 된다. 그토록 간단한 셈법이니 카이어스가 물러날 리 없었다.
황제의 명으로 결혼한 2황자의 손에 살해당했다. 다시 돌아온 두 번째 삶에서도 황제가 보낸 암살자의 손에 죽임을 당했다. 믿었던 하녀의 배신으로 맞은 세 번째 죽음. 이제 남은 건 악과 복수심뿐이다. "한 번, 단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절대 그 기회를 놓치지 않으리라." 그리고 찾아온 네 번째 삶, 전혀 새로운 선택을 하기로 했다.
"다시는 당신을 죽게 하지 않을 거예요." 제럴드 후작가의 잡음이라 불리며 구박데기 취급을 받는 '키트'. 그녀는 남몰래 도서관의 왕자님 '에드윈'을 짝사랑하고 있다. 그러나 어느 날 에드윈은 마차 사고를 당해 죽어버리고… 키트는 에드윈을 추억하며 힘겹게 살아간다. 몇 년 후, 남편이 자신의 언니와 바람을 핀 걸 알게 된 키트. 고통스러워하던 찰나 에드윈이 살아 있던 시간으로 되돌아간다. 돌아온 키트는 에드윈을 살리기 위해, 그에게 마차를 타지 말라고 애원한다. 하지만 에드윈은 '죽어버리고 싶어.'라며 그녀의 말을 무시해 버리는데…. 어째서 그는 태연하게 죽음을 받아들이는 것일까? 키트는 그를 죽음에서 구해낼 수 있을까?
앙자크 왕국의 버려진 공주로 외롭게 살아가던 나는 어느 날 벼락같이 찾아온 꿈을 통해 이곳이 피폐물 소설 속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 여주인공은 내 이복여동생, 남주인공은 잔혹하기로 소문 난 황자.그리고 나는 극 시작도 전에 죽는 엑스트라. 하르벤키아 제국의 평화 협정을 위한 희생 양으로 팔려간 나는그렇게 속수무책으로 죽음을 앞두고 있었다. “하르벤키아에 미혼인 황족은 나 하나라서. 설마 마음에 안 드나?” 그런데 갑자기 남주인공이 내게 결혼을 하잔다. 당신의 첫사랑, 첫 키스, 첫 잠자리는 모두 여주인공의 것인데과연 내가 당신을 욕심내도 되는 걸까? 살아남고자 소설의 내용을 바꾸려 하는 알렉시아. 그녀를 붙잡아 두고 싶은 테르뷔온.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주인공, 오필리어. 원작의 이야기는 이제 완전히 다르게 흘러가기 시작했다. 서로에게 서로가 유일한 알렉시아와 테르뷔온의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로맨스판타지!
남편의 화살에 꿰뚫려, 꽃다운 나이에 생을 마감한 '교소'. 다시 눈을 떴을 때, 그녀는 열세 살의 여자아이 '여소'가 되어있었다. 정신을 차리자마자 가족들을 찾아갔지만, 교씨 가문은 이미 불에 타 없어진 상태였다. 사라진 가족이 경성에 있다는 소식에 우선 여가로 돌아간 여소, 아름답고 재기 있는 그녀의 모습에 사내들이 하나 둘 다가오는데. 화려한 외모에 거만하기 짝이 없는 장용 공주의 아들, 지찬.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능력 있는 금위위인 강원조. 심지어 전생의 남편이자, 양나라 최고의 장군이자 관군후인 소명연까지……. 과연 여소는 오라버니와 동생들을 찾고 가족들을 해친 범인을 찾을 수 있을까? 그리고 이번 생에 그녀는 어떤 남자를 반려로 선택할까?
"이번에는 내가 엘하임 공작가를 버리겠어." 물의 가문 무각성자, 공작가의 수치 리아르테 엘하임. 쌍둥이 동생 리안에게 희생을 강요 받아 처형 당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처형식 날로부터 3년 전. 회귀한 리아르테는 자신을 죽인 가문을 떠나고자 한다. 탈출을 위해 접근한 이는 원수 가문의 아들, 미하엘 비르체. 리아르테는 미하엘을 이용하여 가문을 나갈 수 있을까? "리아르테, 모든 것을 네게 줄게." 하지만 이 관계가 예상치 못한 곳으로 흐르는데... 죽음을 강요한 가족, 그 끝에 회귀해 각성한 '진짜 주인' 리아르테의 사이다 복수극
왕, 마법사, 악사, 검사, 부호, 거지, 성녀, 마녀... 수없이 전생을 거듭하며 그녀는 천년을 살았다. 때론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자로, 때론 가장 비천한 자로. 그중에서도 53번째 삶은 손꼽힐 정도로 처참하고 괴로웠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54번째 삶, 그녀는 지쳤다. “다 귀찮아. 이젠 제발 좀 쉬고 싶어.” 이번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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