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하고만 하고 싶은
믿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뒤로하고 무턱대고 찾아간 한강. 누가 봐도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일까,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다정한 손길을 건네온 낯선 남자. 왜인지 그의 도움이 싫지만은 않은데...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불과할 줄 알았건만, 바다 건너 중국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새내기 동화 작가 서여린과 최강 그룹 후계자 정연석, 선남선녀가 선보이는 심쿵 달달 로맨스!
기묘한 그녀의 밤손님
이가서림(李家書林). 오랜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느껴지는 고서점을 운영하던 주희는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임대차 계약 해지 통보를 받는다. 이대로 길바닥에 나앉을 순 없다는 생각에 건물주이자 한성그룹의 회장인 박신우를 찾아가는 주희. 하지만 건물주와의 첫 만남이, 그의 맨가슴에 코를 박을 것 같은 헐벗은 만남이라니. 게다가 그는, 선입견 없이 세 번만 만나 달라는 묘한 제안까지 해오는데……. “한 가지, 제안을 해도 되겠습니까?” “네? 어떤?” “나랑 세 번만 만나 주면, 이가서림의 임대계약서, 다시 쓰는 거 생각해 보죠.” 어떻게든 이가서림을 지켜야 하는 여자 주희와 그런 그녀를 옭아매려는 남자 신우의 기묘한 로맨스. ‘기묘한 그녀의 밤손님’!
믿었던 남자 친구의 배신을 뒤로하고 무턱대고 찾아간 한강. 누가 봐도 괜찮아 보이지 않아서일까, 처음 보는 사이임에도 다정한 손길을 건네온 낯선 남자. 왜인지 그의 도움이 싫지만은 않은데... 그렇게 스쳐 지나가는 인연에 불과할 줄 알았건만, 바다 건너 중국에서 운명처럼 재회하게 된 두 사람. 새내기 동화 작가 서여린과 최강 그룹 후계자 정연석, 선남선녀가 선보이는 심쿵 달달 로맨스!
아무도 모르는 산 속 마을 천우리에 도깨비가 살고 있다. 하나뿐인 가족이었던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헛헛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 시골 마을 '천우리' 보건소로 가게 된 승효. 천우리에 오자마자 길을 잃은 승효는 마을 청년 봉이를 만나게 되어 뜻밖의 도움을 받지만, 도움을 주면서도 어딘가 서늘한 태도의 봉이는 급기야 승효에게 가능한 빨리 마을 떠나라고 말한다. "승효 씨는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가 실존한다는 걸 믿습니까?" 수수하고 친절한 마을 사람들과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에 숨겨졌던 비밀이 서서히 드러나고, 혼란스러운 승효에게 이번에도 봉이가 도움의 손길을 내미는데....
역하렘 소설에 조연으로 빙의했다. 여주인 황제에게 관심을 조르고, 후궁인 남주들에게 패악을 부리다가 결국 반역죄로 몰려 죽는 어린 후궁으로. 그나마 다행인 것은 황궁에 입궁한 직후에 내가 빙의했다는 것. 황궁의 모든 이들은 나를 경계하기는 해도, 아직 싫어하지는 않았다. ‘개기지 말고, 말 잘 듣자.’ 굳이 황제에게 사랑받을 필요도,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후궁들인 남주들이 좀 눈치를 주지만, 납작 엎드리면 되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라서, 정말 그렇게 했다. 분명 그랬는데. “오늘 밤 내 침소로 오거라. 내 동화책을 읽어 주마!” “우, 울지 마세요. 이거 줄게요.” 그런데 왜 다들 태도가 말랑하기 그지없는 거지.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그리고 당황스러웠다. ‘……필요 없는데?’ 진짜 애정결핍 어린애도 아니고, 날 세상 사랑스럽다는 듯 보는 그 시선이 몹시 불편하다. 보석과 비단이 가득한 동화책도, 황실의 가보인 여의주도 내가 어디다 쓰겠니. 다 됐으니까 그냥 다들 내 궁에서 나가 줬으면 좋겠다.
[가족들에게 학대당하며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는 불쌍한 소녀가 있었어요. 하지만 왕자님이 나타나 나쁜 가족들을 무찔러 주었고 그렇게 소녀와 왕자님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답니다.] 라는 동화 속의... 못된 언니 '마르시아 블리크'로 빙의했다?! 이 망할 집구석! 지금이라도 튀어야 해! 하지만 내가 도망쳐버리면 남겨진 동생은? 결심했어! 함께 도망치는 거야! '라리사.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왕자님을 찾으러 가자!' 그런데...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왕자, 넌 왜 나한테 청혼하는 거야? 네 상대는 내가 아니라 내 동생이라고! 기다려, 라리사. 언니가 '완벽한 엔딩플랜'을 만들어 줄테니!
현 왕의 둘째로 태어났으나 정궁 소생의 적통이기에 세자가 되는 게 당연한, 그래서 언젠가 왕이 될 것이라 여기던 제성대군 완. 일찍이 어미를 잃고 젖동냥으로 자랐으나약초꾼인 아비의 어깨너머로 약초에 대한 지식을 익히며약암 마을의 왕초로 자라난 소녀, 무아. 조금의 연계도 없던 소년과 소녀는 정월 대보름날사사로운 일로부터 반갑지 않은 연을 맺게 된다. 그때는 아무도 몰랐다. 왕이 될 것이라 굳게 믿는 완에게 어두운 그림자가 깃들고 있다는 것을.또한, 악연이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아이와 다시 만나게 될 줄…….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년' '저주 받은 계집' 승정에게 다가가는 이는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모두 다치거나 큰 병을 얻었다. 정녕 악귀(惡鬼)라도 붙은 걸까. 아니면…… 마지막 남은 희망은 오직 요물(妖物)이 드나든다는 소문 속의 약재상 '요운당' 뿐. 그곳이라면 저주를 풀 수 있을까.
세린은 꿈에 그리던 학교에 합격 후 학교로 향하는 열차에서 우연히 4년간 연락이 두절된 첫사랑 우찬과 재회한다. 게다가 이 둘은 같은 학교 같은 기숙사에서 살게 되면서 우여곡절 끝에 1년 계약 연애를 하기로 약속한다. 극 I 성향의 우찬과 극 E 여친(?) 세린이 과연 잘 지낼 수 있을까??
전생을 기억한 채 전혀 다른 세상에서 태어난 인생 2회 차의 안젤라. 그녀는 전생의 최애, 동화작가인 안데르센의 이야기를 널리 알리고 싶어 출판사를 차리고 그의 동화들을 출판해 승승장구한다. 그런데……. “말도 안 돼!” “뭐가 말도 안 된다는 겁니까?” 이 세계에도 안데르센이 있다니?! 그것도 매우 까칠하고 잘생긴. 안젤라는 난생 처음 작가 영입에 뛰어들었다. 높은 귀족 가문의 기사로서 탄탄대로인 삶을 살고 있는 그지만 보석 같은 진짜 재능은 따로 있는 걸. “작가님, 저와 (종신)계약해 주세요!" 동화보다 더 동화 같은 로맨스판타지, <내가 훔친 작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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