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빠들을 조심해!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보고 맘대로 살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동화 속 악역의 완벽한 엔딩 플랜
[가족들에게 학대당하며 다이아몬드 눈물을 흘리는 불쌍한 소녀가 있었어요. 하지만 왕자님이 나타나 나쁜 가족들을 무찔러 주었고 그렇게 소녀와 왕자님은 해피엔딩을 맞이했답니다.] 라는 동화 속의... 못된 언니 '마르시아 블리크'로 빙의했다?! 이 망할 집구석! 지금이라도 튀어야 해! 하지만 내가 도망쳐버리면 남겨진 동생은? 결심했어! 함께 도망치는 거야! '라리사. 너를 행복하게 만들어줄 왕자님을 찾으러 가자!' 그런데... "저와 결혼해 주십시오." 왕자, 넌 왜 나한테 청혼하는 거야? 네 상대는 내가 아니라 내 동생이라고! 기다려, 라리사. 언니가 '완벽한 엔딩플랜'을 만들어 줄테니!
7살에 어머니를 여의고 에른스트 공작가에 입양된 하리. 에른스트의 삼 형제에게 갖은 핍박을 받아왔지만 시집을 가게 되면서 드디어 피눈물 나던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그런데 웬걸? 자다 일어났더니 지옥 같던 어린 시절로 돌아온 게 아닌가! 꿈인가?! 흥, 당장 깰 꿈이 아니라면 이제는 나도 눈치 안보고 맘대로 살거야! 하리는 그렇게 삐뚤어지기로 결심했다.
몇 년 전에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기회가 온다면 고백해 봐요.”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곧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랜 기억 속의 첫사랑, 슈데르멜 라프트 경을 만나고부터. <마이 디어 아스터>
경아(Terapin), 치라, 류희온
여주인공 ‘로렛타’를 괴롭히고 철저히 단죄당하는 악랄한 노예 상인의 딸. ‘멜로디’. 나는 살고 싶어서 잘해준 것뿐인데… “로레따는 메로디 절대 안 잊어!” “메로디 없으면 로레따 울 거야!” “그로니까 메로디 여기루 빨리 데려와야 대!” “메로디가 로레따에게 시집왔으면 좋겠어!” 그 끝없는 애정 공세에 얼떨결에 나도 공작가에 들어가게 되고, “멜로디 양의 곁에 딱 붙어 있을게요.” 그곳에서 어째 더한 ‘멜로디 바보’ 도련님을 만나 버린 것 같다? 악역 소녀인 내가 왜 사랑받고 있는 거지…?
불행했던 지난 삶의 끝, 눈을 떠보니 보육원 원장이 되어 있었다. 그것도 어린시절 주인공들을 지독하게 학대한 악덕 원장 ‘시엘라’로. 아이들과 시엘라의 관계는 최악인 상황. 이대로 이야기가 진행되면 장성한 주인공에게 잔인하게 죽게 되겠지. 지금부터라도 아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가까워지려는데 맞다! 아 보육원 말야, 망하기 직전이었잖아!! 새끼 제비 같은 아이들의 주린 배를 채워주려면 후원이 필요하다, 반드시. 목숨을 건 거래 후 제국 최고 가문의 수장이자 괴물로 불리는 ‘크레이만 공작’에게 거금의 후원을 받는 데에 성공했다. 그런데… “크레이만의 이름을 걸고 시엘라, 그대의 아이를 지키리라. 그리고 나의 후원엔 그대도 포함되어 있다. 그대도 지켜 주겠어.” “…알았어요. 그럼 저도 잘 부탁드릴게요, 각하.” 아이들을 잘 돌보는 것만이 삶의 전부라 생각했는데 처음 느껴보는 이 간질간질한 기분은 뭐지? 귀여운 아이들, 그리고 이 사랑을 지키기 위해 <후원이 필요합니다>
공주님의 비호를 받는 수습 사제. 신비한 숲에 버려진 고아. 그리고…… 타인의 감정을 색깔로 보는 그녀, 프레아. 긍정적인 감정은 금색. 부정적인 감정은 검은색. 그녀의 신비한 능력은 혼자만의 비밀이었다. 사제가 되기 위해 떠난 순례길 도중에 프레아는 낯선 남자의 침대에서 눈을 떴다. “너……. 뭐지?” 붉은 눈동자를 빛내며 위협적으로 묻는 남자, 아란. 프레아가 어릴 때부터 보고 자란 벽화 속 영웅과 똑같이 닮고 이름까지 같았다. 그런데 ‘아란’에게는 감정의 색깔이 보이지 않는다. 처음에는 꿈인 줄 알았다. 이상한 꿈을 여러 번 꾼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아무래도…… 꿈이 아닌 것 같다. 이 남자는 누굴까. 나는 밤마다 어디로 가는 걸까. 왜 '나'일까.
소설 <아즐리의 황홀한 불행>에 빙의해버렸다. 비운의 조연으로 빙의한 건 둘째치고, 모두가 죽는 결말이라니. 거기다 남주 A의 첫사랑이면 뭐해, 소설 대로라면 한 달 후 죽은 목숨인걸. 살아남으려면 일단은 소설 전개를 따를 수밖에 없다. 그런데, 왜인지 자꾸만 변수가 생겨나고 이야기 흐름이 뒤틀리기 시작한다. 더 이상 망설일 틈도, 고민할 시간도 남지 않은 그녀는 남주 A와 탈출을 시도하고 원작의 다음 장으로 넘어가는데… 세상을 멸망 시킬 남주 B, 남주 C의 연이은 등장이라니?!
뭐 이런 개 같은 경우가 다 있지? "제 신랑이 될 사람은 이미 죽고 없잖아요!" 어이없이 죽은 것도 억울한데, 악녀에게 빙의 했다. 그것도 하필이면 ‘영혼 결혼식'을 올리던 도중에! 가진 거라곤 개복치인 몸과 낡아빠진 저택 뿐, 아니, 죽은 신랑이 부자도 아닌데 심지어 빚도 있다고? 원작이고 나발이고 내 살길부터 찾아야지! 그러던 중 죽은 남편의 친우라며 찾아온 피츠렌 공작. 따뜻한 목욕물, 아이스 아메리카노까지 척척 만들어 현대인의 심금을 울리는 이 남자라면, 이 험한 세상 헤쳐 나갈 좋은 방패가 되어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 가짜 정부가 되어주세요!"
비밀을 가진 평범한 '메이드 룬룬'& 셀러브리티 '아가씨'가 떠나는 로맨스 가득한 신랑찾기 여행! 미스테리한 신랑 후보들과의 만남! 룬룬과 아가씨의 레이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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