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위해서라면 살인까지 마다않는 책 속 빙의자 이야기. 계부에게 순응하며 살아가던 브린니는 그것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병약한 2왕자 루시안과 사건에 휘말리기 전까지는. 위기의 순간 브린니는 괴력을 발휘하여 루시안을 구해내고, 빙의자 '아리드나'가 붙잡힌 것을 보며 모든 일이 해결되었음에 안심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랑하는 언니와 1왕자가 마차 사고로 죽고, 이후 약혼자가 된 루시안마저 이상행동을 벌인다. 빙의자는 과거에 처형당하지 않았나. '아리드나'는 아직도 살아있는 걸까? 소중한 사람들이 사라진 빈자리를 되찾고자 브린니는 결심한다. 빙의자와 싸우겠다고.
댕댕미 넘치는 대마법사 '랜드시어'와 타인의 속마음이 들리는 시니컬 영애 '스카일라'의 좌충우돌 로맨틱 코미디! *** 내 소꿉친구는 황국의 대마법사 '랜드시어'. 정확히 말하자면, 자신의 강한 마력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해 간혹 폭주하기도 하는 대마법사. 그 '랜드시어'가 나에게 끊임없는 플러팅을 한다. “스카일라, 생일 선물로 이 황국… 가질래? 내가 널 황제로 만들어 줄게!” 나는 오늘도 이 소꿉친구 녀석이 폭주하지 않도록 동분서주하느라 인생… 참 괴롭다.
루시안 카르디엔. 전쟁 영웅이자 성녀 에스텔을 사랑한 나머지 결국 흑화해 버리고 마는 붉은 눈의 서브 남주. 그리고 나는 그에게 끔살당하는 약혼녀 페르니아에 빙의했다! 핏빛 엔딩을 막기 위해 그에게 춤을 가르쳐 주고, 물개 박수를 쳐주고, 잇몸 만개 미소를 지어줬으며, 여주인공 성녀 에스텔과 이어지도록 도와줬건만... "페르니아 영애, ......더 이상 나를 자극하지 마십시오." 왜 아직도 나를 그런 눈빛으로 바라보는 건데...요?!
다이어트도, 업무도 열심히 하면서 평범하게 살아가던 나 이백합…. 과로사로 죽은 줄 알았는데 자신보다 예쁜 의붓딸을 질투한 나머지 딸을 독살하고, 결국 남편에게 처형되는 동화에 빙의했다?! 이대로 처형당할 수 없으니 귀엽고 사랑스러운 딸, 블랑슈와의 관계를 개선해 사망 플래그를 없애야 한다! 뭘 해도 귀여운 블랑슈에게 사랑을 퍼붓는 일은 즐거운데… “우습군요. 부인이 언제부터 그렇게 블랑슈를 아꼈다고?” 망할 남편 놈이 날 자꾸 방해한다! “저도 블랑슈의 부모입니다. 절 의심한 걸 사과하세요." “사과하지 않으면?” “오늘 밤 전하의 침소로 찾아가겠어요.” “…….” “특별히 아주 섹시한 속옷도 준비했답니다.” 나는 싱긋 웃으며 치명타를 날렸다. “지금 당장 보여드릴까요?” 순식간에 일그러지는 남편의 얼굴이 아주 볼만했으니, 나는 계획한 대로 귀여운 딸 블랑슈를 덕질하며 행복한 두 번째 삶을 살 수 있을까?! #딸덕질 #가족물 #로맨스코미디
[매주 화요일 연재] 착한 척, 연약한 척, 불쌍한 척. 독자에게 빡침 3종 콤보를 달성하는 빙썅 악녀 가브리엘라 나시렛에 빙의했다. 예정된 죽음에서 벗어나기 위해 원작과 관련 없는 남자, 북부 대공 에른스트 에퀘스에게 계약 결혼을 청했다. 그렇게 원작의 사건이 일어나는 곳에서 벗어난 채 남편과 보낸 3년은 제법 달콤했다. 비록 내 죽음으로 끝나 버렸지만. '당신과 내게 다음 생이라는 것이 주어진다면 부디 다시 맺어지기를.' 한데, 다시 깨어나 보니 나를 죽인 적대 세력의 딸이 되어 있다? 심지어 남편과 정략결혼을 해야 한다고?! *** 오늘, 나는 내 남편과 두 번째 결혼을 한다. 그가 증오하는 황가의 딸이 되어서.
어느 날 눈을 떠보니 공주님이 되었다! 금수저를 입에 물고 태어난 건 좋은데, 하필이면 친아버지의 손에 죽는 비운의 공주라니!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한 황제 클로드! 죽고 싶지 않다면 그의 눈에 띄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언제부터 내 성에 이런 버러지가 살았지?” 황제의 눈에 띄어버린 아타나시아. 과연 그녀는 살아남을 수 있을까? “나…… 어떡하지……?”
"공주!! 제기랄, 일어나 공주!” 첫닭도 울지 않은 깜깜한 새벽, 왕의 군대가 서트마르를 침공했다. 반역자라는 오명을 씌워 공주이자 아르파드 공작부인인 나를 죽이기 위해. “공주, 졸탄과 함께 시클로시로 가.” “...아르파드 공, 당신은?” 나 또한 이 성의 주인. 이대로 졸렬이 도망칠 생각은 없었다. 그랬는데... “부인, 부디 건강하시오.” 장대에 잘린 팔을 보며 울부짖었다. 마지막에 본 남편의 얼굴이 이리도 선연한데. “고, 공주? 갑자기 왜 우는 거요?” 라슬로가 살아있다. 기적적으로 삼 년 전 첫날 밤으로 돌아왔다. "이번엔 반드시 당신을 지킬 거야. 죽더라도 당신과 함께 죽겠어."
김이영, 그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공무원 시험 응시생이었다. 그것도 4년 반이 넘는 긴 시간동안 공부 끝에 합격한, 낙이라고는 짬짬이 소설읽는 것밖에 없는 정말 평범한 사람. 그러나 합격을 축하하기 위해 외식을 나간 날 교통사고를 당해 죽고, 자신이 읽던 현대판타지 헌터물에 빙의하고 만다. 그런 이영에게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길을 제안하는 '시스템'. 그녀는 오로지 집에 돌아가서 배 따땃하게 지지고 귀여운 말티즈 켈베로스를 끌어안겠다는 일념 하에 수십 번씩 회귀하며 힘을 길렀다. 원작 속의 성좌들과 계약하고 수차례 죽어가며 원작 속의 '탑'을 공략하여 결국 마지막 층의 지배자, 탑의 주인을 처리하는 데 성공한다. 이제 남은 건 집으로 가는 것 뿐……, 인줄 알았는데! [오류로 인해 원래 세상으로의 복귀 대신, 작가의 신작에 빙의시켜드리겠습니다!] 필요 없어! 내가 바란건 내 스윗 홈뿐이었는데! 그게 그렇게 어려워?! 탑도 내가 없애줬는데?!?! 게다가, 로맨스 판타지라니! 이전 빙의에서도 로맨스의 ㄹ도, 아니, ㄹ의 한 획도 신경 안 쓰고 살았는데! 거기에 이전처럼 내 몸으로 책에 빙의한 게 아니라 책 속의 '악녀'에 빙의했다! 이 세계의 위협은 전혀 두렵지 않지만, 로맨스를 강제로 끌어내는 퀘스트는 걱정된다. 나, 집에 갈 수 있을까……?
모텔에서 태어나 모텔에서 자란 우리의 여주인공 ‘지강희’ 온 동네가 가족 같은 시골 촌구석이 싫어서 첫사랑 ‘천연수’를 버리고 탈출한다. 구르고 깨지고 넘어지고 다시 기어오르길 십여 년. 드디어 일도, 성공도, 어쩌면 사랑도 찾았다 싶은 순간 풍문으로 듣는다. 평생 자신만 그리워할 것 같던 첫사랑 천연수에게 결혼할 여자가 생겼다는 걸. 마음 속 깊은 곳에서부터 진심어린 축복을 보내지만.. 미치도록 확인하고 싶다. 그 여친의 존재를, 그리고 첫사랑 머슴애의 진심을. 때마침 총책임을 맡게 된 공사 현장이 운명처럼 딱 거기, 다시는 안 돌아가겠다 다짐하고 떠나온 H읍이다. 동창들과 마을사람들과의 부대낌이 시작되고, 아직도 강희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연수와 그런 연수가 싫지만은 않은 강희... 어느새 사랑도, 인생도 통으로 리모델링 중이다.
목표를 위해서라면 살인까지 마다않는 책 속 빙의자 이야기. 계부에게 순응하며 살아가던 브린니는 그것이 자신과 상관없는 일이라 생각했다. 병약한 2왕자 루시안과 사건에 휘말리기 전까지는. 위기의 순간 브린니는 괴력을 발휘하여 루시안을 구해내고, 빙의자 '아리드나'가 붙잡힌 것을 보며 모든 일이 해결되었음에 안심한다. 하지만 어째서인지 사랑하는 언니와 1왕자가 마차 사고로 죽고, 이후 약혼자가 된 루시안마저 이상행동을 벌인다. 빙의자는 과거에 처형당하지 않았나. '아리드나'는 아직도 살아있는 걸까? 소중한 사람들이 사라진 빈자리를 되찾고자 브린니는 결심한다. 빙의자와 싸우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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