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가이드라고요???”
능력자를 그토록 비난하던 도영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는다.
안 그래도 황당한 상황인데,
“나 만나러 온 거 맞죠? 내 가이드잖아요.”
도영이 기사로 맹비난했던 사이준이 저돌적으로 돌진하며 사랑을 갈구한다.
심지어 사이준의 형 사강준까지 도영에게 직진하는데?!
“혹시 압니까? 저도 주도영 씨와 섹스를 할 수 있을지.”
그에게 맹목적으로 헌신하는 이준, 남모를 상처를 지닌 강준.
두 사람 사이에서 도영은 심각! 복잡!! 혼란!!!
과연 도영은 누구를 선택할까?!
가진 것이라고는 몸밖에 없는 서재언에게도 봄날같은 첫사랑은 있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상대를 갈아치운다는 소문의 그 알파인 유인하를 목하 짝사랑중인 재언.
그러나 둘 사이는 그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손님일 뿐, 심지어 재언은 알파에게 연애상대로 보일 수 있는 오메가도 아닌 흔해빠진 베타였다.
그저 바라만 보기만 해도 좋다고, 가망없는 짝사랑에 시달리던 재언에게 벼락처럼 기회가 찾아왔다.
베타를 오메가처럼 속일수 있는 알약 두 알.
그저 거짓뿐인 관계라도 유인하에게 한번이라도 닿을수 있다면, 재언의 짝사랑이 가짜 향을 피워올리기 시작했다.
집착광공이 수를 영원히 감금하는 하드 피폐 비엘 <가이드의 늪>에 빙의해버렸다.
그것도 수를 질투하다가 광공에게 살해당하는 악역 서브수 ‘이연수’라는 캐릭터로.
그래도 광공에게 시달리다가 영원히 감금 당하는 메인수에 빙의한 것보다는 나았다.
원작의 흐름에서 벗어나고자 그는 집착광공의 전속 가이드 계약도 거절하고,
눈도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했건만!
‘집착광공이 왜 나랑 내 침대에서 자고 있어?’
심지어 사고(?)도 쳤는지 집착광공 주승혁이
자신은 혼전순결주의자이니 책임지라고 상냥하게 협박을ㅡ!!!
이연수는 광공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치지만
그럴수록 주승혁의 집착은 심해져만 가는데….
“우리 결혼할 거잖아요. 형의 모든 게 내 거고 내 모든 게 형 거인데.”
가난을 그림자처럼 달고 자랐지만, 제 인생에 큰 불만을 없었다.
척박한 환경이지만 성실하게 학교를 다니고 상위권 성적을 유지하며 언젠가 찾아올 화려한 대학생활을 꿈꾸는 것이 사치의 전부인 박완에게도 오늘은 지독하게 운수 나쁜 날이었다.
아침부터 배차 간격을 어긴 버스 덕에 거금의 택시비를 날린 것도 모자라 사고뭉치 아버지의 대타까지 뛰어야 하는 그런 날.
이제는 익숙하게 거짓말로 선생님들은 속이고 학교를 빠져나온 박완이 향한 곳은 아버지의 일터였다.
오늘도 경마장에서 혼을 쏙 빼고 있을 아버지를 대신해 아버지가 관리하는 정원의 나무에 물을 주던 그 때, 느닷없이 사방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에 그만 흠뻑 젖어버렸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것이 없다.
태어난 그 순간부터 무정후에게는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이 없었다.
그렇기에 무정후의 일상은 그저 지루하거나, 견디거나, 혹은 둘 모두.
여느때처럼 자신을 위해 꾸민 정원에서 낮잠을 자던 무정후의 잠을 깨운 건 낯선 교복을 입은 아이였다.
분명 방해하지 말라는 제 명령 따위는 전혀 모르는 것처럼 사방에 물을 튀기고 있는 아이.
교복 아래로 어른 거리는 하얀 피부가 시선을 잡아 끌었다.
"클러, 틀어."
눈부신 태양아래 푹 젖은 와이셔츠아래로 뽀얗게 빛나는 속살과 아직 흐릿한 색의 유두까지, 무정후는 저도 모르게 혀를 굴렸다.
초월적인 능력을 가졌으나 능력을 쓸 수록 폭주할 위험이 있는 '에스퍼'.
그런 에스퍼를 진정시킬 수 있는 '가이드'가 존재하는 세계.
전쟁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군인이자 각성한 가이드인 '정화가'로서 살아가던 원우는
동료를 모두 잃고 갑작스레 발생한 의문의 짙은 안개를 통해 평행세계로 떨어지게 된다.
원우는 짙은 안개 너머에서 죽어가는 제 자신을 만나게 되고,
다른 세계의 자신으로 살아갈 기회를 얻게 되는데.
“넌 후회하며 의미 없이 살지 않기를...”
그렇게 마주한 새로운 세상에서는, 놀랍게도 죽었던 동료들이 모두 살아 있었다.
원우는 그들을 찾아가 제 능력을 이용해 도움을 주게 되고,
그 과정에서 북의 지배자 '계윤'을 마주한다.
'그 눈 때문이야. 똑 닮은 그 눈 때문에.'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를 볼 때마다 누군가가 떠오르는데......
“네가 복수해야 할 대상은 내가 아냐. 저 하늘 위, 용집에 꽈리 틀고 앉은 총통이지.”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살인, 학대, 약물류(마약), 윤간과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총통 권일혁이 지배하는 21세기의 독재 국가, 해동문국.
반정부조직 <백사자>의 말단 조직원 정류진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 무리한 작전을 감행하다 특수부대 <풍기교육대>에 체포된다.
풍기대 대장 신해범은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로 부모님을 처형하고 자신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권씨 왕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건 복수를 계획해왔다.
신해범은 정류진에게 한때 톱아이돌이자 정치적 아이콘이었던 친누나 ‘류연비’가 처형된 날을 상기시키며 왕가를 향한 복수에 일조할 것을 종용하고, 류진은 <백사자>를 배신하고 신해범의 손을 잡는다.
작전명 <세이렌>,
이제 그들의 목표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자, 권세혁에게 정류진을 접근시켜 왕자의 인생을 철저히 망가뜨리는 것.
이능력자 폭주율이 높기로 소문이 자자한 F12 센터.
그곳으로 발령받게 된 진단 검사관 '백시진'.
첫 출근한 시진은 행정과라며 신분을 숨긴 채,
의도적으로 접근한 A급 가이드 '정태율'을 만나게 된다.
"함건우에게 사적인 관심만 끊으면 잘 지낼 수 있을 거예요."
10년 전 구해준 에스퍼 함건우에게 은혜를 보답하고 싶었을 뿐인데,
하필이면 매칭률이 가장 높은 정태율에게 마음을 들키게 되고...
"닥터는... 검사 와달라고 미인계도 써요?"
그 이후로 지켜보고 있었던 것처럼 계속 마주치고,
위험한 순간에도 제일 먼저 달려오는 태율에게
시진은 미묘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는데...
"만약 진짜 사고면 60초 안에 알파 팀이 닥터를 지키러 올 거니까."
이능력자 정태율과 일반인 백시진은 어떤 엔딩을 맞이할까?
※ <테소로 오브 더 가이드> 작품은 독자적인 설정을 가진
가이드버스 세계관이라는 점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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