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운당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년' '저주 받은 계집' 승정에게 다가가는 이는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모두 다치거나 큰 병을 얻었다. 정녕 악귀(惡鬼)라도 붙은 걸까. 아니면…… 마지막 남은 희망은 오직 요물(妖物)이 드나든다는 소문 속의 약재상 '요운당' 뿐. 그곳이라면 저주를 풀 수 있을까.
백룡의 신부
우연히 한 혼잣말에 진짜 색시가 되게 생겼다?!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 '강철이'가 산다 하여 아무도 오지 않는 용소(龍沼). 마을 사람들은 꺼림직하다 피하는 곳이지만 이주에게는 그 어느 곳보다 편안함을 주는 장소였다. “차라리 강철이 색시가 되는 게 낫지.” 가족의 모진 냉대에 지쳐 평소처럼 용소에서 한마디 했을 뿐인데. 그 순간 이주의 눈앞에 용소의 빛을 그대로 빼닮은, 위험한 분위기를 지닌 남자가 나타났다. “그럼 진짜 색시가 될래?” * 원작: 차현 [웹소설] 백룡의 신부
'어미를 잡아먹고 태어난 년' '저주 받은 계집' 승정에게 다가가는 이는 사람, 동물 할 것 없이 모두 다치거나 큰 병을 얻었다. 정녕 악귀(惡鬼)라도 붙은 걸까. 아니면…… 마지막 남은 희망은 오직 요물(妖物)이 드나든다는 소문 속의 약재상 '요운당' 뿐. 그곳이라면 저주를 풀 수 있을까.
몇 년 전에 딸이 말했다. “엄마가 혹시 다시 살게 되면, 나 낳지 말아요.” “갑자기 무슨 소리니, 그게?” “아빠 말고 더 좋은 사람 만나요. 있었다면서요, 첫사랑. 다시 기회가 온다면 고백해 봐요.” 모녀는 같이 킥킥 웃었다. 그리고 리헨 코플런드는 잠에서 깨어났다. 열아홉 살의 모습으로. 다시 살게 되었다고 인생이 크게 달라지지는 않았다. 하지만 딸을 조금 더 행복하게 해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려면 남편과 다시 결혼해야 했다. 그러나 그 다짐은 곧 흔들리기 시작했다. 오랜 기억 속의 첫사랑, 슈데르멜 라프트 경을 만나고부터. <마이 디어 아스터>
온갖 쓰레기들에 치이고 또 치이다 사랑 따위 믿지 않게 된 그녀, 이영수. 그런 그녀의 눈앞에 나타난 건… 이상한 할아버지?! 얼토당토않은 소리만 하며 그녀를 분노케 하던 이 할아버지가 갑자기 달빛 아래에서 눈부신 미남으로 변신하는데…! "그대와 나의 인연이 엮였구나." 당신, 평범한 할아버지가 아니라 인연의 신이라고?! 뒤엉킨 실타래처럼 나의 인생에 들이대기 시작한 그 남자. “─만일 인연이라는 게 정말로 있다면, 오직 나만을 위한 누군가가 있다면, 나는… 그 인연을 믿을 수 있을까?” 인간과 신선의 신비로운 로맨스, 달 아래에서 인연의 실로 엮이다! ============================== <김영자 부띠끄에 어서 오세요>, <보통 연애 다들 하고 계십니까?> <블루홀 메리지>로 2030 여성 독자들의 고민과 일상을 담당하고 재치 있게 풀어 내는 작가, 한송이의 최신작!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디자인그룹 헌드레드 ============================== 웹툰 [달 아래에서 만나다]는 매주 화요일, 주1회 연재됩니다.
"언젠가 푸른 불꽃이 나타나면, 내 삶은 풍요롭고 환하게 빛나리라." 광해군에 의해 동생 영창대군을 잃고 어머니 인목대비와 함께 경운궁에 유폐된 정명공주. 광해군의 총애를 받는 상궁 김개시는 그녀를 죽일 기회를 호시탐탐 엿본다. 춥고 황폐한 경운궁, 정명은 어느 날인가부터 자신의 주변을 맴도는 누군가의 존재를 느끼는데… "나는 당신을 지키는 자, 도깨비의 왕입니다." "도깨비의 왕? 이름은 없어?" "없습니다." "그럼 내가 이름을 지어줄게. 너의 이름은… 연적이야." 벗어날 수 없는 흉신의 저주는 정명의 삶을 옥죄고, 소중한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처한 그녀는 도깨비의 힘을 빌려 과거로 돌아가고자 한다. "어서 오세요. 정명, 당신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 *매주 화요일 00시에 연재됩니다.*
캐서린은 많은 걸 원하지 않았다. 옷과 장신구 같은 사치품이 없어도, 끝이 다 찢겨 흉측한 침실의 커튼이나 굽이 다 닳아 높이가 다른 구두도 괜찮았다. 돌아가신 어머니를 위해서라도 이를 악물고 견딘지 2년. 이제 더는 그럴 필요를 느끼지 못했다. "좋아요, 제가 나갈게요." 캐서린은이 모든 것에 지쳤다. *** "교황의 번견인가? 여기까지 잘도 찾아왔군." 그녀의 저택에 침입한 남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젖은 채였다. 까만 가죽 장화 아래로 진흙이 엉망으로 뭉개진 게 보였다. 이럴수가. 바닥을 닦던 도중에 풀도 아닌 진흙을 끌고 오다니! “변장이 꽤 그럴싸해. 누가 봐도 평범한 도시 여성이라 하마터면 속아 넘어갈 뻔했….” “닦아.” 그녀는 잡고 있던 대걸레를 남자에게 내밀었다. “뭘 그렇게 멍청하게 봐? 바닥 닦으라니까? 그리고 초면에 함부로 검 들이미는 거 아니야. 주거 침입으로 모자라 살인 미수로 신고당하고 싶어?”
“아이를 입양한다” 어느 날 갑자기 떨어진 북부의 주인 보레오티의 폭탄 발언. 그리고 기적처럼 만난 “검은색”을 지닌 아이. 그런데… “근☆육이 제일 좋아~ ☆불끈불끈☆ 모여라~ ٩(๑˃́ꇴ˂̀๑)۶” “이두근 (ง˙∇˙)ว, 삼두근 (ง˙∇˙) ง” “흉근 복근 짜릿해 ദ്ദി ˉ͈̀꒳ˉ͈́ )✧.” “…주군, 저희 애들은 저 정도까지는 아니었습니다만.” 아니다. 우리 애가 얼마나 똑똑한데. 일곱 살인데 어려운 말도 많이 알고, 책도 빨리 읽고, 배짱도 있고… 너네 우리 딸이 구운 쿠키 먹어봤나? 아무튼 재능이 넘쳐난단 말이다. 우리 딸은 천재야. 얼굴도 날 닮아서 요즘 부쩍 미모가 꽃을 피우고 있지. 벌써부터 두려울 정도다. 이 내가 말이지. ……그래, 인정한다. 내 딸은 변태다. #이런 조합 #앞으로도 없다 #세상에서 제일 잘난 최강 아빠 #동심이 부패한(?) 애늙은이 딸 #대환장 #티키타카
수인화를 하지 못해 여우족 내에서 반편이라 불리던 흰여우 수인 라리아는 하얗고 복슬복슬한 귀를 가진 새끼여우로 변신하는데 성공한다. 기쁨도 잠시, 인간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해 끙끙거리던 순간. 검은 늑대 수인인 제녹스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가까스로 탈출에 성공하여 3년 후 황태자의 명령으로 이름도 모를 상대와 맞선을 보게 된 라리아. 엉망진창인 맞선 자리에 나가보니, 맞선 상대는 바로 라리아를 납치했던 제녹스 크라세움이었다!
[매주 월요일 연재] 천한 무희 출신 어머니의 죽음과 함께 12살에서 성장이 멈춘 5황녀 유리. 쭉정이 황녀로 불리는 그녀는 황궁 구석에서 숨죽여 살던 중, 제국 서북부의 주인이자 살인귀로 악명이 높은 흑왕의 4번째 신부로 정해진다. 3명의 황녀를 신부로 맞이했지만 연달아 죽음을 맞이해 신부 잡아먹는 귀신이란 별칭도 가진 흑왕과의 혼인. 과연 이것은 유리 황녀에게 기회일까 아니면 또 다른 절망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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