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릴리
감추고 싶은 과거를 지닌 채 런던으로 도피한 주인공 릴리. 그곳에서 여의사 테일러를 만나 자신의 주치의로 고용한다. 릴리는 병약한 자신과는 다르게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테일러를 동경하고, 그 마음은 주체할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원치않는 현실과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점점 파멸의 길을 걷는 릴리의 운명은?
[썸인썸머] 여름에 요리를 하는 건
여름에 요리를 하는 건 정말 중노동이다. 재료를 사러 가는 것도, 불 앞에서 뭔가를 하는 것도, 심지어는 찬물에 손을 담그고 설거지를 하는 것 조차도 땀이 난다. 먹고서 몸에서 열이 나는 것 조차 힘들다. 하지만 '굶어 죽을 수는 없지.'하고 무더위를 뚫고 도착한 식당의 요리사는 예전에 친구로 부터 소개 받았던 그녀. 지난번과는 다르게 왜 지금은 인연으로 느껴지는걸까? 새로운 연애를 시작해도 될까?
감추고 싶은 과거를 지닌 채 런던으로 도피한 주인공 릴리. 그곳에서 여의사 테일러를 만나 자신의 주치의로 고용한다. 릴리는 병약한 자신과는 다르게 당차고 카리스마 넘치는 테일러를 동경하고, 그 마음은 주체할 수 없이 커져만 가는데... 원치않는 현실과 진정한 사랑 사이에서 점점 파멸의 길을 걷는 릴리의 운명은?
어느 날 숲에서 길을 잃었던 ‘장미’는 숲에 사는 ‘귀신’을 만나게 된다.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없는 사람’을 증명하고 사랑하게 되었지만, ‘마녀’가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는데…. 이제는 내가 ‘없는 사람’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우리의 이 사랑은 이뤄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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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령은 함부로 해선 안 됩니다_떡방아전
결혼을 해야 한다. 선은 보기 싫고, 주변에 남자도 없는데. 아니, 딱 한 명 있다. 오랜 친구 차이혁. 그가 악마처럼 나지막한 목소리로 귓가에 속삭였다. “어쩔 수 없지. 이해연이랑 나랑 결혼해야겠네.” 차이혁이 남자인가? 물론 잘나긴 했지만 그래도 우린 가족 같은 사이잖아. “미쳤어? 안 돼. 난 너랑 결혼 못 해.” “왜 안 돼?” “결혼하면 그… 밤에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너랑 나랑 그런 걸 어떻게 해?” “그럼 시험 삼아 한번 해 보든가.” “뭐를?” “키스… 라든지, 섹스라든지.” 무슨 미친 소리냐고 그를 꾸짖기도 전, 이혁이 거칠게 해연의 입술을 빨았다. 촉촉하고 뜨거운 감촉이 생경했다. “후….” 자신의 입술을 죄 짓씹었던 입술이 살짝 부풀어 올랐다. 부푼 것은 입술만이 아니다. 흥분으로 단단해진 그의 것이 여린 살을 꾹꾹 눌렀다. 덮쳐 오는 쾌감에 해연의 안에서 왈칵, 하고 물이 쏟아져 내렸다. 우리는 친구이다. 아니…. 친구였다. 친구는 이런 키스 안 해. 그럼 우린 이제, 뭐가 되는 거지.
자신이 쳐다보는 물건에 열광하는 사람들. 고등학생이 된 소녀는 사물에서 사람으로 시선을 옮기고, 결론에 도달한다. “내가 쳐다본 사람은 죽어.” ⓒ덤보 / 서울미디어코믹스
열여덟 해 사람들은 저주 그 자체인 아드리나를 향해 ‘아드리안’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과 함께 땅에 묻힌 남동생 아드리안을 대신하여 팔레사 기사가 되었고 팔레사에서는 그녀를 '팔레사궁의 미친개'라고 부른다. 그렇게 개가 되어 기사단을 전전하던 중, 율리우스 공작의 호위 기사로 보내지며 ‘진짜’ 저주를 맞닥뜨리게 되는데… ‘공작은 분명 나보다 한 살 많을 텐데, 어째서…?’
웹소설 『상수리나무 아래』를 아름다운 판타지 로맨스 웹툰으로 재탄생! 말더듬이 공작 영애 맥시밀리언은 아버지의 강요로 비천한 출생의 기사와 결혼하게 된다. 첫날밤을 치르고 원정을 떠나간 남편은 3년 후, 전 대륙에 명성을 떨치는 기사가 되어 돌아오는데…. "너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나는 고독하고 외로워져 이렇게나 괴로운데도 그만 둘 수 없는 이유를 도무지 모르겠어." 판타지물, 왕족/귀족, 정략결혼, 선결혼후연애, 능력남, 절륜남, 순정남, 카리스마남, 평범녀, 상처녀, 순정녀, 순진녀, 달달물, 잔잔물, 성장물, 애잔물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 프레이저. 그녀는 새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태중혼약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이를 낙으로 삼고, 어떻게든 인생을 꾸려나가 보려고 했건만…. 바람 난 남편의 부주의 때문에 아들마저 잃고 말았다.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 에리스는 절망 끝에 백일 밤낮을 기도한 결과, 과거 혼약을 빼앗기던 순간으로의 회귀에 성공하는데….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아니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넘겨짚는 이야기 속에서 나의 가짜 연인 역으로 등장하는 게 불쾌할 거 같다든가?” “아니요!” “그럼 아무 문제도 없는 거로군. 테오라고 불러 봐.” 흉흉한 소문만이 가득한 흑막 공작에게 계약 결혼 제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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