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무제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암흑명가 천재 망나니가 되었다
세상이 멸망했다. 용사 일행이 되어 개고생한 결과가 결국 죽음이라니. 작은 소원이 있다면.... '다음 생, 부잣집 아들내미나 됐으면 좋겠다.' . . . ??????? 진짜 금수저 가문의 도련님이 되었잖아? 그런데 하필이면 마도 제국 암흑명가의 유명한 '개'망나니, '크리스티앙 반 배런 카자르'로. 망나니? 좋다, 이거야. 돈X랄이나 하지 뭐, 생각하기도 잠시, 크리스티앙이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기까지 고작 2년! 세상 멸망까진, 단 5년! 살아남아 부귀영화를 누릴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 1. 직접 마황이 되어 2. 전쟁을 일어나지 않게 한다. 말도 안 되는 계획이지만... 해볼만 했다. 왜? '난 천재거든.'
전란의 불이 타오를 때면 그 날이 떠오른다. 나의 가문, 벽산연가가 멸문하던 그 날이... 온몸을 꿰뚫린 아버지 비명횡사한 동생, 지평. 평생을 걸쳐 원수를 찾았지만 알 수 없었다. 누가. 그리고 왜. 살아났다. 그리고 돌아왔다. 벽산연가에. 그 말은 혈육을 도륙낸 원수를 다시금 찾을 수 있을 거란 희망. 기쁘지 아니한가 그러니 답하라. 넌 나의 적인가?
시산혈해(尸山血海). 시체의 산과 피의 강. 그 꼭대기에 오직 두 사람만이 남아 있었다. “왜 나를 구했지?” “이제야… 저를… 봐주시는군요.” “다시 묻겠어. 왜 나를 구했지?” 사내는 궁금했다. 당연했다. 여인은 자신의 숙적이었으니까. 그리고 숙적과의 승부는 이곳에서 갈려야 했다. 종막은 자신의 죽음이었다. 수하라 믿었던 이들은 자신의 등을 찔렀고, 그보다 더 많은 적들이 자신을 노리고 달려들었으니까. “대답해. 왜 나를 살려 놓은 거야!” “울지 마요….” “내가… 울고 있어?” 언젠가 메말라 버린 줄 알았던 눈가에 뜨거운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그저 나쁜 꿈을 꾼 것이라 생각해요. 무척 괴롭고 나쁜 꿈을.” “하지만 나와의 시간이 조금이라도 가치 있었더라면.” “악몽의 끝에서라도 저를 다시 찾아주세요.” 쿵쿵쿵쿵. 시체의 산이 울리기 시작했다. 동시에 검붉은 대지 너머로 희뿌연 먼지와 함께 수많은 깃발들이 일어섰다. “으아아아아아!” 거대한 핏빛의 깃발을 본 사내가 노호성을 질렀다. “망천회! 너희들을 가만두지 않겠다.” 새로운 삶을 살게 된 초운휘는 과연 색시를 찾을 수 있을 것인가!
심연, 순수한 파멸 그 자체. 독보적이고 막강한 힘으로 본능에 따라 세간의 모든 생명을 먹어 치우는 존재이다. 그러던 어느 날, 심연 무리에 반역자가 생겨난다. 전장 한가운데에서 깨어난 어딘가 어수룩해 보이는 소녀 실비아. 그녀는 자신이 인류가 그토록 증오하는 '백야의 심연'이라는 것을 알게 된 후, 병사들에게 쫓겨 도망치다 마음이 따뜻한 소녀 '아리아'의 도움으로 그녀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게 된다. 자신이 가진 심연의 힘으로 인류의 운명을 구원하겠다는 신념을 굳게 다진 그녀였지만, 그와 상반되는 상황들 속에서 모두가 그녀를 가만두지 않는데···.
벼랑 끝에 몰린 생계형 게이머 한태성. “너를 오래도록 지켜봐 왔느니라.” 그런 태성 앞에 나타난 999레벨의 히든 NPC 데우스! [히든 NPC 데우스의 제자가 되시겠습니까?] [Yes!] 그렇게 시작된 사부의 가르침! “두 방은 멋이 없어서 안 된다. 한 방에 패 죽여야 하느니라.” 태성은 적을 한 방에 때려눕히는 <디버프 마스터>로 거듭나게 되는데…. 누구든 걸리기만 해라! 한 방에 패 죽인다!
"개 같은 인생이었네… 정말로." 암투가 판치는 마교에서 살아남아 천마의 제자가 됐건만, 결국 사형에게 배신 당해 죽음을 맞이한 연소운. 그런데... 눈을 떠보니 마교에 끌려가기 전인 꼬맹이 시절이다?! 지옥 같은 마교의 삶을 반복하기 싫었던 연소운은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마교에 복수하고, 무림맹의 원로가 되어, 놀고 먹으며 존경받는 삶을 살리라.
7급 공무원이었던 내가 대제갈세가의 망나니 대공자가 됐다고?! 죽기 아니면 까무러치기로 스펙을 쌓아 얻은 7급 공무원 생활, 여유를 즐길 주말만 기다리던 내게…… -백리진이오 내게 찾아온 《영웅로》의 주인공, 백리진 아니, 정신을 차려 보니 내가 소설 속에 있었다 어릴 적 가문의 과분한 투자와 사랑을 받았으나 이제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겪는 망나니, 눈 뜨고 주인공에게 기연을 빼앗기는 엑스트라…… 그리고 십 년 후, 혈마교에 멸문당할 제갈세가의 대공자로! 지옥 같은 입시 경쟁을 뚫고 나온 프로 노력러, 이제 무림을 준동시킨다!
웨스트로드 아카데미의 열등생, 블레이크 가문의 수치. 괴로운 삶을 이기지 못해 죽음을 선택한 프레이 블레이크의 몸에 새로운 영혼이 깃든다. “뭐야, 이 몸뚱이는? 하나부터 열까지 손 봐야겠군.” 대마도사 루카스 트로우맨. 열등생 프레이 블레이크의 육체로 복수의 기회를 얻다! 4000년의 시간을 넘어 귀환한 대마도사의 화려한 액션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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