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 방정식
저주스러운 남편을 내가 구해야 할까? 전쟁의 상흔으로 괴물처럼 변한 노팅엄 백작과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게 된 매들린. 몰락한 귀족 아가씨의 결혼 생활은 부유했으나 불행했다. 그녀를 증오하면서도 놓아 주지 않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마침내 죽은 매들린이 눈을 뜬 곳은… 1914년, 17세의 봄. 아직 그녀의 인생에 전쟁도, 남편도 없던 때였다.
품격을 배반한다
심각한 재정난을 겪고 있는 베르디에 자작 가문의 첫째 딸 클로이 베르디에. 그녀는 다리가 불편한 장애를 갖고 있기에 둘째 앨리스가 훌륭한 신랑감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그러던 어느날, 동생의 신랑감을 찾기 위해 참석한 무도회에서 3년 전 전쟁 중에 만났던 데미안과 재회하게 된다. 국왕의 외조카이자 티세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인 데미안 에른스트 폰 티세. 화려하고 완벽한 외모를 가졌지만, 자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손에 넣으려고 하는 오만함과 까칠함은 덤. 그런 그가 클로이의 동생 앨리스에게 청혼하지만, 앨리스는 정체모를 집시와 사랑을 나눈 후 도망쳐 버린다. 클로이는 앨리스를 대신하여 데미안을 직접 찾아가 일생일대 가장 큰 도박을 시도하는데…
저주스러운 남편을 내가 구해야 할까? 전쟁의 상흔으로 괴물처럼 변한 노팅엄 백작과 꽃다운 나이에 결혼하게 된 매들린. 몰락한 귀족 아가씨의 결혼 생활은 부유했으나 불행했다. 그녀를 증오하면서도 놓아 주지 않는 남편에게서 도망쳐, 마침내 죽은 매들린이 눈을 뜬 곳은… 1914년, 17세의 봄. 아직 그녀의 인생에 전쟁도, 남편도 없던 때였다.
감옥에 갇힌 왕비, 리아난 알레쉰. 스스로 독약을 마시고 자결했다. 그런데 눈을 떠 보니 12살로 돌아와 있었다. 반복되는 삶, 다시 얻은 기회. 이번에는 다르게 살기 위해 모든 것을 정리하고 멀리 떠났다. 하지만 6년 후, 그녀는 다시 아룬델의 왕비가 되는 운명을 선택하는데…. “제가 제시한 혼사를 물러 달라는 거라면, 그럴 수 없습니다.” “저와 혼인하시고 1년 후에는 이혼해 주세요.” 단, 이번에는 1년이라는 조건을 걸었다. “예전에 당신이 우는 걸 그치게 하기 위해 나무 위에 직접 올라간 적이 있었죠. 이번엔 무얼 하면 될까요? 첨탑에 올라가 별을 따다 주면 그치겠어요?” 예전과는 너무도 다르게 자신을 대하는 남편. 다시 그를 사랑하지 않으려 하지만 자꾸만 마음이 흔들린다.
백작가의 장녀 에리스 프레이저. 그녀는 새어머니의 계략에 빠져 태중혼약을 동생에게 빼앗기고, 변변찮은 남자와 강제로 결혼하고 말았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아이를 낙으로 삼고, 어떻게든 인생을 꾸려나가 보려고 했건만…. 바람 난 남편의 부주의 때문에 아들마저 잃고 말았다.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 에리스는 절망 끝에 백일 밤낮을 기도한 결과, 과거 혼약을 빼앗기던 순간으로의 회귀에 성공하는데…. “따로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 “아니요.” “그렇다면 사람들이 넘겨짚는 이야기 속에서 나의 가짜 연인 역으로 등장하는 게 불쾌할 거 같다든가?” “아니요!” “그럼 아무 문제도 없는 거로군. 테오라고 불러 봐.” 흉흉한 소문만이 가득한 흑막 공작에게 계약 결혼 제안을 받았다?
"네가 날 좋아하면 좋겠어, 너 자신을 잃을 정도로." 스무 살 겨울, 베로니카는 모든 걸 잃었다. 고향도, 친구도, 가족도, 인간으로서의 미래도. 괴물에 동화된 붉은 눈동자는 끔찍한 광경만 보여주지만… 리온 베르크, 한때 성기사였던 남자가 베로니카에게 제안한다. "지옥 불에서 구르더라도 살고 싶으면 말해." "난 너만이 이 재앙을 끝낼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 괴물이 된 여자를 구원할 수 있는 건 신의 숨결을 담은 입맞춤뿐. 자신을 사랑할 리 없는 남자의 키스를 받으며 베로니카는 생각한다. 당신이, 나를 좋아했으면 좋겠다고.
왕궁에서 곱디곱게 자란 공주, 로제타. 그녀는 정략혼을 앞두고 인생 첫 여행을 떠난다. 그러나 부푼 기대와는 달리,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굶주린 마물이었다. "도망쳐! 마물이야!!" 이대로 죽는 건가 싶었을 때, 주변에 있던 여인, 로지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된다. 하지만, 이로 인해 또 다른 위기가 닥쳤으니... "다른 것도 아니고, 신부 대역이라니요!!" 로제타를 구하다가 다친 로지 또한 혼인을 앞두고 있던 것. 그런 그녀를 차마 외면하지 못한 로제타는 딱 하룻밤, 신부 대역을 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악명 높은 쿠아트의 부족장, 라시드에게 납치를 당하고 만다. "이 여자는 내 아내로 삼을 것이다." 차갑도록 푸른 라시드의 눈을 마주한 순간, 로제타의 삶이 송두리째 바뀌고 만다.
[죽음을 예고받은 악녀, 살아남는 방법은 엑스트라와 결혼뿐] "6년 후의 오늘 당신은 죽을 거예요. 델라 리미르에, 당신이 이 소설의 악녀니까요." 가지지 못한 걸 선망하고, 배우고 싶은 게 많던 리미르에 공작가의 하나뿐인 딸 델라는 어느 날 찾아온 리스하의 충격적인 예언에 자신의 운명을 비틀어 살아남기 위해 엑스트라와 결혼하려 한다. 잠깐, 엑스트라라고 했는데 황제와 철천지원수고, 자객에게 위협을 받는다고? 이 남자, 어딜 봐도 수상쩍은 곳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러나 운명은 바뀌었고, 진실은 거짓이 되었다. 델라는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
차가운 북부의 기사와 아름다운 황태자의 뜨거운 로맨스—! 제국의 북부, ‘눈의 땅’에서 무려 37년 동안 지속되어 오던 야만족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기사 ‘사하라 일라우드’. 크게 감동한 황제는 그를 수도로 부른다. 황제가 공을 세운 사하라에게 국혼을 제의할 것이라는 소문이 만연하자, 불안해진 황녀 클로이는 오빠, 황태자 ‘체이샤 위 솔란테’에게 거래를 청한다. 체이샤는 사하라가 소문대로 야만적인 남자라면 수도로 데려오지 말라는 부탁을 받고 사하라를 직접 마중하러 간다. 그런데, 야만인이라는 소문과는 다르게 직접 마주한 사하라는 굉장히 아름다운 여인이었다. 함께 수도로 돌아오는 길, 압도적인 강함과 놀라운 충성심을 가진 사하라의 모습을 보며 체이샤는 점차 그녀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사람들을 놀라게 할 겸, 체이샤는 사하라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고 수도로 돌아온다. 체이샤는 사하라를 아름다운 드레스와 장신구로 치장하여 승전 기념 파티에 내보내고, 아무것도 모른 채 선황후의 약혼 드레스를 입게 된 사하라는 순식간에 사교계의 주목을 받게 되는데…!
게임으로 애지중지 키워 온 도련님이 43번째 죽은 날, 이상한 목소리와 함께 기묘한 44회차가 시작되었다. 처음 듣는 직업에, 새로운 캐릭터와 스토리. 알 만큼 안다고 생각했던 게임에서 일어나는 예측 불가한 일들. 게다가 육성+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아니랄까 봐 자꾸만 내게 다가오는 새 캐릭터까지? 과연 이번 44회차에서는 도련님을 지킬 수 있을까?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