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의 시집살이는 즐겁다
사랑 하나만 믿고 시댁살이를 견딘 ‘에시카’.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친구와 부정을 저지르고, 큰 사고까지 당하는 과정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녀는 바로 악녀 ‘천영령’이었고, 이곳은 책속 세상이었다는 것. 자신의 전생과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과의 악연을 떠올린 에시카는 결국 공작가 사람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두 번 빼앗긴 남편
피폐 소설 속 주인공 '로제'로 빙의했다, 그것도 내 남편을 빼앗은 절친과 함께. 그리고 변함없이 또 남편을 빼앗으려고 하는데. "마음껏 탐해 주렴. 이제 과거처럼 당하고만 있진 않을 테니까." 피폐 소설 남주를 절친에게 버리고 도망치려 한다.
사랑 하나만 믿고 시댁살이를 견딘 ‘에시카’. 그러나 남편은 자신의 친구와 부정을 저지르고, 큰 사고까지 당하는 과정에서 전생의 기억을 떠올린다. 그녀는 바로 악녀 ‘천영령’이었고, 이곳은 책속 세상이었다는 것. 자신의 전생과 자신을 괴롭힌 사람들과의 악연을 떠올린 에시카는 결국 공작가 사람들에게 복수를 다짐하게 되는데.
“황후가 되어 폐하를 지키겠습니다.”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나는 무너지지 않았다. 다만 당신을 찾아갔을 뿐. 헤레이스 델가도. 제국의 구원자임에도 기꺼이 ‘미친 황제’라 불리길 택한 남자. 그 지난한 길을 홀로 걸어온 당신 옆에서 이제부터는 제가 감히 칼춤을 추겠습니다. “가족이니까요.“ 당신이 더 이상은 외롭지 않도록.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19금 피폐 소설 속 남자 주인공 '에른스트'의 죽은 첫사랑으로 빙의한 '엘리자베스'. 그것도 결혼식 날, 반역자 '카르시스'의 손에 절명해 원작엔 등장하지도 못하는 엑스트라의 운명으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해 반역을 막아 보려 했지만, 아무래도 원래 몸 주인이 친 사고의 스케일이 너무 크다. 자신의 충직한 개 '카르시스'와 부적절한 관계였던 걸로 모자라, 그에게 몹쓸 짓을 저지르기까지?! 죄책감에 그를 자유롭게 풀어 주고자 했지만... "안 되죠. 배신은. 이미 버려졌던 개를 또 버리면. 이번엔 주인을 물지도 몰라." 반쯤 맛이 간 눈으로 나를 죽이려고 하는데...? 아니, 잠깐. 카, 카르시스!
“아니라고 해. 다 속아줄 테니까. 제발…” 제국의 전쟁 영웅, 악튜러스 클로엔 공작의 앞에 운명처럼 나타난 발레리나 카렌 샤네르. 계약 연애를 시작으로, 결국은 진짜 사랑하게 된 둘 사이에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바로 카렌이 악튜러스에게서 제국의 기밀을 빼돌리기 위해 접근한 스파이였다는 진실.
『난 당신이 뭘 하든 신경 쓰지 않을 테니, 당신도 내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결혼식 전에 확실히 말해두고 싶은 게 있어.” 디프린은 몸을 돌려 이벨린을 응시했다. “난 당신이 뭘 하든 신경 쓰지 않을 테니, 당신도 내 일에 관여하지 않았으면 좋겠군.” “…….” “당신에게 손끝 하나 댈 생각이 없다는 것도 알아둬. 물론 방도 따로 쓸 거고.” 디프린은 고용인들에게 주의사항을 알려주는 것처럼 자신에게 일어날 일을 미리 읊었다. 그런 디프린을 보며 이벨린은 생각했다. 무슨 일이 있어도 2년 뒤 그와 이혼하겠다고. 기왕이면 위자료까지 왕창 챙겨서. 그러나 이런 이벨린의 결심과 달리, 그와의 관계는 예측할 수 없게 흘러갔다.
"로렐라 메이레드님, 주인공 후보가 되신걸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빙의하자마자 치뤄진 결혼식, 결혼하자마자 전쟁나간 남편, 지긋지긋한 시월드. 이제 이혼하고 발 뻗고 잘 사나 했더니... 뭐? 집착광공? 그런 건 소설 볼 때나 재밌다고! ...그 때, 내 앞에 시스템 창이 나타났다. 빙의자 '로렐라 메이레드'는 주인공 후보가 되었다. 과연 라이벌들을 제치고 주인공이 될 수 있을까?
로판소설 속 황후에게 빙의했다. 좋은 거 아니냐고? 문제는 이 황후가 간사한 황비에게 밀려서 황제에게 박대당하고 결국 병으로 죽는 조연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원작 황후처럼 허무하게 죽을 순 없다. 폭군 남주와 이혼하기 위해서 악녀가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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