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승리의 여신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국민역적이 된 생계형 배구선수 은길. 은길은 그런 제 곁에 유일하게 남은 골수팬 민아를 원치 않는 정략결혼에서 구해주려다 다시는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구단주 하현과 재회한다. 민아가 하현의 동생이란 사실도 여태 몰랐는데, “어떻게든 민아와 계속 붙어 있어야 한다면, 나랑 먼저 결혼해야 할 거야.” 결혼 대타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사랑이 없던 계약 결혼이 문제였던 걸까? 여름은 언니의 결혼식 당일, 언니와 함께 사고에 휩쓸리고 만다. “한겨울은 너잖아. 한여름은 네 동생이고.” “…….” “네 동생은 그 사고로 죽었어.” 무표정한 얼굴, 까칠한 말투, 무심한 눈빛. 딱딱하게 전해져오는 남자의 말엔 언니에 대한 일말의 애정도, 사랑도 없었다. 분명 그랬는데……. “주제넘게 굴지 말라고.” “…….” “한겨울, 내 여자라고.” 언제부터였을까. 그의 눈에 짙은 소유욕이 들어차기 시작한 건. 그의 말 한 마디에 내 가슴이 떨리기 시작했던 건.
나를 만지지 마세요! 잘생긴 데다 돈까지 많은 박수호는 안타깝게도 현대 의술로는 치료가 불가능한 기이한 병을 가지고 있다. 보통 사람들은 참을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인내해 가며 생명을 유지해 가던 중, 우연히 임수아와 접촉한 뒤로 고통이 줄어든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손만 잡아도 이 정도인데, 여기서 더 가까운 사이가 되면? 존재 자체가 해독제인 그녀, 남모를 비밀을 가진 그녀의 정체는 도대체 뭘까?
[대한민국 톱스타와의 우연한 계약 연애. "우리 키스 말고 더 센 거 해요."] 두근거리는 계약 연애. 대한민국 톱스타와의 드라마틱한 로맨스! 배우 인생 15년 차에 닥친 최대의 위기! 불륜설로 이 바닥을 떠야 하나 고민할 때, 그 앞에 그녀가 나타났다. “제가 한도경 씨와 계약 연애를 할 수 있어요.” “내가 득 보는 게 뭐야?” “나도 당신의 방패가 되어 줄게요.” 들어 보니 그녀는 마약 중독자에게 팔려 가게 생겼단다. 정말 좋은 계약 상대가 될 수 있을 것도 같은데, 자꾸 딴마음이 생기는 건 왜일까? “혹시 말이야, 계약 기간 동안 키스 같은 걸 할 수 있어?” “한도경 씨, 우리 키스 말고 더 센 거 해요.” 발칙한 상상과 함께 터진, 마침내 스캔들!
늦은 밤, 팀장의 지시에 회사로 향한 은상. 부탁받은 서류를 찾던 중 탕비실에서 야릇한 소리를 듣게 된다. 그러나 그 소리의 주인공이 자신의 남자친구라는 것을 알게 된다. 충격적인 상황 속에서 그녀를 구해 준 것은 사장인 경우였다. 그 후 경우의 도움으로 남자친구가 퇴사하고, 이별로 모든 일이 끝났다고 생각한 은상. 하지만 그날 밤 일이 사내에 퍼지며 당사자로 몰릴 위기에 놓인다. 그러자 경우는 그녀를 위기에서 구해 주겠다며 황당한 제안을 해오는데. “법적인 아내가 되어 준다면, 원하는 모든 것을 해 드리죠.” 모두를 속이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약된, 사랑 없는 부부생활. 은상은 제게 주어진 역할 대로 철저히 나쁜 아내를 연기한다. 그러나 경우는 자꾸 계약 이상의 감정을 부딪쳐 오는데……. 은상은 과연, 끝까지 ‘나쁜 아내’를 연기해 낼 수 있을까?
전연인이 선물한(?) 황당한 공개 구혼! 조건 맞는 여자가 필요한 남자와 대용품으로 선택된 여자의 사면초가 구혼 배틀! *** “난 결혼 같은 건 안 해. 동거? 그건 나쁘지 않네.” 그렇게 사랑해서 미국으로 갔지만, 서로 상처만 주고 헤어진 부모님의 영향으로 비혼주의를 넘어 ‘결혼 공포증’을 가지게 된 남자, 김건형. 돈, 외모,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 없는 그에게 유일한 오점이 있다면 바로 ‘사생아’라는 점이다. 그를 사생아로 만든 것도 모자라, 사방에 맹수가 가득한 사파리를 방불케 하는 재벌가에 던져놓은 아버지는 그래도 아주 무책임한 사람은 아니었는지 그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단, 대학을 졸업하라는 조건과 함께. 이미 죽은 아버지를 원망할 새도 없이, 깔끔하게 끝냈다고 생각했던 전 연인이 꽤 화가 났는지‘공개 구혼’이라는 폭탄을 투척했다. ‘나 말고 네가 누구랑 결혼할까?’ 단순한 물음인 줄 알았던 말이 정말 현실이 된 것도, 팔자에도 없던 대학에 다니게 된 것도 머리가 깨질 지경인데, 설상가상 제 동생을 뽑았다고 다짜고짜 면접장에 쳐들어 온 이상한 여자와의 끈질긴 악연까지. 조용한 대학생활, 일, 돈으로 연결 된 계약 연애. 전부 해낼 수 있을까? “아무리 내가 이것저것 잘 줍는다지만, 사지 멀쩡한 사람까지 줍고 싶진 않은데.” 가훈을 성경처럼 삼는, 돈 되는 일이면 가훈에 반하지만 않는다면 뭐든. 연예인 ‘덕질’이 유일한 낙인, 평범하지만 비범한 암모나이트 대학생 강정원. 부모님이 남긴 유산 중 하나인 68개의 가훈을 기반으로 세 동생들과 고양이 두 마리를 먹여 살리는 생활력 만렙 그녀의 유일한 걱정은 둘째 동생 ‘희원’이다. 연예인을 하겠다고 그렇게 설치더니 결국 사고를 치고 말았다.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달려간 면접장엔 프러포즈를 하고 대차게 차였던 그 불쌍한 남자가 있었다. 동생을 선택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받고 안심하는 것도 잠시, 연인 행세를 하자고 하는 것도 모자라서 집에 들어와 살겠단다. 결국 하숙비라는 명분에 넘어가 집에 들이긴 하지만, 찔러도 피 한 방울 안 나올 것 같던 이 인간… 어딘가 많이 허술한데?! 한 번도 해 본 적 없는 연애, 이렇게 재활용 하듯 해도 되는 걸까? #전연인이쏘아올린#기간제아내모집#공개구혼#버려진남자#줍는여자#재활용은#매주수요일
나른한 포식자처럼 느긋하게 핥은 수하가 고개를 기울이며 입술을 포개려 했다. 혜민은 최대한 상체를 뒤로 뺐다. 등줄기로 진땀이 흘러내린다. 계속해서 들려오는 외부의 소음이 그녀를 불안하게 했다. 절대로 들켜서는 안 된다. 제 인생의 안녕과 평온을 위해서라도 절대! “지, 집에서.” 입술을 잘근 깨문 그녀가 협상안을 내놓듯 심상찮게 속삭였다. 그러자 시종일관 나른했던 그의 눈동자가 일견 빛난다. “집?” “응. 퇴원시켜 줄게. 그러니까…. 집에서.” “이어 나가자?” 약오른 마음에 그의 어깨를 밀었다. 하지만 결국 빠져나가지는 못했다. “싫어.” 투명하게 젖은 입술에 몇 번이고 입맞춘 그가 입꼬리를 휘어 올리며 다시금 몸을 겹쳐 왔다. “싫다고, 못 기다려. 여보.” 송림대학병원 레지던트 4년차 송혜민, 불쑥 찾아온 톱스타 이수하로 인해 인생막장의 위기에 처했다. 은밀하고 아찔하며, 아득하리만치 사랑스러운 나의 동거인 이야기
평범한 일개 신관이었던 디아린은 승진과 추가 수당을 약속받고 전쟁 영웅의 사회 복귀를 떠맡게 된다. 미친개 부대라는 다소 미심쩍은 별칭이 붙은 제 8부대 소속의 병사 케레스를 담당해 그야말로 미친개나 다름 없는 그를 온 힘을 다해 돌보게 되는데..... "옆에 있어" "먹여줘" "디아린이 아니면 싫다!" 최선을 다한 결과, 어리광과 막무가내로 똘똘 뭉친 미친개가 디아린에게 집착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최연소 국가대표이자 승리의 여신으로 불렸지만 이제는 국민역적이 된 생계형 배구선수 은길. 은길은 그런 제 곁에 유일하게 남은 골수팬 민아를 원치 않는 정략결혼에서 구해주려다 다시는 마주치지 않길 바랐던 구단주 하현과 재회한다. 민아가 하현의 동생이란 사실도 여태 몰랐는데, “어떻게든 민아와 계속 붙어 있어야 한다면, 나랑 먼저 결혼해야 할 거야.” 결혼 대타라니 이게 도대체 무슨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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