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의 시한부 아내가 되었는데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공녀가 좀비를 숨김
좀비 가족을 숨기려는 공녀와 이를 밝히려는 황태자와의 위험한 로맨스! 막냇동생의 아카데미 입학식으로 향하던 워커 일가는 불의의 사고로 에밀리를 제외하고 모두 죽는다. 에밀리는 오랜 시간 숨겨 왔던 흑마법사의 힘을 사용해 죽은 형제들을 좀비로 되살린다. 문제는 흑마법사가 대륙 공공의 적이라, 황태자의 서기관인 에밀리는 이 모든 사항을 숨겨야 한다는 것! 그렇게 조용히 숨어 살아야 하는 판인데, 황태자 트리스탄은 자꾸 흑마법사를 쫓는 일을 에밀리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과연 에밀리는 좀비가 된 가족들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황태자의 제안을 잘 해낼 수 있을까?
독살당해 죽는 폭군 황제의 아내에 빙의했다. 문제는 이 폭군이 내가 죽은 후 미쳐서 나라를 말아먹는다는 것! 남은 2년 동안 내 독살 시한부 인생도 바꾸면서, 폭군 황제의 정신 건강도 조금 챙겨줬을 뿐이었는데... "레아, 요즘 왜 아침 먹었냐고 안 물어봐?" "이제 건강하시잖아요." 그날 오후, 잔을 비운 그가 쓰러졌다. 미소를 지으면서. '설마… 너 일부러 독 마신 건 아니지?!'
신수가 존재하는 '알리오페 제국'을 대표하는 4대 공작가 중 모종의 이유로 신수의 분노를 사게되어 잃게 된 문레페 공작가. 어린 공작 '에든베르'는 망해가는 가문을 살리고자 신수를 대신할 고대 생물 소환을 하게 되는데… 어떤 괴물이 소환되더라도 반드시 굴복시켜 신수로 세울 것이라는 비장한 다짐과는 다르게 막상 소환된 생물은― "삐-야!" 머리에 알껍질조차 떼지 못한 작고 하찮은 아기용이었다?! 게다가 통역 마법을 걸자마자 그에게 건넨 첫마디가 "삐얏…삐야삐…(남편아…아실이 맛없어…)" 라니… 과연 에든베르는 다짜고짜 자신을 남편이라고 부르는 아기용 '아실'을 신수로 삼아 공작가를 살릴 수 있을까? ----- * 매주 화요일 연재됩니다
내 이름은 아이카, 나이는 일곱 살. 특별한 게 있다면… 예지 능력이 있다는 것 정도? *** 사랑하는 엄마를 사고로 잃고, 삼촌에게 맡겨졌는데, 삼촌은 이 넓은 제국에서도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한 '악당'이었다. "나한테 애 키우는 취미는 없어. 알아서 쥐 죽은 듯이 지내라?" 엄마를 쏙 빼닮은 삼촌이 나를 냉대하는 건 마음이 아팠지만, 삼촌이 위험해지는 미래를 본 이상 이대로 물러날 생각은 없다. 삼촌한테 껌딱지가 뭔지 제대로 보여주겠어. …그랬는데, 어라? "진짜 삼촌 버리고 갈 거야? 너 없이 삼촌 어떻게 살라고." 이젠 삼촌이 내 껌딱지가 되고, "나는 너 외에 다른 생각은 할 수조차 없어." 순하기만 했던 소꿉친구가 집착하고, "내게 다시 기회를 줄 수 있을까?" 얼굴도 모르는 아빠까지 나타나 애원한다? 구하겠다고 했지만,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다고!
세상이 멸망했다. 또다시. 천 번에 가까운 회귀를 거듭하며 세계 멸망을 막아 보고자 아무리 용을 써도, 나는 결코 결말을 바꿀 수 없었다. 이제는 지친다. 회귀도 지긋지긋하다. 이번에는 몇 살로 회귀할까. 회귀 따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데. “으다앙.” 잠깐! 뭐야, 이 목소리는! 뭐야, 이 단풍잎처럼 작은 손은! “누가 이런 갓난아기를 갖다 버린 거야?” 이번 생은 갓난아기로 회귀해 버렸다! 그것도 세계를 수천 번 멸망시키고 있는 장본인인, 루카스의 저택 앞에서! 갓난아기라니! 팔도, 목도 제대로 못 가누는 갓난아기라니! 아니지, 잠시 진정하고 생각해 보자. 이번 생이야말로 루카스 곁을 밀착 감시하면서 세계 멸망을 막을 수 있는 엄청난 기회일지도 모른다. 날 경계하고 긴장해라, 루카스. 이번엔 네놈이 이 세계를 멸망시키지 못하도록 할 테니까! 나는 소리를 높여 악랄하게 깔깔 웃었다.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까르르르.” “어머나. 우리 아기님은 웃음소리도 귀여우시네.” 젠장!
‘……진짜 아기라고? 여기에, 이 안에 아기가 자라고 있단 말이야?’ 전쟁을 종식시킨 위대한 전쟁 영웅 칼리아. 어느 날 그녀는 자신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다. 아이 아빠는 단 하루, 격정의 밤을 보냈던 제국의 대마법사이자 절친인 샤이먼 테를로앙 공작. “넌…… 여전히 아이들이 싫어?” “싫어.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싫을 것 같아.” 샤이먼의 대답에 칼리아는 임신 사실을 밝히지 않기로 하고, 기사단장의 은퇴를 선언한 뒤 감쪽같이 사라진다 그러나 누구보다 칼리아를 사랑했던 샤이먼은 미친 듯이 그녀를 찾기 시작한다. "나는 다시는 널 잃지 않을 거야."
전설 속 백야의 마녀, 동대제국의 하나뿐인 황녀 아리시아로 태어나다! 9살이 되던 해, 자신을 방치하던 아비이자 황제가 갑자기 전사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황제나 한번 해볼까 했는데… “내 자리를 탐낸 놈이 누군지 궁금했는데, 꽤나 재밌는 얼굴이 있군.” 죽은 줄 알았던 아비가 살아 돌아왔다? “…처음 뵙겠습니다, 아버님.” “치워라.” “성격 한번 더럽기도 하시지. 어머, 제가 지금 생각이랑 말을 바꿔 말했나요? ^^” 만만치 않은 아빠 VS 더 만만치 않은 딸. 틀어질 대로 틀어진 부녀 관계는 과연 회복될 수 있을까?
결혼 4개월 차. 남편의 꾸준한 외출에 의문이 생겼다. 매일 새벽에 나갔다가 밤에 돌아오는 남편이 수상해서 수소문해 봤지만, 내 남편은 성실하게 일하고 돌아올 뿐. 이상한 점은 없었다. 어차피 계약 결혼이었으니 서로의 사생활은 건드리지 않기로 했는데……. 왜 가끔 그에게서 위화감이 느껴지는 걸까? “황제가 아직도 결혼을 안 하고 있어요.” “큰일이군요.” “빨리 나를 버리고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면 좋겠는데…….” 내 계약 남편은 사정을 잘 알고 있는 데일이라는 용병이었다. 황제와의 결혼을 깨기 위해서 고용한 364일짜리 계약 남편. 원작 황제와 다르게 순수하고 순진하고 다정하고. 결혼은 이런 남자랑 해야지, 라고 생각하던 어느 날. 문제가 생겼다. *** 결국 공작가로 돌아가야만 하는 날이 오고야 말았다. 하지만 기필코 데일의 곁으로 다시 오리라 결심하며 그에게 신신당부를 했다. “나 없다고 모르는 사람에게 함부로 문 열어 주면 안 돼요.” “네.” “친한 사람이어도 함부로 돈 빌려 주지 말고요.” “꼭 기억하겠습니다.” “내가 보고 싶다고 울지도 말고요.” 아…… 데일이랑 헤어지기 싫다. 하지만 공작가로 가지 않을 수 없기에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을 간신히 옮겼다. “폐하, 이동 마법진이 완성됐습니다.” “가자.”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도 모르고.
"날 입양 보내겠다고? 그 유령 공작가 에버딘에?!" 친모가 죽자마자 숨겨둔 정부와 사생아를 들인 친부 때문에 찬밥 신세로 살았던 테레지아. 그러나, 테레지아에겐 비밀 하나가 있었는데…그건 바로 유령을 볼 수 있다는 것! 이곳에서 버틸 수 있었던 건 언제나 곁에 있어 준 유령들 덕분이었다. 그런데, 지금 이곳을 떠나라고?! 외로움 속에서 유일하게 친구가 되어준 유령들의 곁을 떠나는 것도 싫고, 엄마와의 추억이 남아있는 이곳과 멀어지는 건 더더욱 싫다. 잠깐! 생각해 보니 입양 가라고만 했지, 파양 당하지 말라곤 안 했잖아? "이렇게 된 이상, 제국 역사상 가장 빠르게 파양 당한 아이라고 이름을 남겨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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