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들
이십 년 전 나를 버리고 떠난 쌍둥이 언니가 완벽한 삶을 쥐고 돌아왔다. 청소부에 미혼모인 미정. 성공한 예술가인 언니. 미정은 언니의 삶을 욕망하기 시작한다.
홀더
폭력적인 아빠 때문에 불행한 삶을 살던 재인, 원인모를 병으로 아빠가 죽게 되고 재인은 엄마와 동생 수하와의 행복한 미래를 꿈꾼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재인의 엄마는 병으로 죽고, 재인 또한 시한부를 선고 받는다. 유일한 친척인 큰아빠는 대뜸 찾아와 수하를 들먹이며 보험금, 엄마 장례의 부조금을 달라 협박한다. 이 모든 상황을 받아들일 여유도, 여력도 없는 평범한 19살 학생인 재인은 감당할 수 없는 불행에 신을 원망하다 잠이 든다. 그리고 어둠 속에서 자신을 내려다보고 있는 붉은 눈동자 D를 만난다. D는 한 명의 인간을 죽일 때마다 재인에게 7일의 시간을 주겠다고 제안하며 한 미션을 주고 떠난다. 망설이던 재인은 이내 살기로 결심하며 D의 미션을 수행한다. 가벼운 행동 하나로 바로 눈앞에서 사람이 죽는 것을 경험한 재인, 심지어 그 죽은 대상은 자기를 벼랑 끝으로 내몬 큰 아빠다. D는 재인이 생(生)을 얻는 대신 죽음의 고통을 경험해야 한다는 말과 함께 재인의 목에 목줄과 같은 낙인을 새긴다. 자신을 재인 내면에 잠재된 살인 인격, 불온한 생각의 자체, 사념 그리고 ‘그 무엇’ 이라고 의문의 말을 남기고 사라진다. 그리고 재인은 D를 통해 미필적 고의를 이용한 살인을 시작한다.
이십 년 전 나를 버리고 떠난 쌍둥이 언니가 완벽한 삶을 쥐고 돌아왔다. 청소부에 미혼모인 미정. 성공한 예술가인 언니. 미정은 언니의 삶을 욕망하기 시작한다.
갑작스럽게 손에 넣은 <순간이동> 능력으로 강민아의 일상은 완전히 뒤바뀌었다. 이제 그녀 앞에 펼쳐진 것은 한순간의 선택으로 인한 돌이킬 수 없는 사건들. 분노와 혼란, 그리고 억눌린 정의감 속에서 민아는 자신의 힘을 어디로 사용할지 고민하며 새로운 여정을 시작한다. 과연 그녀의 힘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고, 그녀는 어떤 선택을 하게 될 것인가?
지훈은 오랜만에 대학 동창 성해에게 연락을 받는다. 만나서 기분 좋은 식사와 술자리를 가진 뒤 성해에게서 계속 연락이 온다. 성해는 자꾸만 지훈의 집에 있고 싶어 하고 지훈은 성해가 불편해지기 시작한다.
성공에 목마른 회사원 '이강토' 승진이 걸려있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앞두고 자꾸만 방해를 받는다. 그 원인이 알고보니...점쟁이?! '꿈을 꿔서 현실을 바꾼다고?' 인생역전의 치트키를 알게 된 강토의 욕망은 점점 겉잡을 수 없이 커져가는데..
어서오세요! 케이크 서커스에! 서커스는 오늘도 공연을 위해 떠나요. 도나츠도 어서 무대에 서고 싶지만, 망쳐버리면 어떡하죠? 가ㄹ 길이 먼 도나츠! 무사히 공연을 마칠 수 있을까요?
외딴섬에서 살고 있는 소년 “혜성”은 바다에서 만난 인어 “윤해”와 만나 서로 유일한 친구가 되지만 곧 혜성의 이사로 둘은 원치 않게 헤어진다. 6년 뒤, 윤해는 신비한 능력을 얻고 혜성을 다시 찾아온다. 하지만 혜성은 어렸을 때처럼 윤해와 모든 시간을 함께 하기엔 많은 것이 달라져있었다. "난 너랑 다르게 사람이잖아, 윤해야." 혜성을 향한 윤해의 애착이 조금씩 통제로 번져가는데... 2022년 지상최대공모전 2기 수상작.
“안개가 짙어지면 그들이 올 거야, 판에 박은 듯 똑같은 얼굴을 하고.” 평생을 살인범의 딸로 살아온 서우리, 외할머니의 부고로 외가 시골 마을에 향한다. 그곳에서 18년 전 엄마가 겪었던 판박이 귀신 사건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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