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커빌 가문의 사냥개 '비키르'. 사냥개로서 가문에 충성한 보답은 모함과 누명으로 얼룩진 단두대의 칼날이었다. "다시는 토끼를 잡고 나면 삶아지는 사냥개처럼 살지 않겠노라." 그런 그에게 죽음 대신 찾아온 뜻밖의 기회. 어둠 속에서 송곳니를 갈고닦는 비키르의 눈이 붉게 빛났다. "기다려라. 휴고. 이번엔 반드시 네 목을 물어뜯어 주마." 주인을 향한 사냥개의 잔혹한 핏빛 복수가 시작된다.
5년 전 사라진 쌍둥이 동생을 잊고 살던 연우. 어느날 그에게 동생의 유품인 회중시계가 돌아왔다. 그리고 그 속에 숨겨진 일기장. '형이 이 일기를 들을 때 즈음이라면 나는 이미 이 세상 사람이 아니겠지.' 여러 차원과 우주가 교차하는 세계에 놓인 태양의 신 탑, 오벨리스크. 그리고 그곳에 오르다 배신당해 눈을 감아야 했던 동생. 모든 걸 알게 된 연우는 동생이 남겨 둔 일기와 함께 탑을 오르기 시작한다. '오늘부터 난. 차정우이다.'
[그대는 새로운 신화의 초석이 될 것이다. 그 신화를 위해 그대에게 다시 한 번의 기회를 부여한다.] 몰락한 개국공신 가문의 마지막 후계자이자 저주 받은 삼류 마법사 '러셀 레이먼드'. 가문 재건의 희망을 품지만 현실은, 아카데미에선 퇴학에 삼류 용병 마법사조차 되지 못하는 비루한 신세. 그러던 그가 일용직을 하러 간 날. 어머니의 유품 반지가 '용의 심장'에 반응하고 그런 러셀에게‘용의 심장’이 부여한 뜻밖의 기회. 아카데미 시절로의 [회귀] 그리고, [미션 보상으로 마석(식용)을 지급합니다] 그렇게 러셀은 날아오른다. 마치 단 한 번도 날개를 펴지 못했던 용처럼. 자신을 억압했던 운명이란 파도를 가르고, 허락되지 않았던 빛나는 세계에 가 닿는다.
게이트가 열리고 괴물들로 어지러운 때, 후원자의 후원을 받아 헌터가 각성했고, 그들은 세상을 지켰다. 그중 최고라 불리는 열두 명의 영웅에 의해 에덴이 세워지면서, 세상은 변했다. 열두 영웅들은 스스로를 신이라 칭하고, 헌터들은 각성하지 못한 일반인들을 가축으로 여기며 지배하기에 이르렀다. 일반인은 헌터를 쳐다볼 수도 없는 불합리한 세상. 이 부조리를 바꾸고자 소년은 헌터가 되려 한다. 후원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 열심히 수련하지만 힘도 재능도 부족한 소년에게 응답을 해주는 후원자는 없었다. '정말로 난 안 되는 것일까?' 기약이 없는 후원에 점점 지쳐갈 때, 에덴의 지배자 중 한 명인 아테나가 소년이 가진 잊혀진 영웅과 헌터의 진실이 담긴 '마왕의 자서전'을 찾아 온다. 훈련의 스승, 성구의 도움을 받아 위기를 벗어난 소년은, 100년 전, 영웅의 시대에 떨어졌다. 그리고 잊혀진 영웅, 마왕의 후원자 <종말의 하늘>로부터 후원을 받는다. 그토록 원하던 힘을 손에 넣었다. 잊혀진 영웅, 마왕의 힘을! 이 힘으로 불합리한 세상을 바꾸겠다. '오늘부터 내가 플레이어다.'
게임 [마왕 침공] 퀘스트를 클리어하기 직전 주인공 마진성은 믿고 따르던 원정대의 동료에게 배신 당하고 한순간에 버림받는다. 모든 게 끝났다고 생각하던 찰나, 낯선 목소리에 이끌려 회귀하게 되는데... '알림: 최종 목표 조건에 따른 클래스를 부여합니다.' [부두술사] 생각지도 못한 캐릭터로 다시 접속하게 된 게임, 부두술사 마진성이 선보이는 흥미진진한 여정!
제국력 237년. '타락'에 맞서 인류를 지켜내기 위한 '신탁전쟁'의 끝에서 검성(劍聖), 카릴 맥거번은 친우이자 황제인 올리번의 배신을 맞이한다. 끝내 황제를 죽인 카릴은 이 모든 일들을 바로 잡기 위해 과거로 돌아간다. 그리고 이제 전생에 얻지 못한 힘, 검과 마법. 두 가지의 길 모두 정점에 서서 미래를 바꾸기 위해서.
한낱 인간에서 신의 위치까지 오른 '신들의 황혼' 흉신으로 위명을 떨치다 신좌, 신앙, 신위…… 모든 걸 잃었다. 신성도 끊어졌고, 신력도 사라졌다. “짐과 같이 일을 좀 해 주었으면 한다.” 그런 그에게 명계의 주인, 타나토스가 손을 내미는데…… 그 손을 잡은 '신들의 황혼'은 이제 플레이어 '이창선'으로 다시 살기 시작한다.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트린 신들의 목을 쥐기 위해! ‘돌아왔구나, 정말로.’
검술 명가의 장남으로 태어나 그 누구보다 빠르게 강해졌다. 그러나. 대륙에 나타난 거대한 재앙, 용인족을 막아설 수는 없었다. 최후의 순간 눈을 감았고, 모든 것이 끝난 줄 알았다. 분명 그랬는데…… 문득 눈을 떠 보니 과거로 돌아와 있었다. 그것도 원래 알던 세상과는 뭔가 많이 다른 과거로. “뭐야? 이거 내 몸 맞아? 마나가 왜 하나도 없어?” “원래 있던 성은 어디 가고, 웬 통나무 집만 남아 있는 거야?” “……뭐? 용인족과 인간이 불가침 조약을 맺었다고?” 무너지다 못해 몰락 직전인 가문. 사라져 버린 가문의 비기. 한 톨의 마나조차 찾아보기 힘든 몸뚱어리까지! “……앞으로 부지런히 살아야겠네.” 검술 명가의 대영웅. 그가 다시 ‘평행세계’의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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