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새
'연이'는 부유한 양반가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의문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게 된다. 저주받은 여자라며 조롱을 듣던 어느 날, 요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아이를 구해준 연이는 자신과 같이 혼자인듯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들이게 되고.. 그 아이의 이름을 '비비'라 지어준다.
금수별곡
작가 정보 없음
[매월 8일, 18일, 28일 연재] 호랑이 도휘와 붉은 여우 소화의 종족을 뛰어넘는 사랑 이야기. 붉은 여우인 소화는 혼자 하얀 털을 가진 돌연변이로 태어나는 바람에 무리에서 떨어져 홀로 외롭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산에 버려진 새끼 살쾡이 도휘를 만나고 그를 구해주면서 함께 살게 된다. “도휘야! 우리는 종이 다르니 서로에게 발정할 일도 없고, 너는 온순하고 착하니 함께 지내도 될 것 같아. 어떠니?” 하지만 살쾡이라고 철썩같이 믿었던 도휘는 사실… 천년을 살고 다시 태어난 호랑이였다. 도휘는 소화가 자신의 정체를 알면 버려질까 봐 호랑이가 아닌 척 하지만 소화는 점점 도휘를 의심하게 되는데…. “나한텐 당신밖에 없어요, 소화. 알잖아요.” 순진 여우 소화와 계략 호랑이 도휘의 아슬아슬한 19금 동거생활!! ⓒ마셰리, 호택 / 서울미디어코믹스
'연이'는 부유한 양반가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의문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게 된다. 저주받은 여자라며 조롱을 듣던 어느 날, 요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아이를 구해준 연이는 자신과 같이 혼자인듯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들이게 되고.. 그 아이의 이름을 '비비'라 지어준다.
오라버니 대신 내시로 입궐한 하리, 남장 내시의 삶은 걱정과 달리 평화로운 나날이었다... 남색가인 소현대군 '이령'의 처소로 끌려 가기 전까진. “앞으로 자네는 소현대군의 밤 시중을 들게.” 그날 밤, 하리는 이령의 ‘그것’을 바로 세우라는 명령을 받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여자인 것을 들키게 되는데.. "네놈, 계집이구나." 과연 하리는 이 궁궐에서 무사히 살아서 나갈 수 있을까?
반반한 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팔도 부자들에게 사기를 치며 살아가던 이령. 평생 남들을 속이면 속였지, 자신은 절대 속지 않으리라 다짐했는데 철석같이 믿었던 패거리에게 배신을 당해 관군에 붙잡히고 만다. 남은 건 곤장과 옥살이뿐인 그녀 앞에, 마지막 한 줄기 빛 같은 사내가 나타났으니…… “곤장 대신 맞아주면, 내 색시가 되어 주겠다는 거요?” 이령은 마지막으로 이 곰 같은 사내를 이용하기로 한다. 그런데…… 무지렁이 사내의 아래에서, 어쩌다 이령 자신의 몸이 지렁이처럼 꿈틀거리고 있단 말인가. 분명 그 사내가 모아 놓은 돈만 챙겨서 떠나려 했건만, 뺨까지 붉혀 가며 제 스스로 저고리의 고름을 풀게 된 연유는 무엇일까?
조선 시대, 한양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섬마을 '난양'. 깊은 해안 마을인 난양에서 백인어로 모셔지며 평생 사찰에 갇혀 사는 '백이'를 만나게 된 '청옥'. 마을 노인들이 백이에게 저지른 끔찍한 비밀을 알게 된 청옥은 그를 구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청옥이의 일가는 모두 잔인한 처벌을 받는다. 운 좋게 살아남은 청옥은 가족의 복수와 백이를 구하기 위해 난양을 빠져나와 때를 기다리기로 한다. 성인이 된 후, 청옥은 난양으로 돌아오고 백이가 살고 있는 사찰의 밤 시녀로 들어가는데...
사내의 정(情)을 훔치기 위해 궁 안으로 잠입한 여우 요괴 소요. 천하제일의 양기를 찾던 중, 황자 아한과 만나게 된다. 소요는 그를 홀리려다 정체를 들키고, 오히려 그의 손길에 발정이 나고 마는데…
왕실을 위한 충직한 장군이었던 "소"는 한 순간에 배신을 당하고 버려진다. "소"에게 남은 것은 절망과 회의감 뿐. 삶의 의지마저 잃은 그는 바다에 몸을 던진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시야에는 무언가의 잔상이 스치고... 눈을 뜨니 해변에서 자신에게 입을 맞추는 의문의 소녀가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 다 큰 여인이 발게벗고 사내 위로 올라와서!" "상처를 치료해 주려 한 건데?" "?"
백도화는 앞이 보이지 않은 채 얼굴도 모르는 사내와 몸을 섞는 꿈을 어릴때 부터 꾸고 있었다. 몽중교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자결까지 강요받아 죽기위해 길을 나서던 중, 요괴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때 어린 요괴가 자신을 구해주고 죽어가던 어린 요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백도화는 어린 요괴에게 '고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정을 주지만 도화의 피를 먹은 요괴는 한순간 성인이 되어 도화를 탐한다. 한편, 꿈속에서 도화와 몸을 섞은 사내이자 현생에서 쭉 지켜봐 왔던 월천, 금하랑 또한 도화와 고요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남자와 전생의 업으로 엮여 있는 도화 두 사내가 도화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기린화 [19세 완전판]>의 개정 버전입니다. ――― “저를 도구로 쓰는 그 대가가 분명 비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영원히 황제가 될 수 없을 화천국의 태자, 유재신은 사락도의 대장장이에서 투막비로 전락한 모여화와 재회한다. 예나 지금이나 투지로 가득 찬 눈빛을 가진 여화. 재신은 그녀를 전쟁 병력이자 무기를 만들 대장장이로서 거두고 함께 죽음을 향한 여정을 떠난다. “전하도 몸이 뜨거우십니까…?” 한편, 여화는 몸이 불에 타는 고통을 호소하는데… 그녀 혼자 감당할 수 없을 열기를 나눌 사내는 재신이 유일했다. 기린화의 저주로 제 가슴에 피어난 꽃 문양이 만개하는 때가 되면 꽃이 지듯 죽을 운명에 처한 모여화와 황제의 계략으로 선택지가 죽음밖에 없는 비운의 태자 유재신. '해방'과 같은 '죽음'을 향해 시작된 두 남녀의 여정은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완전히 다른 국면으로 치닫는다. 증오가 아닌 사랑으로, 죽음이 아닌 삶으로.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