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자 공 X 고아 수]
술집 '낭뜨'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최아셀(수)은
단순히 술을 서빙했을 뿐인데 서진혁(공)에게 고액의 팁을 받고,
아셀은 어쩐지 그날이 잊히지 않는다.
한 달 뒤, 룸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있던 아셀을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서진혁이 나타나 구해주는데…
'혹시 기억하고 있는 건가...?'
기대를 품고 있던 아셀의 앞, 진혁이 꺼낸 것은
"성의입니다."
…수표였다.
7년간의 짝사랑을 끝낸 것은 그의 잔인한 한마디였다.
“사랑하는 남자가 생겼어. 네 도움이 필요해.”
처음 만났을 때부터 좋아하던
그의 얇고 붉은 입술 사이로 가슴을 헤집는 말이 흘러나왔다.
“그런데 그 사람은 나한테 영 관심이 없어서."
“네가 도와줬으면 좋겠어. 너는 잘 알 것 같아서.”
내가 뭘 어떻게 도울 수 있을지 몰랐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입을 열었다간 울음이 터질 것 같아,
연신 머리를 끄덕이는 것 외에는 다른 길이 없었다.
긴 짝사랑의 결말이, 애인 대리라니.
이대로 괜찮은 걸까?
* <알파 트라우마>는 매월 8, 18, 28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캠퍼스물 #재회물 #미인공 #다정공 #능글공 #미인수 #짝사랑수 #소심수
알파라면 질색하던 우연에게 유일한 구원자는
중학생 때 과외선생님으로 만난 도현이었다.
도현을 잊지 못해 우연히라도 다시 만나고 싶어
도현과 같은 대학에 입학한 우연.
외모가 변한 우연을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모습에
우연은 안도하지만 전처럼 친절한 도현에게
끌리는 마음을 주체할 수 없는데…
* <바이바이>는 매월 6, 16, 26일 연재됩니다.
* 키워드 : #현대물 #오메가버스 #극우성알파공 #수한정다정공 #극열성오메가수 #자존감낮은수 #임신수
* 본 작품은 자살 관련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니 감상에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비 오는 밤, 죽기 위해 마포대교에 서 있던 서유.
무면허에 미성년자인 성현은 서유를 보고 놀라 사고를 낸다.
성현은 형에게 이 사실을 숨기기 위해 서유에게 300만 원을 대가로
형 성훈에게 거짓말해 줄 것을 제안한다.
하지만 성훈은 서유와 성현의 말을 믿지 않고, 거짓말을 밝히려는 과정에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서유의 매력에 푹 빠져버리고 만다.
자존감 낮은 서유는 성훈 같은 사람이 자신을 좋아할 리 없다고 생각하는데…
“섹스 파트너한테 청혼받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는 게 더 병신 같은 거잖아….”
“대체… 어디로 튈지 모른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내가 짝사랑을 하고 있었던 거군.”
과연 서유는 성훈과 함께 행복해질 수 있을까?
검은 눈의 이방인, 해진에게 ‘가족’은 평생을 다 바쳐 지켜내고 싶은 온기였다. 그러나 스무 살의 축복이 닿아야 할 자리에 대신 찾아온 것은 잔인한 비극이었다. 무너진 가정을 살리기 위해 해진은 스스로를 매물로 내놓는다.
상대는 재계의 냉혈한이자 극우성 알파, 라일.
그에게 해진은 단지 페로몬 체증을 해소하기 위한 소모품에 불과했다.
우성알파임에도 극도로 오메가를 혐오하는 라일에게 철저히 도구처럼 다루어지고, 주인의 외면속에 자신을 모욕하고 학대하는 고용인들 사이에서 해진의 몸과 마음은 점점 더 바스러져 간다.
하루하루 그저 견디기도 버거운 날들이 쌓여가던 그때, 유일한 버팀목이었던 부모님의 부고가 전해지고, 고통뿐이었던 저택에서의 생활을 뒤로 한 채, 떠나버린 해진.
그저 손쉽게 취하던 오메가 하나 라고 생각했던 라일에게 이상이 생긴 것은 그 후의 일이었다.
“왜 이렇게 울지.”
“…….”
“원래 눈물이 많나.”
낯선 알파의 침대에서 눈을 떴을 때,
기억 나는 대화는 그것뿐이었다.
하온에겐 익숙한 일이었다.
히트 때만 되면 병적인 허기와 함께 기억을 잃곤 했으니까.
이 알파와 밤을 보낸 것도, 그런 일 중 한 번일 뿐이라고 넘기려 했는데….
“아까 그 학생, 알파 같던데.”
“…네?”
“옆집도 알파네.”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한 건 자신이면서, 왜 이런 말을 하는 걸까.
그의 말에 하온이 혼란스러워하는 사이,
남자가 핸드폰을 내밀었다.
“바라는 거 없이 딱 도움만 줄 테니까.”
“…….”
“하온 씨는 번호만 줘요.”
어쩐지 낯선 다정함에 너무 깊게 발을 들인 듯한 기분이다.
극우성 알파이자 해성 재단의 후계자이며 나반갤러리의 대표이사 조연오와 소꼽친구로 오랫동안 곁에서 그를 지켜보며 홀로 사랑을 키워온 베타 소기현.
견고해보였던 둘 사이의 관계는 기현의 고백으로 인해 틀어지기 시작한다.
기현이 품어온 오랜 연정을 드러낸 순간, 연오는 모욕적인 헛구역질로 화답한다.
“너, 네가 베타인 것도 잊었지.”
베타와의 연애를 생리적으로 혐오하는 알파. 그 모질고 뼈아픈 질타에 기현은 조용히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연오는 그 또한 거부한다.
제가 아끼는 것에 대한 이기적인 집착과 통제성향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기현이 제 곁에서 멀어지는 것조차 허용하지 않는 조연오.
“그래. 하자, 연애. 이 존나게 이기적인 새끼야.”
절교 대신 선택한 것은 기만적인 연애의 시작. 하지만 그 또한 연오의 선택이기에 기현은 수긍하고 받아들인다.
“정 못 참겠으면 사람 알아봐 준다고 했잖아. 웬만하면 오메가들이랑 해.”
연애 중임에도 다른 이와의 잠자리를 권하는 연오의 잔인한 배려. 무심하게 가슴을 난도질당하던 기현 또한 한계에 다다른다.
그러나 지독한 짝사랑의 끝에서, 기현은 결코 일어날 수 없으리라 믿었던 신체의 변화와 마주하게 된다.
비틀린 소유욕으로 무장한 입덕부정공 조연오와, 무덤덤하게 상처를 삼키다 결국 도망을 선택한 소기현. 두 사람의 어긋난 궤적은 과연 어디에 닿을 것인가.
“네가 복수해야 할 대상은 내가 아냐. 저 하늘 위, 용집에 꽈리 틀고 앉은 총통이지.”
※ 본 작품에는 강간(성폭행), 폭력, 살인, 학대, 약물류(마약), 윤간과 관련된 장면 묘사가 포함되오니 감상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타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총통 권일혁이 지배하는 21세기의 독재 국가, 해동문국.
반정부조직 <백사자>의 말단 조직원 정류진은 동료의 복수를 위해 무리한 작전을 감행하다 특수부대 <풍기교육대>에 체포된다.
풍기대 대장 신해범은 야망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소시오패스로 부모님을 처형하고 자신의 삶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권씨 왕가를 무너뜨리기 위해 자신의 삶을 건 복수를 계획해왔다.
신해범은 정류진에게 한때 톱아이돌이자 정치적 아이콘이었던 친누나 ‘류연비’가 처형된 날을 상기시키며 왕가를 향한 복수에 일조할 것을 종용하고, 류진은 <백사자>를 배신하고 신해범의 손을 잡는다.
작전명 <세이렌>,
이제 그들의 목표는 왕위 계승 서열 1위의 왕세자, 권세혁에게 정류진을 접근시켜 왕자의 인생을 철저히 망가뜨리는 것.
“나랑 잘래? 너, 나한테 마음 있잖아.”
그 말은 겨울에 찾아온 내 마지막 순정이었다.
봄에 시작해 금방 차가워졌던 내 순정이자 설렘.
그 대가는 생각보다 무겁고, 나를 많이 짓눌렀다.
“임신, 16주 차입니다.”
비록 내 선택의 대가였음에도 말이다.
* * *
6년 후,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그 사람.
몰래 낳은 아이를 들킬까 매 순간이 살얼음판 같기만 한데,
아무것도 모르는 그는 아무리 밀어내도 다시 찾아왔다.
“네 말대로 널 찾아온 이유가 뭐겠어.
내가 아는 거라곤 그날 밤밖에 없는데.”
터무니없는 제안을 하며 그는 내 곁을 계속해서 맴도는데…….
아이를 지키기 위해서는 그에게 마음을 열 수가 없다.
[후원자 공 X 고아 수]
술집 '낭뜨'에서 웨이터로 일하던 최아셀(수)은
단순히 술을 서빙했을 뿐인데 서진혁(공)에게 고액의 팁을 받고,
아셀은 어쩐지 그날이 잊히지 않는다.
한 달 뒤, 룸에서 성추행을 당하고 있던 아셀을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서진혁이 나타나 구해주는데…
'혹시 기억하고 있는 건가...?'
기대를 품고 있던 아셀의 앞, 진혁이 꺼낸 것은
"성의입니다."
…수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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