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성
왕실을 위한 충직한 장군이었던 "소"는 한 순간에 배신을 당하고 버려진다. "소"에게 남은 것은 절망과 회의감 뿐. 삶의 의지마저 잃은 그는 바다에 몸을 던진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시야에는 무언가의 잔상이 스치고... 눈을 뜨니 해변에서 자신에게 입을 맞추는 의문의 소녀가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 다 큰 여인이 발게벗고 사내 위로 올라와서!" "상처를 치료해 주려 한 건데?" "?"
오신의 서
'늑대왕'이라 불리는 이민족의 왕 ‘나스카야’의 부인인 ‘오신’은 어느 날 길에서 죽어가는 작은 도롱뇽을 주워 돌봐준다. 그런데 그 도롱뇽은 북방의 지배자 용, ‘천위’였고, 자신을 돌봐준 오신에게 반해 일방적으로 용의 계약을 맺고 오신의 옆자리를 차지하고자 한다. 오신과의 결혼도 계산적이었던 나스카야는 용의 계약을 맺고 신비한 능력을 가진 용의 눈을 얻은 오신을 이용하기 위해 천위를 오신의 두 번째 남편으로 들이게 되는데…
왕실을 위한 충직한 장군이었던 "소"는 한 순간에 배신을 당하고 버려진다. "소"에게 남은 것은 절망과 회의감 뿐. 삶의 의지마저 잃은 그는 바다에 몸을 던진다. 숨이 끊어지기 직전 시야에는 무언가의 잔상이 스치고... 눈을 뜨니 해변에서 자신에게 입을 맞추는 의문의 소녀가 있는데...?! "이게 무슨 짓인가! 다 큰 여인이 발게벗고 사내 위로 올라와서!" "상처를 치료해 주려 한 건데?" "?"
'연이'는 부유한 양반가 외동딸로 태어났지만 의문의 화재로 모든 것을 잃어 깊은 산속에서 혼자 살게 된다. 저주받은 여자라며 조롱을 듣던 어느 날, 요물에게 잡아먹힐 뻔한 아이를 구해준 연이는 자신과 같이 혼자인듯한 소년을 외면하지 못하고 결국 집으로 들이게 되고.. 그 아이의 이름을 '비비'라 지어준다.
알바르드 저택의 지하에는 ‘데시’라는 짐승이 살고 있다. 셀리는 매일 매질을 당하는 데시가 불쌍해 남몰래 그에게 말을 걸고, 음식을 가져다주면서 천천히 그의 마음을 얻는다. 그러던 어느 날, 알바르드 백작은 모종의 이유로 데시를 처분하기로 하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셀리는 데시가 도망갈 수 있도록 그의 몸을 구속하는 쇠사슬을 풀어 주는데……. “여길 떠나면 널 보지 못하잖아.” “우리는 그래. 한 번 마음을 주면 되돌릴 수 없어.” 그녀를 떠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데시는 결국 셀리의 곁에 남기로 결심하고, 그렇게 두 사람은 셀리의 방에서 은밀한 동거를 시작한다. 그리고……. "너무 좋아, 셀리. 사랑스러워. 다 가지고 싶어. 먹어 버리고 싶어." ⓒ연주,애플망고/더지크
10년 간의 짝사랑과 절친을 잃은 배신감에 홧김에 저지른 소꿉친구와의 원나잇이 계약결혼으로 발전한다. 뒤틀린 형태로 우정에서 사랑으로 발전한 이 불순하고 짜릿한 관계의 앞날은...?
그냥 딸기우유를 (아주) 많이 마셨을 뿐인데... 어느 날 갑자기 가슴에서 딸기우유가 나오기 시작했다. 설상가상으로 밤마다 몸이 달아오르고, 머릿속은 온통 야릇한 상상으로 가득 찼다. 어떻게든 혼자서 해결해 보려고 했지만... '남자랑 하면... 뭔가 다를 것 같은데...' 그 순간, 떠오른 한 사람. 어릴 적 친했지만 지금은 어색해진, 국가대표 메달리스트가 된 소꿉친구 김유신! 팀플 과제를 하러 만난 날, 그런 그 녀석에게 운 나쁘게도 자위하는 모습을 들켜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내가 도와준다고. 그... 성욕." 진짜로 도와준다고? 내 성욕 해소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이쪽도 빨아 주면 안 돼...?!"
어렸을 적 구해줬던 호랑이가 어느 날 두 명의 반려가 되어 나타났다?! 심지어 둘이 하나로 돌아가려면 우리 셋이서 자야 한다고? "우리 부인은 참으로 엉큼하구려. 이리 다리 사이에 낭군을 가두고-" "만져보고 싶었죠…? 사내의 몸." 시도 때도 없이 달려드는 두 신령과의 신혼생활, 과연 내 심장이 잘 버텨낼 수 있을까?
백도화는 앞이 보이지 않은 채 얼굴도 모르는 사내와 몸을 섞는 꿈을 어릴때 부터 꾸고 있었다. 몽중교접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고 자결까지 강요받아 죽기위해 길을 나서던 중, 요괴들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때 어린 요괴가 자신을 구해주고 죽어가던 어린 요괴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백도화는 어린 요괴에게 '고요'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정을 주지만 도화의 피를 먹은 요괴는 한순간 성인이 되어 도화를 탐한다. 한편, 꿈속에서 도화와 몸을 섞은 사내이자 현생에서 쭉 지켜봐 왔던 월천, 금하랑 또한 도화와 고요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되는데.. 정체를 알 수 없는 두 남자와 전생의 업으로 엮여 있는 도화 두 사내가 도화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매번 반복되는 일상에 질렸다. 치이는 직장 생활도, 전희 없는 잠자리만 이어가는 남자친구에게도 실망을 느낀 '강은'은 모든 것을 때려치고 바다가 보이던 고향으로 내려온다. 부모님의 하숙집 운영을 돕게 됐다는 소식에, 강은의 소꿉동생 '찬'은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어릴 때와 다르게 훌쩍 큰 찬을 보며 강은은 무언가 마음이 심란하다. 둘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르던 중 유일하게 남은 하숙생 '유현'이 하숙집으로 돌아오게 되고, 강은은 찬이와는 또다른 매력의 유현에게 푹 빠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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