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꽃 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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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상경한 지 13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시우'는, 어린 시절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들과 재회하게 된다. 집을 떠나게 됐던 '그 사건' 이후 껄끄러워졌던 친구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만 들어 안심하던 시우. 환영 만찬에서 만취한 채로 잠들게 되는데... 응...? 내 목에 있는 이 키스 마크는 대체 누가 남긴 거지???
소원을 말해봐!
안녕! 내 이름은 천치우(27살). 어릴 때부터 가깝게 지낸 단환을 짝사랑 중이야. 고백? 그런 건 내 상황에 상상도 못하지. 이런 마음조차 들킬까 조마조마한 나날을 보내던 중 비밀스러운 택배 속에서 무언가가 나타났어…! "안뇽! 나는 네 소원을 이루어주려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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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상경한 지 13년 만에 다시 고향으로 돌아오게 된 '시우'는, 어린 시절 알고 지냈던 소꿉친구들과 재회하게 된다. 집을 떠나게 됐던 '그 사건' 이후 껄끄러워졌던 친구들이었지만, 오랜만에 만나니 반가운 마음만 들어 안심하던 시우. 환영 만찬에서 만취한 채로 잠들게 되는데... 응...? 내 목에 있는 이 키스 마크는 대체 누가 남긴 거지???
[세 사람의 마지막 혼용 기간.] 고3 여름의 끝자락, 소꿉친구인 연우와 도진은 갑작스러운 집 공사로 인해 보름 정도 한집에서 함께 살게 된다. 도진을 몰래 짝사랑해오던 연우는 애써 숨겨왔던 자신의 마음을 들키게 될까 초조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면서도, 도진에게 자신의 감정을 전하지 못하는 현실에 대해 점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연우의 옆에 전학생 백하가 나타나게 되고 연우는 자신에게 살갑게 다가오는 백하에게 서서히 마음의 문을 열어간다. 그런 두 사람을 지켜보던 도진은 처음 느껴보는 감정에 휘둘리기 시작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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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수는 어딘가 모자라지만 잘생기고 귀여운 윤명태를 좋아한다. 어릴 때부터 자신만을 따르는 명태를 보며 자신과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했지만, 정작 명태의 이상형은 섹시하고 야한 사람?! 결국 계수는 명태의 이상형이 되기 위해 학교 내 최고 섹시 미남인 강신주를 찾아가고, 신주에게 '야하고 섹시한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하는데...!
부모님의 재혼으로 생긴 의붓형, 세운을 좋아하는 나림. 우연히 세운의 이상형을 알게 되는데, "뭐?! '그걸 잘 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하지만 관계는커녕 연애 경험도 없는 나림. 이룰 수 없는 사랑인 것은 알지만 이상형이라도 되고 싶다는 마음에 덜컥 섹스토이들을 구매해버린다. 어느 날, 나림의 집에 놀러 온 태현은 섹스토이를 발견하고 나림을 추궁하는데, 형의 이상형이 되고 싶어 딜도를 샀다는 말에 기가 찬다. "겨우 요만한 걸로 연습하겠다고? 연습이 되겠어?" "그럼 어떻게 해..." "그럼 차라리 나랑 해, 섹스 연습." 태현은 나림에게 자신이 연습 상대가 되어주겠다고 제안하는데... 정말 섹스도 연습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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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로 오해받는 치기라와 정반대의 인상을 가진 인기남 아카시는 소꿉친구 사이. 치기라에게 아카시는 '강한 남자'가 되고자 하는 계기를 준 소중한 친구지만, 어느새 M이 되는 망상을 할 때의 반찬이 되어 있었다! 아카시에게 동물처럼 취급받는 망상을 하며 흥분을 멈출 수 없던 치기라는, 망상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아카시의 그곳 크기를 확인해 보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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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 수인 겐조는 자신의 애교 많은 성격과 어울리지 않는 큰 덩치가 콤플렉스이다. 그런 겐조에게 「귀엽다」고 말해준 소꿉친구 히사시를 겐조는 어릴 때부터 줄곧 좋아했다. 어른이 된 지금, 적당한 변명을 대면서 자위할 때 히사시의 손을 빌리며 많이 가까운 관계가 된 두 사람. 그것을 거부하지 않는 히사시에게 마음을 품은 겐조지만 수인의 특성 때문에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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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늘 함께 붙어 있었던 이예준을 짝사랑해 온 정도훈. 영원히 서로의 곁에 있을 거란 도훈의 기대와는 달리, 예준은 어느 날 돌연 결혼을 해버렸다. 그럼에도 잊을 수 없는 지긋지긋한 짝사랑을 끝내기 위해 여행을 떠나려던 때, 3년만에 예준의 이혼 소식을 듣게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예준이 갑작스럽게 찾아오는데... "...그 여행, 나도 같이 가면 안 돼?"
유전공학의 발달로 기대수명이 120세에 달하는 시대, 남성을 포함한 전 인류의 임신을 꿈꾸는 유전공학 천재(aka. 모지리 or 정자 컬렉터) 이선우 박사. 어린 시절의 꿈을 이루기 위해 장기 재생 전문가가 되었고 기어이 인공자궁까지 만들어내지만, 착상 확률을 높이는 약물 개발로 일명 알(AL, 卵)프로젝트를 종료한 뒤 무료한 나날을 보내던 중 짝사랑 중이던 친구의 형, 은교의 파혼 소식을 듣고 기뻐 날뛰는데 ……. 우연히 만난 은교에게 오늘도 역시나 “정자 주세요♥”를 외치며 달려들고, 역시나 10년간 지긋지긋하게 따라다니는 선우의 정자 제공 타령에 은교는 이번에야말로 선우의 버릇을 고쳐주겠다며 끝까지 가버리는데... 그 이후부터 모지리에게 연락이 없다. 나사가 한 열 개쯤 빠진 것 같은 이선우가 얌전해졌다면 다행이어야 하는데, 그 상황에 은교는 어쩐지 굉장히 꼬깃꼬깃하고 치사하고 짜증나는 기분을 느끼게 된다. "이 모지리... 정자만 얻었으면 됐다, 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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