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여주의 새엄마가 되었다
죽었다가 살아났더니 결혼식장, 그것도 수인국 수장 늑대 공작과의 결혼식장에서 눈을 떴다.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닌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 글로리아 공주로 태어나버려서 당황스러운데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그것도 토끼라니 귀여움 한도 초과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딸내미와 잘생기고 상냥한 늑대 남편과의 삶이라니 오히려 좋아!
로또 황녀님
[나는 환생과 회귀를 멋지게 한 아기를 만나고 싶단다. 한 번 더 살아볼 테냐?] 전생의 유명 유튜버, 다음 인생에서 신이 좋은 가문에 태어나게 해 준댔는데, 망한 황실의 황녀로 태어나고 말았다! 그런데 절망도 잠시, 띠롱! 소리와 함께 눈앞에 채팅창이 떠올랐다. 이게 다 뭐야? [베르크: 내 조카가 빵이 먹고 싶다는군.] [베르크: 제국의 모든 빵집을 수배해.]
죽었다가 살아났더니 결혼식장, 그것도 수인국 수장 늑대 공작과의 결혼식장에서 눈을 떴다. 소설 속 주인공도 아닌 주인공을 괴롭히는 악녀 글로리아 공주로 태어나버려서 당황스러운데 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딸이 있다고? 그것도 토끼라니 귀여움 한도 초과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토끼 딸내미와 잘생기고 상냥한 늑대 남편과의 삶이라니 오히려 좋아!
가족의 사랑을 받고 싶어 새로 얻게 된 삶에 사랑을 바랬다. 그런데 웬걸?! 정령왕의 인장 덕에 정령사의 자질을 갖고 태어났는데... 부모님과 두 오라버니들은 한없는 애정을 퍼붓고, 기사단은 제발 호위로 뽑아달라며 졸졸 따라다니기 일쑤다. 게다가.."네 가벼운 바람은 내 간절한 염원이라는 것을 왜 몰라줄까." 동(東) 마계 지배자인 제 2악마는 시선 한번 달라 애원하고, "좋은 황제가 되고 싶다. 네가 편안히 머무르는 것으로 족할 제국을 만드는 황제가." 소꿉친구인 황태자는 날 위해 강한 제국을 만들겠다 선포한다. [우리 병아리 앞에 다 무릎을 꿇어라!] 계약한 정령들이 입버릇처럼 외치는 것은 덤. 모두가 깨물지 못해 안달 난 병아리의 본격 꽃길 걷기!
노이슈타인의 공주 알리시아가 칼을 든 순간 슈바르한의 늑대 카벨레누스와 조우한 것은 운명이었다. '포기하는 법을 알고 있을 뿐이에요.' 오래 전 체념한 알리시아의 손을 놓지 않는 카벨레누스. 두 사람은 휘몰아치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서로에게 빠져드는데….
가질 수 없었던 화목한 가정, 다정한 부모님. 비참한 결말 끝에 눈을 떠 보니, 환생했다. 그것도 제국의 공주로! 그런데 이 나라 좀 이상하다! 오빠 같은 아빠, 꼬리 하나 달렸을 거 같은 진짜 오빠가 시도 때도 없이 찾아와서 귀찮게 한다! 하지만 가족의 사랑 따위 필요 없어! 이번 생엔 조용히 지내다가 떠날 거야! 그랬는데! 분명 내 목표는 그랬는데! 황궁의 숲을 주질 않나, 성을 하사하질 않나, 이젠 심지어 한 살인 나에게 나라를 주겠다고?! 이 나라는 미쳤다!! “안 돼! 이대로 나의 조용한 생활을 포기할 순 없어!”
15년의 착취, 그건 짐승같은 삶이었다. 저주를 정화하는 유일한 자, 아그네스. 그녀의 첫 번째 생은 무리하게 저주를 정화하다 마감 된다. 신의 자비일까, 그녀에게 주어진 두 번째 삶. 그런데 하필 암살자 가문의 수양딸이 되었다?! "앞으로 네 이름은 트아리체다."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삶! 과연 그녀는 이 살벌한 집에서 행복해질 수 있을까?
소설 <샤키르의 꽃>의 엑스트라, 황제를 위한 인간 제물인 '성녀 메이아'에게 빙의 되었다. "남을 위해 죽고 싶지는 않아!" 비록 원해서 얻은 새로운 삶은 아니지만, 또다시 비참하게 죽는 건 절대 사양이다. 억울한 마음에 신전을 탈출한 것까진 좋았는데... 어쩌다 보니 흑막의 쌍둥이 동생들에게 관심을 사버렸다. 설상가상으로 내 능력에 취한 흑막의 집착까지? 그것도 여주인공을 갖기 위해 납치와 감금, 테러까지 저지르는 작중 최고 흑막에게!!
친구들과 장난삼아 쓴 '피폐 소설' 속에 시민 1로 빙의했다. 그리고 저세상급 딸바보력을 자랑하는 여주인공의 아버지 헨스톤 공작에게 정체를 들켜버렸다. 문제는...... “그럼 내 딸이 피폐 소설에서 어떻게 되는 거지?” "......뭐? 남주가 열 명?" 행복하지 못한 딸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독립전쟁도 불사하겠다니. 이대로 두었다간 여러 목숨이 위험하다. "제가 여주님을 지켜드리겠어요!" 그렇게 딸바보 공작님과의 동거가 시작됐다. 그런데 쪼그만 여주님이 어쩐지 좀 이상하다. 왜 자꾸 네 아빠랑 날 엮는 건데?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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