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전. 세계를 멸망시키려던 대 악마 프렐류드는 기적처럼 나타난 용사에 손에 무사히 봉인되었다. 이윽고 세계는 안정을 되찾았으며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고 200년 뒤…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200년을 기다렸습니다. 죽어주세요." 봉인에서 깨어난 대 악마 프렐류드는 용사와 똑 닮은 여성, 프리지아를 찾아 이야기한다. "200년이라고요? 전… 이제 20살인데요." "?!" 별 수 없이 힘이라도 회복하기 위해 프리지아의 힘을 흡수하려는 계획을 세운 프렐류드. 그녀의 틈을 노리려고 하지만 되려 프리지아에게 휘말려 얼떨결에 그녀의 <전속 가정부>가 되고 마는데…?!
“짜증나니까 그만 좀 질질 짜.” 데릴사위였던 남편의 돌변과 배신. 제 편 하나 없는 공작저에서 서서히 마모돼 가던 아르티아는 호수에 몸을 던지고 다시 눈을 뜬 순간, 다른 사람처럼 변모한다. 결국 사교계를 뒤흔들어 기적 같은 이혼에 성공한 아르티아는 가문 원로들의 성화에 대충 두 번째 남편을 물색하기 시작하는데… “그렇게 힘들게 이혼해 놓고 왜 벌써 남편을 구하는 거지?” 어째서인지 '미친 전하'로 유명한 2황자 킬리안이 자꾸만 곁을 맴돈다?! 과연 아르티아는 무사히 두 번째 남편을 맞이할 수 있을까?
대륙의 절반이 들끓었던 영토 전쟁이 끝난 후로 십 년. 종전의 영웅, 아이작 메저린의 영지에 순금을 녹인 인장이 박힌 문서가 날아들었다. 아직 결혼도 안 한 외동딸 클리샤 메저린에게 보내온, 황제의 <이혼서>. 느닷없는 이혼으로도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인데, 황실 규범에 따라 10년간 유배를 가라니? “다들 제정신이야? 나는 아직 결혼도 안 했는데에에! 무슨 이혼이야아악!!!” 그럴 수는 없지, 수도로 가서 제대로 따져 봐야겠어! 하지만, 자신만만했던 처음 계획과는 달리 상황은 계속 꼬이고, 얽히고설키기 시작하는데? * * * 겨우 시간에 맞게 도착한 클리샤는 말문이 막혔다. 은행이 닫혀서도, 블랙 카드가 막혀서도 아니었다. 눈앞의 저건, 은행 정문 양옆으로 수십 장은 붙어 있는 저건… 그 말로만 듣던 현상 수배? 「★★황실 긴급 수배 발령★★」 > 이름 : 클리샤 메저린. 21세. > 특징 : 붉고 긴 머리카락. 아몬드색 눈. 젊은 여성. > 죄수번호 : 3358 > 혐의 : 현재 탈옥 및 도주 중. 그 외 다수의 중범죄 혐의 조사 중 > 특이사항 : 무력이 강하므로 시민들은 각별히 유의할 것. > 현상금 : 50만 루엘. ※ 건물 100채 정도의 가격 클리샤의 눈이 하얗게 산화했다. ‘어떡하지? 폐하를 뵙기는커녕, 나… 집에는 돌아갈 수 있는 거야?’
로또에 당첨된 걸 확인하고 회사를 때려치우려고 했는데! 판타지 세상 속 공녀의 몸으로 들어와 버렸다. 당첨금 수령 기간은 1년. 무슨 수를 써서라도 그 전까진 집에 돌아가야 한다. 17억아, 엄마 금방 갈게. 기다려!! 아니, 그런데 이 가족들이 왜 이래? “널 사랑한단다.” 저 아저씨 딸 아닌데요. “내 동생, 우리 막내. 다칠 수 있으니까 내가 들어 줄게.” 그게 나를 들어 올린다는 뜻이었어? 뭐야, 이 거대 불곰은. “한 번만 더 내 동생에게 까불었다간, 쥐도 새도 모르게 없애 주지.” 넌 얼굴도 예쁜 애가 무슨 말을 그렇게 험악하게 하니. “너는 좀 아프지 마라.” 나한테 신경 꺼. 뭔 오빠들이 이렇게 많아. 저 공녀 아니라고요! 나 좀 내버려 둬. 집에 가게!
전생에 마법의 천재라 불리던 나는 동료에게 죽음을 맞이한 뒤 환생하였다. 하지만 마법이니, 검술이니 전생의 능력이 있다고 한들 천애 고아인 내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처량하게 쓰레기통이나 뒤지고 다니는 일. 어느 날 거지꼴인 나를 불쌍히 여긴 칼리언 위냐크가 여동생으로 거둬 주면서 나에겐 새로운 가족과 미소년 ‘오빠’가 생겼다! 하지만 알고 보니 오빠는 검술 명가 위냐크의 후계자임에도 체력은 바닥인 예쁘기만 한 병약 소년이었다. 별수 없지. 소중한 오빠는 내가 지킨다!
가난하지만 열심히 살아가던 유안은 어느날 갑자기 낯선 세계로 차원이동한다. 그곳에서 만난 까칠하고 매너없고 성격까지 더러운 드래곤, 휴이. "더럽게 늦게 왔구나, 내 전속 노예." 나보고 저 드래곤을 보좌하는 성녀가 되라고?! "항상 네 곁에 있어 줄게. 넌 내 소중한 성녀잖아." "이젠 확실히 정했으니까, 내 마음." 잠깐. 잠깐만! 까칠하게 굴 때는 언제고, 왜 자꾸 두근거리게 하는 건데! 이거… 아무래도 단단히 잘못 걸린 것 같다.
[엠블럼 앞에서 그레이 찾는 소리 해라] 루티나스 제국에서 가장 사랑 받는 속담에 등장하는 이 두 가문은 온 나라가 알아주는 원수 가문이다. 검술 명가인 두 가문 중 나는 엠블럼 공작가의 금지옥엽, 세르시아 엠블럼으로 환생했다. 전생에 형사로서 구를 대로 구르다가 범죄자의 손에 목숨을 잃은 내게 보상이라도 해주는 것 처럼 이번 생은 꿀맛 같았다. 하지만....... "시시해지겠네, 너. 너도, 엠블럼도 약해질 거니까." "다시 말해봐, 이 새끼야!" 갓난 아기 때부터 치고 박고 싸우고 경쟁하며 철천지 원수처럼 자라온 그레이 가문의 후계자 에녹과 약혼을 하게 되었다! 두 가문의 화합을 도모하려는 어머니들의 계략으로 인해! 눈만 마주치면 냅다 주먹과 검이 오고가던 에녹과 약혼이라니, 혀라도 깨물고 싶다는 심정으로 약혼식장에 도착한 나는 예기치 못했던 악연과 조우하고야 말았다. "나 안 보고 싶었어요, 형사님?" "너 설마!" 현생의 원수 에녹 그레이가, 내 전생의 원수였다. 전생의 기억을 자각한 에녹은 답지도 않은 달콤한 목소리와 반쯤 돌아간 눈으로 진짜 내 옆자리를 꿰어차려고 들었고, 에녹의 이 변화는 잠잠하던 내 주변을 점차 변화시켜만 갔다. "그레이 경에게 그대의 마음까지 빼앗기려고 여태 지켜만 봤던 건 아니야." 나의 주군인 황태자부터, "형식상의 약혼이라고 했기에 참았던 겁니다. 단장님께서 그레이 경에게 흔들리는 것까지는 용납 못해요." 평생을 함께해야 할 부관까지 에녹에게 이를 드러내며 경계하기 시작했다. 물론 그 중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것은, "형사님이 그렇게 죽은 뒤에 내가 어떻게 미쳐갔는지. 세르시아, 너는 몰라." 전생의 원수이자 현생의 라이벌인 에녹 그레이. 이 자식이었다.
죽기 직전에서야 완벽한 쌍둥이 언니에게 평생을 속아왔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배신의 충격에 이대로 눈감기를 바랐지만… 눈떠 보니 어린 시절로 돌아와 버렸다!? 쌍둥이라는 사실을 들키지 않고 언니와 함께 하나의 왕녀를 연기해야 해! 이왕 돌아온 거, 전생처럼 언니에게 당하고만 살지는 않을 거야. 소원했던 가족과의 관계도, 친구들과의 우정도. 전생에는 미처 깨닫지 못했던 치유의 힘도. 모두 내 것으로 만들어 보이겠어! 그러던 도중, 우연히 만난 말하는 새 ‘얀’. 자신을 보호하지 않으면 왕국이 멸망하게 될 거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나, 제대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좀비 가족을 숨기려는 공녀와 이를 밝히려는 황태자와의 위험한 로맨스! 막냇동생의 아카데미 입학식으로 향하던 워커 일가는 불의의 사고로 에밀리를 제외하고 모두 죽는다. 에밀리는 오랜 시간 숨겨 왔던 흑마법사의 힘을 사용해 죽은 형제들을 좀비로 되살린다. 문제는 흑마법사가 대륙 공공의 적이라, 황태자의 서기관인 에밀리는 이 모든 사항을 숨겨야 한다는 것! 그렇게 조용히 숨어 살아야 하는 판인데, 황태자 트리스탄은 자꾸 흑마법사를 쫓는 일을 에밀리에게 도와달라고 하는데… 과연 에밀리는 좀비가 된 가족들의 정체를 들키지 않고 황태자의 제안을 잘 해낼 수 있을까?
200년 전. 세계를 멸망시키려던 대 악마 프렐류드는 기적처럼 나타난 용사에 손에 무사히 봉인되었다. 이윽고 세계는 안정을 되찾았으며 평화가 찾아왔다. 그리고 200년 뒤… "당신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200년을 기다렸습니다. 죽어주세요." 봉인에서 깨어난 대 악마 프렐류드는 용사와 똑 닮은 여성, 프리지아를 찾아 이야기한다. "200년이라고요? 전… 이제 20살인데요." "?!" 별 수 없이 힘이라도 회복하기 위해 프리지아의 힘을 흡수하려는 계획을 세운 프렐류드. 그녀의 틈을 노리려고 하지만 되려 프리지아에게 휘말려 얼떨결에 그녀의 <전속 가정부>가 되고 마는데…?!
댓글
0댓글을 불러오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