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혼기
"화랑 중 흉신이 있다면, 그게 과연 누구겠소? 바로, 귀신을 부리는 설영랑이지!” 거대한 재앙을 일으킬 흉신으로 지목된 화랑 설영. 누명을 벗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방법은 괴변들을 해결해 흉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뿐. 그런 설영의 앞에 귀히 자란 듯 보이는 정체불명의 광인, 자하가 나타나는데……. 인간과 요마와 귀신이 활보하는 신라, 어떤 화랑의 진혼기가 펼쳐진다.
백로식당
신들은 어디에나 있다. 요리하는 만신 백로는 격변하는 현대사회에 적응해야만 하는 신들에게 대가를 받고 신들을 위한 음식을 만든다. 각자의 사정을 싸들고 와서 백로의 바짓가랑이를 잡는 각양각색의 신들. 듬직하고 애교많은 산군 호랑이 ‘오택’, 다정하지만 어딘지 쎄한 흑룡 ‘진’, 베일 속에 가려진 이무기까지. 연애세포가 죽어버린 백로의 가슴을 자꾸만 두드려대는데…. 신화 속 신들이 바로 우리 곁에서, 살기 위해 발버둥치는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 한국형 신화를 곁들인 로맨스 판타지 한식대첩!
"화랑 중 흉신이 있다면, 그게 과연 누구겠소? 바로, 귀신을 부리는 설영랑이지!” 거대한 재앙을 일으킬 흉신으로 지목된 화랑 설영. 누명을 벗고 본래의 자리로 돌아갈 방법은 괴변들을 해결해 흉신이 아님을 증명하는 것뿐. 그런 설영의 앞에 귀히 자란 듯 보이는 정체불명의 광인, 자하가 나타나는데……. 인간과 요마와 귀신이 활보하는 신라, 어떤 화랑의 진혼기가 펼쳐진다.
역사덕후가 고려로 갔더니 왕건의 예비 며느리가 되었다?! 명문대 사학도 취준생 김선우. 조깅하다 싱크 홀에 빠져 눈을 떠보니 후삼국 시대 호족의 딸 연우가 되어있다. 그런데 갑자기 태자와 혼인해야 한다니? 역사에 따르면, 태자는 즉위 후 2년 만에 죽고, 연우는 궁에 갇혀 쓸쓸히 생을 마감하는데… “이 혼사는 반드시 피해야만 한다!” 그런데, 혼사를 피하려다 오히려 공을 세워 예비 시아버지(왕건)의 눈에 띄어 버렸습니다…? 태자가 생각보다 너무 잘 생겼습니다…? 연우는 과연 태자비가 될 운명을 피할 수 있을까?!
시대와 권력에 농락당하는 인간의 모습. 장대한 고대 중국 궁정극, 개막! 수많은 서적을 외우고 있다는 놀라운 힘을 가진 사서정. 왕국의 번영을 지탱하는 그 존재는 국가 기밀로 여겨졌고, 그것을 아는 자는 극히 적다. 그러나 한 명의 소녀가 사서정을 만났을 때, 이야기는 크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게다가 나라의 서책을 모아놓은 장서루가 봉쇄되는데…. 소문과 음모가 난무하는 가운데, 서서히 밝혀지는 장서루와 사서정의 놀라운 실태란…? SHISHOSEI ©Kaoru Maruyama 2023 / KADOKAWA CORPORATION
등불 하나 켜지 않는 방, 왕과 중전은 술잔을 기울인다. 조용하고 어두운 그 밤, 어떠한 전조도 없이 중전은 그 자리에서 왕을 살해하고 당당히 걸어 나온다. 그 어느 누구 하나 나서서 임금을 시해한 중전에게 책임을 묻지 못했으며, 그 어느 누구 하나 중전이 군왕의 자리에 앉는 것을 막지 못한다. 중전과 왕, 둘 사이엔 과연 무슨 일이 있었는가. 중전은 어떻게 말 많은 대신들의 입을 잠재울 힘을 얻었는가. 그리고, 중전이 왕을 시해하면서까지 왕이 되고자 한 이유는 무엇인가. 가려진 진실과 휘말린 애증 속 엇갈리기만 하는 이들의 가슴 시린 시대극 로맨스.
연기 신동, 다시 한 번 기회를 얻다! 화재사고로 모든 것을 잃었던 과거의 연기 신동 서지훈. 끝을 모르고 꼬여가던 인생의 어느 날 "반갑네 연자여." ...? 할아버지는 누구세요? 귀신? 다시 기회를 얻은 얼굴 천재는 톱스타, 그 자체가 될 수 있을까?
에도시대의 화가 주베가 그리는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 고양이 그리는 재주밖에 없는 화가 주베와 신기한 능력을 가진 말하는 고양이 니타가 인간과 고양이 사이의 인연을 한 폭의 그림으로 풀어내는 기기묘묘한 환상기담첩(幻想奇談帖)─. NEKOEJUBE OTOGISOUSHI ⓒ MARU NAGAO 2009. All rights reserve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rranged with SHONENGAHOSHA Co., Ltd., Tokyo through TOHAN CORPORATION, Tokyo
창조신인 용신의 핏줄로 이어진 동용족과 서용족. 둘로 나누어진 대륙에 사는 용족은 서로가 진정한 용신의 후손이라는 증명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며 결국 완연한 둘로 나누어지게 된다. 그리고 오랜 전쟁이 소강상태로 접어들 무렵, 용신의 말을 전하는 용신의 무녀가 입을 열었다. ‘너희는 모두 나에게서 이어진 나의 핏줄, 그 뿌리는 하나였던 존재. 창조신의 의지에 따라 서의 용제 서천은휘군과 동의 왕녀 동천월영후의 혼약을 명하노라.’ ……………………………… “워, 월영후 마마가, 시, 신, 신부가 사라졌습니다!” 결혼식 당일 사라진 신부와 결혼식을 올리고 얼굴조차 모르는 그를 찾는 여행에 떠난 신랑. 수많은 사건과 새로운 인연들을 만나며 새로운 사건에 빠지게 된다……!! 이 둘, 서로를 진정한 반려로 여길 수 있는 날이 과연 올까!?
꽃을 피우면 소원을 빌 수 있다고? 야근 후 피곤한 몸을 이끌어 겨우 막차를 탄 '강지안'은 잠깐 졸게 되고 종착역까지 가버리게 된다. 그리고 눈을 뜬 그곳은 한 번도 본 적 없는 세상 '이계'였다. 온갖 요괴와 귀신들 사이에서 돌아갈 방법을 찾는 와중 익명의 누군가에게 받은 달맞이꽃을 피우면 소원을 빌어 돌아갈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지안에게 나타난 수상한 남자 '찬' 소문도 좋지 않고 하는 짓마다 믿음직스럽지 못한 그가 지안과 함께 꽃을 피우기로 약속하는데... 무사히 꽃을 피워 소원을 빌고 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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